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저트 2022년 5월
피에르 에르메 시그니쳐 피스타치오와 라즈베리 음.. 그냥 그냥.. 피에르 에르메도 콜라보를 너무 많이 해서.. 포숑 피스타치오 & 라즈베리 이거 좀 맛있네요. 요즘 피스타치오관련 디저트가 많이 나오고 있는거 같은데, 제가 피스타치오를 좋아하는 관계로 대 환영입니다. 시로쿠마 일종의 과일 밀크빙수입니다. 이런.. 당근 맛있죠.. 고이니 고이스루 고이 노도아메 …
피에르 에르메 시그니쳐 피스타치오와 라즈베리 음.. 그냥 그냥.. 피에르 에르메도 콜라보를 너무 많이 해서.. 포숑 피스타치오 & 라즈베리 이거 좀 맛있네요. 요즘 피스타치오관련 디저트가 많이 나오고 있는거 같은데, 제가 피스타치오를 좋아하는 관계로 대 환영입니다. 시로쿠마 일종의 과일 밀크빙수입니다. 이런.. 당근 맛있죠.. 고이니 고이스루 고이 노도아메 …
까망베르를 미소에 절인 것.. 대체 이런 걸 왜 만들었을까 싶은데.. 맛도 대체 왜.. 싶네요.. 맛이 없다는건 아니고.. 사가현산 가라츠 후르티카 달달합니다. 사토니시키 맛있네요. 하지만 일반마트에서 파는 사토니시키는 크기가 좀 작다는 문제가.. 카라만다린 귤이 이제는 여름에도 나옵니다. 당도가 높고 오렌지랑 비슷한 맛인데 껍질이 얇고 씨가 많습니다. 겨울에만 주…
프링글즈 트러플 아니 이런 것이.. 맛은 괜찮습니다. 트러플이 들어간 과자들이 이런 저런 종류가 나오는데.. 사실 트러플 향만 제대로 나기만 하면 다 괜찮습니다. 눈꼽만큼 쓰고 트러플이라고 하는게 문제이지요. 퓨어 포테이토 트러플과 암염 이것도 그냥 그냥.. 태운 마늘의 마유와 네기 향이 올라오는 더 차항 이름은 길지만 컵에 담긴 볶음밥입니다. 전자렌지에 돌리면 끝인…
마스터스 드림 무여과 무여과라서 그런지 느낌만 그런건지는 모르겠지만 맛있네요. 쥴스 위스키 콜렉션 긴자식스에 있는 바인데 이번엔 뭔가 좀 다르네요. 메뉴판 이런게 있어야 무섭지가 않죠.. 야마자키 25년이 2만 2천엔 정도.. 뭐 그렇습니다.. 전시 이거 한번 보러가는 의미가 있다는.. 하쿠슈 가격이 올라도 너무 오른.. 산토리 진 SUI GIN & SOD…
킬페봉이 시즈오카에서 시작한 걸 아는 사람이 많은지는 모르겠네요. 간만에 찾아가봤습니다. 이런 곳 줄이 좀 있습니다. 오늘의 선택 뭐.. 다양하게 사봤습니다. 체리 타르트 초코민트 멜론 계절 타르트 역시 계절 타르트는 맛있네요. 계절이 바뀌면 다시 찾아가야겠습니다. …
하마마츠에 미식이 가능한 장르가 몇개 있는데, 우나기, 돈카츠, 라멘 정도가 명점이 많이 있습니다. 라멘의 명점 중 하나가 미야히로입니다. 이런 곳 메뉴 챠슈면 스타일이 매우 오래되었네요. 볶음밥 이것도 올드 스타일.. 중화소바 면 음.. 뭐.. 맛은 나쁘지 않은데 올드 스타일이네요. 지역 주민에게 사랑받는 맛이라는게 이런게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저로서는…
이런 곳입니다. 사실 한국에서 새우국물을 마시기는 쉽지 않습니다만, 일본에서는 이런 집이 있어서 다행입니다. 테이블 에비포타 새우 국물이 진한 라멘인데 면이 좀 약하네요. 잘 안어울립니다. 그리고 챠슈나 토핑도 빈약한 편입니다. 이런 면 뭐 그래도 제가 새우 국물을 좋아하니 국물만으로도 만족스럽게 먹었습니다. 다른 분에게 추천할 정도의 맛집은 아니니 굳이 멀리서 찾…
언제가도 인기가 넘치는 아오키.. 이정도 맛있으면 당연한게 아닐까 합니다.. 자리에 앉으니 묵식이라고 써있네요. 혼자가니 누구랑 말할 기회도 없습니다만.. 메뉴 이날은 특별한 날이라서(입금된 날..) 1800엔의 카타로스카츠 정식을 시켜봤습니다. (2800엔짜리 립로스도 있지만 400그램은 먹을 자신이 없..) 쿠키와사비 이집 돈카츠를 먹기위한 필수품이죠. 카타로스…
긴자를 돌아다니다가 조개 육수 라멘을 하는 집이 새로 생긴것을 발견해서 다녀왔습니다. 이런 곳 이런 라멘이 나오네요 근데.. 수상한게.. 이게 분명 조개육수 라멘인데 후추가 너무 많이 들어가있네요. 이런 맑은 국물을 마시는데 후추의 자극이라니.. 대체 왜 이런 짓을 하는 걸까요.. 챠슈덮밥 여기도 후추로 도배를 했네요.. 기본적인 맛은 괜찮은데 후추가 방해를 해서 제…
신바시의 명점들이 하나 둘씩 망해가는 사이에 마이하마는 잘 버텨줘서 감동스럽습니다. 이런 곳 이름을 쓰고 기다리면 되니 줄을 설 필요는 없습니다. 이런 메뉴 테이블 이런 곳 제가 주문한 것은 긴다라의 니즈케입니다. 은대구 조림인데, 이게 보기보다 엄청나게 맛있습니다. 은대구 조림 확대 입안에서 녹아버리는 은대구는 좀 달긴하지만 간만에 먹으니 천상의 맛입니다. 뜨…
간만에 신바시에 가보니 길게 줄서는 라멘집이 생겼습니다. 5인석 정도의 워낙 규모가 작은 곳이라 줄서는 것은 당연하더군요. 이런 곳 테이블 물컵 요즘은 이런게 대세인가봐요. 라멘 이런 스타일의 라멘은 신코이와의 잇토라는 라멘집에서 거의 완성되었다고 보고, 이 집도 그 연장선입니다. 퀄리티 넘 좋아서 만족스럽지만 스타일은 새로울 것은 없네요. 신바시에서 이런 레벨의 …
제대로 된 삿뽀로 스프카레를 한번 먹어보고 싶어서 검색하니 긴자에 유명한 집이 하나 있네요. 가는길에 만난 몽클레르 젠틀 몬스터와 콜라보중이네요. 가는길의 도쿄역 부근 리큐르 하세가와 술 위치가 좀 바뀐거 같네요. 메뉴 이런 곳 2층입니다. 메뉴판 내부 스프카레 소개 스프카레 재료 퀄도 좋고, 북해도라서 그런가 시원하고 가벼운 맛이더군요. 그래서 그런가 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