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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여름의 나고야 공항

요즘은 공항에 가도 뭐 별게 없습니다. 로이스 술과 담배 음식점 딱히 먹을 만한게 잘 안보이네요.. 마츠모토 기요시 이때는 아직도 오픈을 안했는데, 다음에 가니 열려있더군요. 술들 후지산록같은건 사기 나쁘지 않지만 요즘은 술을 잘 안마시게 되어서 모으는 것도 게을러지고 있습니다. 술 작은 공항인데다 터미널도 2라서 대단한 라인업은 아니죠. 술 요이치와 미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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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여름의 하나비

코로나가 끝나고 다시 하나비가 정기적으로 열리게 되었습니다. 야타이 사람들이 너무 많아서 빨리 가서 빨리 먹자.. 가 플랜입니다.. 사실 저혼자라면 미리 음식을 사두고 이런 포장마차에서 줄서는 일은 안하겠지만, 그렇게 되지는 않지요.. 야타이 사람들이 참 많은데.. 그래도 일찍가니 줄설만 하더군요.. 야타이 요즘 페이페이 결제가 늘어났습니다. 빙수 딱히 맛있어보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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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여름의 마츠리

일본에는 동네마다 마츠리의 풍습이 남아있습니다. 뭔가 마츠리를 통해서 관광을 부흥하자? 뭐 그런건 아니고 그냥 전통이라서 합니다. 동경같은데서는 외부에서 찾아오는 분들도 있지만, 시골 마을에서는 마을 안의 이벤트인 것이죠. 그럼에도 다들 열심히 준비해서 합니다. 거의 한달간 연습하더군요. 그런게 마을의 커뮤니티를 키우는게 아닐까 합니다. 태고 엄청 큰 북을 두대 돌리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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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7월 하마마츠 코사이 풍경

대충 찍은 사진을 올려봅니다. 태평양 수평선 요기보 요기보가 괜찮아 보여서 사봤는데 냄새가 넘 심하더라고요.. 이럴줄은 몰랐다는.. 전시장에서는 전혀 못느꼈는데 말이죠.. 나무 마트의 계란 코너 157엔.. 한국에서는 한 4000원 하는데 말이죠.. 애슬리트 공원 다양한 액티비티가 가능한 곳인데.. 아이들이 좋아합니다. 어른은 체력이 없어서 못하고요.. 슬리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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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요하시의 밤풍경

토요하시의 중심가는 의외로 맛집들이 충실하더군요. 제가 갔을때는 하시고나이트라는 행사를 했는데, 쿠폰을 사면 싸게 먹고 마실수 있는 이벤트입니다. 그래서 참가하는 수많은 집들에 줄이 길게 늘어섰습니다. 시가 적극적으로 시민들을 위한 행사를 한다니 좋은 동네더군요.. 멕시칸 레스토랑 좀 맛있어 보여서 기록차원으로.. 가라아게 집 여기도 좋아보여서.. 꼬치집 여기도 일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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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요하시의 풍경

토요하시 하면 아무도 모르실거 같긴한데.. 아이치현의 끝, 시즈오카에 가까운 곳인데, 모두 초능력자야! 라는 일본 드라마의 무대이기도 합니다. 드라마를 재밌게 보기는 했지만.. 그것때문에 간 것은 아니고 그냥 갔습니다.. 어떤 곳인지 궁금해서 말이죠.. 시내 잘 되어 있네요.. 아이치가 좀 잘 사는 동네이긴 합니다.. 근데 백화점이 없던데.. 역시 그렇게 보면 하마마츠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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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마마츠의 사나루코 공원

하마마츠에 사나루라는 지역이 있습니다. 그 지역에는 자연적으로 형성된 호수가 있는데, 이 호수를 사나루코라고 합니다. 이 사나루코는 하마마츠 시내와 그다지 멀지 않은데 호수 주변으로 공원이 형성되어 있기에 이 동네에서 잘나가는 사람들이 많이 산다고 하더라고요. 어디든 호수나 강은 인기인거 같습니다. 이런 공원 나름 관리가 잘 되는 듯합니다. 공원 시계탑 천천히 달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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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라이벤텐 해상낚시 공원

주말에 시간이 나서 한번 다녀온 하마마츠 아라이의 공원입니다. 자전거 타고 한바퀴 돌았네요. 이런 곳 전날 태풍이 왔는데.. 어째서인지 사람들이 있더군요.. 낚시란 무엇인가.. 이런 분위기 하늘 공원 다리 해변 다리 다리 풍경이 좋네요. 운동하러 가기 좋습니다. 돌아오는 길의 무인 야채 판매점 완숙 토마토도 팔고 괜찮네요? 근데 알고보니 이 지역에 이런 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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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사카의 USJ 방문기 part.6 마리오 카페와 슈퍼 닌텐도 월드

코로나 기간에 USJ에 슈퍼 닌텐도 월드가 생기면서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근데 사람들이 너무 많아서 어렵더라고요. 마리오 카페 여기는 그냥 줄서면 먹을수 있는 카페인데 마리오와 루이지의 케익과 음료수를 팝니다. 케익 만들기 케익 만들기 이런 케익 마리오와 루이지의 모자 모양이고, 오키도키와 누구모자라는 문구가 있습니다. 팬이라면 먹을만 합니다. 뭐 이런 건 가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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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사카의 USJ 방문기 part.5 미니언즈 해피니스 카페

이런 놀이동산에 오면 점심은 좀 일찍 먹는게 좋습니다. 아침에 돌아다녔더니 피곤하기도 하고 해서 대충 줄이 짧은 곳에 들어갔습니다. 이런 곳 미국의 느낌이 물씬 나더군요.. 메뉴들 인당 2000엔은 내야 먹을수 있더라고요. 근데 전부 셀프입니다. 이걸로 USJ가 돈을 많이 벌거 같더라고요.. 이런.. 프라이드 치킨 음.. 그냥그냥.. 키마카레 버거 뭐 그래도 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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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사카의 USJ 방문기 part.4 해리포터

해리포터 테마파크가 USJ있다는 것은 알았지만, 결국 이곳에 가려면 볼게 많기도 하고 관객도 많아서 하루 날잡고 가야합니다. 입구 뭔가 스톤헨지 같은 분위기입니다. 한참을 들어가야 나오는데, 왜 굳이 그랬을까 싶었지만 안에 사람들을 보고, 이렇게 안하면 안되었겠구나 싶더군요. 호그와트 열차 실제로 달리지는 않습니다만.. 마을 저 눈은 가짜입니다만, 나름 재현을 잘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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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사카의 USJ 방문기 part.3 스파이 패밀리

스파이 패밀리 콜라보가 있어서 참여했습니다. 스파이 패밀리 시크린 미션 좀 복잡했네요.. 근데 생각보다 많은 사람들이 참여하더라고요. 스파이 패밀리 푸드 트럭 찐빵과 츄로스를 팝니다. 가격의 단위가 스텔라더군요. 얼마냐고 물어보면 650스텔라라고 하네요.. 이런 컨셉도 괜찮은 듯합니다. 시크릿 미션을 마친후 마지막 암호인 피너츠를 맞추면 공연에 참가할 자격이 주어집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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