강남역 진해장
강남역에서 친구들과 만나서 한잔했습니다. 대략 이런 메뉴 이날은 곱창 전골로.. 뭐.. 가성비 나쁘지 않네요. 손질을 좀더 잘했으면 하는 생각이 있긴하지만 퀄리티가 먹을만 하네요. 반찬 잘먹고 2차를 갔습니다. 양꼬치 맛은 그냥그냥이지만 배부를때 먹기 괜찮죠.. …
강남역에서 친구들과 만나서 한잔했습니다. 대략 이런 메뉴 이날은 곱창 전골로.. 뭐.. 가성비 나쁘지 않네요. 손질을 좀더 잘했으면 하는 생각이 있긴하지만 퀄리티가 먹을만 하네요. 반찬 잘먹고 2차를 갔습니다. 양꼬치 맛은 그냥그냥이지만 배부를때 먹기 괜찮죠.. …
당연하지만 인천에도 맛집이 있습니다. 멀어서 못갈뿐이지.. 이번에 시간이 되어서 그 유명하다는 어리버리 소머리국밥에 가봤습니다. 정면 예전엔 어리버리 소곱창이였는데 간판을 바꿨네요. 그리고 본점이라고 써져있는건 분점을 낼 예정이라서 일까요? 자세한건 잘 모르겠습니다. 오전 10시~2시까지 테이블당 소주1병 이상은 판매하지 않습니다. 회전률때문이겠죠? 그래도 한병이면 충…
샌프란시스코에서 유명한 빵집 세개가 한국에 오픈을 했습니다. 이런 일도 있나 싶네요. 미스터홈즈, 타르틴에 이어 세번째 타자는 비 파티세리인데 가로수길에 있어서 접근성이 좋더라구요. 비 파티세리 오샤레함은 기본이죠.. 케익 과자류 빵 퀸아망 오늘의 선택 플레인과 검은깨인데.. 둘다 매력이 넘치네요. 인기있을만 합니다. 원래 퀸아망이 단 빵인데, 너무 달면 먹기가…
강남역에서 한 잔 할일이 생겨서 진짜 아무데나 들어갔습니다. 브라운 치킨 강남역 6번출구 부근에 있습니다. 아마 분점도 있지 않을까 하는데 잘은 모르겠습니다. 마늘 치킨 마늘 치킨은 처음인데 진짜 맛있네요. 마늘을 듬뿍써서 느끼한 맛을 잡았네요. 그동안 너무 치느님 영접을 안해서 이런게 나왔는지도 몰랐습니다.. 골뱅이 한잔 더하려고 주문했는데 좀 맵네요. 암튼 한국 …
하네다 공항에 갔는데 뭔가 새로 생긴데가 있어서 기록을 남깁니다. 라멘 시나타츠 명점들이 모여있는 곳인데 공항안에 생겼더라구요. 저는 시간이 없어서 들어가 볼 일이 안생길 듯하지만요.. 마츠모토 키요시 면세점에서도 괜찮은게 많이 늘긴했지만 그래도 마츠모토 키요시는 쏠쏠하게 살만한게 많죠. 공항에 생겨서 다행이라는.. 세븐 일레븐 공항에 맞게 어레인지 되긴했지만 왠만한…
알랭 듀카스의 초콜렛 공방이 니혼바시에 생겼다는 소문을 듣고 방문했습니다. 니혼바시니 미츠코시 백화점 안인가 했는데, 근처에 큰 규모로 공방을 만들어놨더라구요. 대략 이런 곳 규모가 짐작이 가시나요? 정문 멋집니다. 디스플레이 디스플레이는 호불호가 좀 갈리더군요. 저는 깔끔하다고 생각했는데, 고급감이 부족하다는 분들도 있는 듯한.. 디스플레이 뭐.. 좀 비쌉니다. …
하마마츠쵸에 좀 잘나가는 밥집이 하나 있습니다. 우오키라고 타이메시를 내는 곳이죠. 사실 우와지마가 더 맛있고 가격도 싸지만, 신바시는 머니까요.. 게다가 분위기가 완전 다르기도 하죠. 재즈가 흘러나오는 실내 가격이 좀 되니 아재들이 주로 이용하네요. 정식 우아하네요. 맛도 우아합니다. 양은 좀 부족하다 싶은 정도구요.. 이집 타이메시는 깔끔하고 먹을만한데, 아마도 비…
집에 가는데 뭔가 좀 아쉬워서 역안의 히타치노 네스트 카페에 들려 한 잔 했습니다. 오샤레한 공간.. 멋지네요. 히타치노 네스트 한 잔 음.. 뭐.. 집에서 마시는거랑 비슷한 느낌이랄까.. 대략 이런 메뉴 뭐.. 그냥저냥.. 내부 깔끔한 공간이네요 내부 아이템들이 많네요 케익 역부근 카페에 있는걸 사와봐는데, 그냥그냥이네요. 특제 낫토 미토까지 갔는데 낫토를 …
미토 역에 도착은 했고 뭔가 특산물을 먹고 싶은 생각이 들더군요. 일본 지방여행을 할때 정보를 얻으려면 무엇보다도 관광안내소에 물어보면 제일 정확하고 빠릅니다.(일어를 해야겠죠?) 왜냐면.. 이분들은 이 동네에서 몇십년을 살아오셨고, 맛있는 집은 전부 돌아다녀봤기때문이죠. 그래서 몇집을 추천받았는데, 제일 괜찮아 보이는 곳 두세군데는 이미 예약으로 만석이라고 하더군요. 뭐…
오오아라이에 도착해서 아쿠아월드라느 수족관에 방문했습니다. 근데 골든위크 시즌이라서인지 차가 꽉막히네요.. 카피바라.. 일본에서 카피바라가 꽤 인기인듯하더군요.. 바다 동경 살지만 이런 바다는 간만이네요. 펭귄 바다거북 대 수족관 동영상으로 보면 끝내주는데.. 사진으론 잘 모르겠네요.. 딴거보다는 상어가 큰게 많았는데, 찍은게 없네요.. 대게 맛있어보이는.. 츄…
카이라쿠엔이 크기는 하지만 2시간 정도면 충분히 감상을 할수 있더군요. 다음 목적지로 이동했습니다. 오오아라이로 가는 기차 걸즈앤판자가 장악했습니다. 내부 오타쿠 그룹이 꽤 많이 보이더군요. 지역경제 활성화에 도움이 되긴 되는거 같더라구요. 풍경 농촌이죠.. 논밭 동경에서 조금 들어가면 이런 풍경이 당연하죠.. 전원풍경 간만에 이런 풍경도 나쁘지 않더라는.. 오오…
미토에는 카이라쿠엔이 있습니다. 오카야마의 고라쿠엔, 가나자와의 겐로쿠엔과 더불어 일본 3대 정원중 하나인데, 그동안 가고 싶었는데 이번에 시간을 내봤네요. 가기는 어렵지 않습니다. 입구의 매점 간단한 디저트가 있네요. 우메가 유명한거 같아서 하나 사먹어봤습니다. 맛은 나쁘지 않았습니다. 정문 정원이 엄청 크더라구요. 그래서 3대인가 했습니다. 입구의 길 이쁘게 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