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키하바라의 만세 레스토랑
아키하바라의 만세는 아키하바라에 가보면 누구나 볼수 있는 곳이 있습니다. 아키하바라는 상당히 많이 갔지만 직접 들어간건 한번 뿐이네요. 이번이 두번째입니다. 아키하바라의 풍경 아주 잘 보입니다. 맥주 더우니까요. 고기 고기 고기 뼈가 붙은 햄 아주 고…
아키하바라의 만세는 아키하바라에 가보면 누구나 볼수 있는 곳이 있습니다. 아키하바라는 상당히 많이 갔지만 직접 들어간건 한번 뿐이네요. 이번이 두번째입니다. 아키하바라의 풍경 아주 잘 보입니다. 맥주 더우니까요. 고기 고기 고기 뼈가 붙은 햄 아주 고…
록본기 힐즈에서 구루메 햄버거 행사를 해서 주말에 심심한 친구랑 다녀왔습니다. 하트랜드 맥주 더워서 한잔 머쉬룸 버거 세트 내용 맛 괜찮네요. 비싼 가격을 생각하면 당연합니다만.. 에그 버거 먹기가 좀 불편했지만 맛은 괜찮다고 합니다. 록본기에 행사가 참 많았습니다. 아이돌 이벤트도 있었고요. 할일 없으…
쯔끼지 맛집 검색을 하다가 신기한 곳을 발견했습니다. 울트라 바닐라 슈크림이라는 걸 파는 곳이 쯔끼지에 있더군요. 타카타니도 9시에 왔더니 10시에 오픈한다고 하네요. 저녁때 다시 들렸습니다. 간판 나름 유명한가 봅니다. 내부 열심히 만들고 있습니다. 외국인 유학생 30만명 계획 이후로 일본에서 외국인의 모습이 정말 많이 보이고 …
일본의 여름은 마츠리의 계절입니다. 시바공원 근처 상점가에서 매년 열리는 시바마츠리의 메인 이벤트가 프로레슬링이라는 소문을 듣고 밤에 찾아갔습니다. 링 앞에 보이는 분이 아쟈콩이라는 레슬러인데 유명하다고 하네요. 3대3으로 거의 30분이상 풀로 레슬링을 합니다. 다들 체력이 엄청나더군요. 박력도 엄청났구요. 시바 가면 정의의 편입…
하마마츠쵸의 모츠나베 전문점에서 한잔했습니다. 이 동네 분위기가 다 그래서인지 3000엔~4000엔이면 꽤 괜찮게 먹고 마실수 있는 곳이더군요. 오토오시 즈케모노를 주더군요. 안주 나오기전에 간단하게 배채우기 좋더라구요. 오늘의 술 마실만했습니다. 사라다 아저씨는 사라다부터 시킵니다. 모츠야키 모츠나베가 아닌 야키를…
마쿠하리에서 기가공룡전을 한다는 소문을 듣고 주말에 달려갔습니다. 마쿠하리의 하늘 멋지네요. 입구 아주 큰 규모는 아니지만 사람들이 많네요. 방학시즌이라서일까요. 트리케라톱스일까요.. 공룡이 크긴 크네요. 용같은.. 뭔지 잘 모르겠습니다만.. 엄청 큰 공룡, 르양고사우르스 브라키오사우르스 보다 크다고 …
동방찬청은 제가 요즘 단골로 가고 있는 중식당입니다. 그냥 모든게 귀찮을때 디폴트로 간다고나 할까요.. 정문 아주 작은 가게입니다. 오늘의 런치 매일 5~6개정도의 점심 메뉴가 나옵니다. 물론 점심 메뉴에 없는 요리도 해줍니다. 가격이 100엔정도 올라갈 뿐이죠. 아저씨 항상 목소리에 힘이 넘치십니다. 메뉴 기본은 …
이세탄 백화점 지하에서는 정기적으로 지역의 디저트샵과 콜라보 기획을 하고 있습니다. 이번엔 사이타마 가와구치에 있는 상도와죠라는 곳의 케익을 팔더군요. 처음 듣는 곳이지만 기라성같은 디저트샵이 즐비한 이세탄 백화점 지하에서도 눈에 띄길래 사와봤습니다. 소테른과 벨 에 루쥬 둘다 맛있었지만 소테른은 정말 예상밖이였습니다. 소테른 와인의 벌꿀같은 단맛이 잘 응축…
간만에 관광안내하려 록본기 미드타운에 왔습니다. 그런데 예전에 츠타야와 스타벅스가 있던 곳에 코티디엥이 들어왔네요? 이 빵집 맛있습니다. 그리고 스타벅스는 리저브가 되어 이동을.. 뭐.. 츠타야는 근처에 또 있으니 없어져도 그러려니 합니다. 암튼 한바퀴 돌고 점심을 대충 먹었습니다. 초리조 그냥 그냥.. …
동경역은 교통량이 많다보니 재밌는 상점도 많이 있는 편입니다. 프레스 버터 샌드 치즈 타르트로 유명한 지유가오카 베이크에서 프로듀스한 버터 샌드 전문점이라고 합니다. 줄도 꽤 깁니다. 프레스 버터 샌드 근데 맛이 줄설만큼은 아니네요. 여러분은 언플에 당하지 마시길.. le billet의 디스플레이 맛있는지는 모르겠는데 디저트를 참…
라뜰리에 쁠레지르에서 돌아가는 길에 잠시 고마바도다이에 들렸습니다. 가보고 싶은 곳이 한군데 더 있어서요. 울트라한 거리 울트라맨의 발상지라는 소시가야역입니다. 고마바의 동경대 연구소 지나가다 들렸는데 포스가 장난아니네요. 건물 역사가 있어야 이런 포스가 나오는 것이겠죠. 누군지는 모르겠.. …
일본에 오래 살았지만 본격적으로 동경 서쪽의 세타가야 지역에 가볼 기회는 없었습니다. 세타가야 자체가 엄청나게 넓은 지역이고, 교통이 편하지 않는데가, 주로 주택가라서 갈만한 곳도 많지 않습니다. 그래도 가보긴 해야겠기에 7월의 더운 하루 세타가야를 한바퀴 빙 돌고 왔습니다. 시작은 덴엔쵸후 이름은 많이 들었는데, 실제로 가보니 진짜 부촌이더군요. 완전히 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