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촌동의 김치찌개 전문점 저집
김렛준님이 맛있다고 해서 한번 가본 김치찌개 전문점입니다. 이런.. 혼자서 하시더군요.. 메뉴 가격 괜찮네요. 이 동네에 와보니 곳곳에 맛집들이 숨어있던데, 다들 어떻게 정보를 얻는 것인지.. 테이블.. 김치찌개 1인분으로 나오는게 무엇보다도 좋고.. 뭐 말하자면 김치찌개는 바로 먹는 것보다 하루 후에 먹는게 더 맛있는데, 이 김치찌개는 바로 그 하루후에 먹는 김치…
김렛준님이 맛있다고 해서 한번 가본 김치찌개 전문점입니다. 이런.. 혼자서 하시더군요.. 메뉴 가격 괜찮네요. 이 동네에 와보니 곳곳에 맛집들이 숨어있던데, 다들 어떻게 정보를 얻는 것인지.. 테이블.. 김치찌개 1인분으로 나오는게 무엇보다도 좋고.. 뭐 말하자면 김치찌개는 바로 먹는 것보다 하루 후에 먹는게 더 맛있는데, 이 김치찌개는 바로 그 하루후에 먹는 김치…
학동역에 토라레스토랑은 돈부리를 위주로 하는 일식당입니다. 이런 곳.. 호식당이라고 써있어서 그런줄 알았는데 토라 레스토랑이라고 하는군요.. 야키소바 부타동 교자 소소하게 술한잔 하면서 안주로 밥먹기 괜찮은 느낌입니다. 이 동네 치고는 가격도 괜찮은거 같고.. 다만 메뉴가 좀 탄수화물에 치중한 느낌은 있는데, 어차피 대부분의 일식당이 다 그렇지요.. …
요즘 약케팅이 유행한다는데, 압구정에도 좀 유명한 집이 있습니다. 이런 곳.. 약과 다양한 메뉴가 있던데 일단 약과만 사봤습니다. 약과 한입크기의 약과로.. 음.. 뭐 먹을만은 한데 저는 그냥 일반적인 약과도 맛있게 먹는 사람이라서 고급 약과라 더 맛있다..라는 것은 잘 모르겠네요. 뭔가 확실하게 맛있는 약과를 먹어봐야 알려나요.. …
NYPS라고 뉴욕 스타일 패스트라미 샌드위치 전문점이 생겼습니다. 이런 곳 요즘 새로 오픈하는 집들은 뭐 흠잡을데가 없습니다.. 내부 루트비어 낮부터 맥주를 마시긴 그래서.. 샌드위치 크기가 크더군요. 전체 조감도 사이드로 김치가 나오는 독특함이.. 대략 이런.. 맛있긴한데 굳바이브즈에서 느꼈던 그런 스타일은 아니더군요. 뭐 제가 뉴욕에 다녀온게 아니라서 어떤게…
포어포어포어라고 하는 듯합니다.. 홍주씨가 바를 연것은 예전부터 알고 있었지만, 그 위치가 서울역 근처인지는 몰랐네요.. 이 동네가 참 핫하네요.. 이런 곳 분위기 참 좋습니다. 이 동네 살았다면 단골이 되었을 법하군요. 와인.. 홍주씨 추천인데 맛있었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한잔 쫙.. 이날 좀 달렸네요.. 요이치 그란데 면세점에서만 파는 NA인데, 좀 거칠지만 피…
이 동네를 뭐라고 부르는지 잘 모르겠습니다. 검색해보니 서계동이라고도 하고 청파로라고도 하는 듯.. 암튼 서울역 주변에 맛집들이 많이 생겼는데, 다들 참 위치는 잘 잡는거 같습니다. 이런 곳 연남동의 바라티에라는 곳이 이전하면서 상호를 바꿨다고 하는 듯합니다. 오픈 키친 깔끔합니다. 메뉴 일반적인 이탈리안입니다.. 올리브와 치즈 아브루가 캐비아와 크림소스로 맛을 낸…
진주에 가본적이 없기에 오리지널 진주 냉면은 먹어본 적이 없습니다만, 평가가 그렇게 좋지는 않습니다. 뭔가 근본이 없다고나 할까.. 역사도 짧고 대충 아무거나 넣었다.. 뭐 그런 이야기도 있고.. 암튼 그래도 궁금했는데 홍대에 진주냉면집이 생기니 궁금해서 안가볼 수 없었네요.. 대략 이런.. 내부 사진.. 두번에 걸쳐서 방문했기때문에 화질이 좀 다릅니다만.. 비빔국수 …
신논현 부근에 남산터라는 부대찌개집이 생겼습니다. 원래 청담쪽에서 유명했다고하고, 송탄식 부대찌개를 한다고 합니다. 남산터는 송탄쪽의 지명이라고 하는 듯하고요.. 이런 곳.. 제가 부대찌개 전문가는 아닙니다만.. 송탄식이 육수가 진한 스타일인데 의정부식처럼 계속 졸여가면서 먹으면 많이 짜진다는 문제가 있습니다. 부대찌개의 차이를 잘 이해 못하는 분들은 만족도가 떨어질 수…
아는 친구가 영화 시사회 티켓이 생겼다고 해서 다녀왔네요. 저녁대신 오징어 다리 주차장까지 가는데 시간이 많이 걸려서 이걸로 저녁을 때웠네요.. 근데 왤케 비싼거죠? 영화비는 시사회이긴하지만 실제로 구매하는 영화비도 엄청 오르고, 간식류도 장난아니네요. 코로나때문에 영화관에 정말 간만에 왔는데, 가격이 이렇게 올랐을 줄은 몰랐네요. 이런.. 영화는 그냥 볼만했습니다. …
강남역뿐만아니고 젊은이들이 많은 곳에는 룸으로 된, 가격은 많이 비싸지 않은 정도고, 음식은 그냥그냥 먹을만한 이자카야들이 있습니다. 저라면 일부러 그런 곳을 찾지는 않는데, 인생이 딱 제 맘대로되는 것은 아니지요. 오뎅 뭐.. 룸인데 거의 테이블로 꽉찬 룸에서 먹었네요. 그래도 뭔가 프라이빗한 분위기가 나니까 데이트같은걸로 이용하기는 좋지 않을까 하네요. 코로나 시기이…
지나가다가 들린 파티시에 크리미엘, 인스타에서는 이미 인기가 넘치는 곳이네요. 쇼숑오폼므 바브카 빵들 쇼숑오뽐므 초코롤 뭐랄까.. 프렌치 스타일이라기에는 셰프님이 프랑스인이라서 그냥 프렌치인 것이죠. 요즘은 작고 강렬한 맛의 디저트를 자주 먹고 있는데.. 크레미엘은 제 취향하고는 좀 다르기는 한데 맛은 좋습니다. 유럽인들은 빵을 주식으로 먹기때문에 뭔가 양이 많은…
이 즈음에 블루 아카이브란 게임에서 청계천 밈이 떠돌았습니다.. 뭐.. 암튼 이 동네를 돌아다니다가 찍은 사진을 올려봅니다. 하늘 하늘 청계천 물고기가 헤엄칩니다. 피라냐인가.. 능소화 넝쿨 청계천 청계천 청계천 하늘 하늘 날이 더울수록 사진은 잘 찍히는거 같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