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의 파이브 가이즈
파이브가이즈가 오픈하고 한동안 줄이 엄청 길었습니다. 저는 아침에 미리 예약을 해서 들어갈 수 있었네요. 낮시간에 웨이팅 마감.. 여기가 싸지도 않은데 사람들이 밀려들어 오네요.. 이렇게 미식을 좋아하는 사람들이 많았던가 싶습니다. 기다리면서 체크해봤는데 대기열은 한시간에 100건 정도 줄어들고, 마지막 30건 정도가 되면 갑자기 호출하니 미리 가있는게 좋습니다. 주방…
파이브가이즈가 오픈하고 한동안 줄이 엄청 길었습니다. 저는 아침에 미리 예약을 해서 들어갈 수 있었네요. 낮시간에 웨이팅 마감.. 여기가 싸지도 않은데 사람들이 밀려들어 오네요.. 이렇게 미식을 좋아하는 사람들이 많았던가 싶습니다. 기다리면서 체크해봤는데 대기열은 한시간에 100건 정도 줄어들고, 마지막 30건 정도가 되면 갑자기 호출하니 미리 가있는게 좋습니다. 주방…
바롤로는 언제가도 우리집같은? 뭐 그런 푸근함이 있는 곳입니다. 음악 선곡도 좋고 말이죠. 오늘의 와인 와인 셀렉션이야 워낙 잘하시니 믿고 맡기면 됩니다. 전복 솜씨가 어디 가지 않습니다. 까망베르 이것저것 나오네요.. 아델피의 리메릭 셀렉션, 슬레이니 몰트, 23년 59도. 증류소 명이 알려지지 않은 아일랜드 위스키입니다. 로마네 꽁띠라던가 마오타이라던가 야마자키…
마포에 먹자 골목이 있습니다. 원래부터 다양한 집들이 있었는데, 요즘 더 개발이 된듯 합니다. 육도는 거의 끝부분에 있는 고기집입니다. 이런 곳 위치가 그렇게 좋지는 않더군요. 아무래도 역하고의 거리가 상당합니다. 그래서인지 한타임 끝나니 손님들이 많이 빠져나가는 것같고요. 내부 일반적인 고기집입니다. 메뉴 가격이 괜찮네요. 일단 육도 한판으로.. 상차림 심플합니다…
정말 편의점만 다녀서 올릴게 넘 많네요.. 아마나츠 그대로 오렌지필같이 시큼달콤해서 맛있습니다. 과즙구미 수박맛 수박 100% 라고 해서 무슨 맛일까 했는데.. 이게 그렇게 맛있지는 않습니다. 수박이라기보단 그냥 설탕 젤리 맛이고, 색도 노란색이라 맛있어 보이지 않더군요.. 홍콩반점 매운 짬뽕 의외로 엄청 맛있었습니다. 매운 짬뽕임에도 그렇게 맵지 않고, 돼지고기와 …
요즘은 공항에 가도 뭐 별게 없습니다. 로이스 술과 담배 음식점 딱히 먹을 만한게 잘 안보이네요.. 마츠모토 기요시 이때는 아직도 오픈을 안했는데, 다음에 가니 열려있더군요. 술들 후지산록같은건 사기 나쁘지 않지만 요즘은 술을 잘 안마시게 되어서 모으는 것도 게을러지고 있습니다. 술 작은 공항인데다 터미널도 2라서 대단한 라인업은 아니죠. 술 요이치와 미야기…
코로나가 끝나고 다시 하나비가 정기적으로 열리게 되었습니다. 야타이 사람들이 너무 많아서 빨리 가서 빨리 먹자.. 가 플랜입니다.. 사실 저혼자라면 미리 음식을 사두고 이런 포장마차에서 줄서는 일은 안하겠지만, 그렇게 되지는 않지요.. 야타이 사람들이 참 많은데.. 그래도 일찍가니 줄설만 하더군요.. 야타이 요즘 페이페이 결제가 늘어났습니다. 빙수 딱히 맛있어보이지…
일본에는 동네마다 마츠리의 풍습이 남아있습니다. 뭔가 마츠리를 통해서 관광을 부흥하자? 뭐 그런건 아니고 그냥 전통이라서 합니다. 동경같은데서는 외부에서 찾아오는 분들도 있지만, 시골 마을에서는 마을 안의 이벤트인 것이죠. 그럼에도 다들 열심히 준비해서 합니다. 거의 한달간 연습하더군요. 그런게 마을의 커뮤니티를 키우는게 아닐까 합니다. 태고 엄청 큰 북을 두대 돌리면서…
2부입니다.. 정말 마트와 편의점에 많이 다녔네요.. 아리나민F 비타민 B1과 B12입니다. 뭐 한것도 없이 몸이 피곤하다면 대부분 비타민 B군이 부족해서입니다. 특히 과식을 많이 할수록 비타민 B가 부족해진다고 하네요. 그래서 나이를 먹으면 소식하는게 좋다고 합니다. 저는 병원에 가서 처방을 받았는데, 그러니 약 가격이 매우 싸지네요. 한국에서는 그게 안된다는 듯.. …
다양한 사진들을 올려봅니다.. 가토레즌 레즌 샌드위치의 염가판인데, 가격도 안비싸고 간식으로 먹기에 좋더군요. 진짜 레즌 샌드위치랑 비교할 정도는 아닙니다.. 초코파이 프리미엄 샤인 머스캣 타르트 별롭니다. 너무 달아요.. 긴비스 아스파라거스 비스킷 의외로 엄청 맛있습니다. 혹시 사루비아라는 쿠키를 아시는 분이 있을지 모르겠지만.. 그거랑 비슷한데, 건빵처럼 바삭하고…
플라스몬쥬에 가볍게 들려서 돌아올 생각이였는데, 생각보다 멀어서(네비게이션이 길을 잘 알려주지 않아서..) 근처에서 밥을 먹기로 했습니다. 그래서 간 곳이 타츠노코 라멘입니다. 이런 곳 주차장 워낙 인기가 많은 집이라 주차 난이도가 좀 있더군요.. 어탁 주인장분의 취미인듯한데 진짜 크네요.. 내부 뭐 꽉꽉 차있죠.. 메뉴 라멘과 교자, 차항이 있네요. 교자 하마…
플라스 몬쥬는 이 동네에서 빵을 잘한다고 유명한 곳입니다. 이런 곳 골목 안쪽에 있어서 주차하기에 난이도가 있더군요.. 사람들이 몰리면 주차도 대기해야 하더라는.. 입구의 자동차 아마도 장식이겠죠. 내부 입구 빵들 빵들 빵들 빵들 빵들 이 날은 빵이 좀 많이 남아있는 편이였네요. 타르트 이 집이 타르트를 잘하기로 유명합니다. 계산 이 날은 좀 소소하게…
대충 찍은 사진을 올려봅니다. 태평양 수평선 요기보 요기보가 괜찮아 보여서 사봤는데 냄새가 넘 심하더라고요.. 이럴줄은 몰랐다는.. 전시장에서는 전혀 못느꼈는데 말이죠.. 나무 마트의 계란 코너 157엔.. 한국에서는 한 4000원 하는데 말이죠.. 애슬리트 공원 다양한 액티비티가 가능한 곳인데.. 아이들이 좋아합니다. 어른은 체력이 없어서 못하고요.. 슬리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