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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다이바 풍경 2016

오다이바에서 오랫동안 있었는데 풍경이 너무 좋아서 다양한 사진을 찍었습니다.   전부 풍경이니 설명없이 대충 올리겠습니다.   풍경     풍경     풍경 세상 참 불공평한게 이 멋진 풍경을 보고 있는게 아저씨들 밖에 없었다는.. 젊었을땐 시간과 정보가 부족한 법이라 그런거겠죠.   풍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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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 캔 2016

캔도 너무 많은데 일부분밖에 못먹었네요.   오일 사딘 싸고 맛있더군요.   산마 역시나 싸고 맛있습니다. 마루하니치로의 캔인데 이쪽에서도 열심히 일하고 있군요.   싸바 고등어를 올리브오일에 절였는데 상당히 고급스런 캔입니다.   나카무라야의 인도카레치킨 요것도 간이 잘 배어서 맛있더군요. 이것저것 테스트해본 결과 돼지나 소고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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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의점과 마트 음식들 2016년

마트에서 산 다양한 음식을 소개해봅니다.   인피니망 시트론 새로 나왔는데 기존의 메뉴랑 비슷한 수준입니다.   안즈, 이치고, 블루베리 이 시리즈가 워낙 다 맛있는데 한정판도 기대를 배신하지 않습니다. 오하요를 꼭 기억해야합니다.   대만족 미캉 정말 미캉이 가득합니다. 마루하니치로라는 회사가 참 대단하네요. 주식좀 사두고 싶다는.. 근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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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컵라면 추천 2016년

본의아니게 일때문에 몇달동안 컵라면 생활을 했네요. 지금 생각해보면 다 부질없는 짓이였다는.. 살빼려고 고통스러운 나날을 보내고 있는 중인데.. 암튼 재밌는 컵라면이 많아서 소개해봅니다.   삿포로 파스타 델리 토마토소스 듀럼세몰리나 100%에 완숙 토마토를 사용한 파스타입니다. 컵라면의 느낌은 전혀 없고 거의 파스타의 맛이 나더군요.   카레메시 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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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고야 공항으로 가는 길

이번에도 하마마츠를 거쳐 나고야 공항을 통해 집으로 갔습니다.   하마마츠의 풍경 멋집니다.   이번에 알게된 무기소주 병당 천엔정도로 가격도 저렴한데 3년 숙성이라서인지 맛이 좋았습니다.   메히카리 제가 좋아하는 말린 생선인데 기름이 장난 아닙니다.   다음날 나고야 공항에 도착해서 밥먹을 곳을 찾았는데 마메텐구라는 다카야마 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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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부야의 야키도리집 사고에몽

어쩐지 최근에 야키토리집을 자주 가는 듯한데 아저씨가 되서 그런게 아닐까합니다. 시부야에 가성비 좋은 야키도리집이 있다는 소문을 듣고 약속을 잡았습니다.   전망 완전 분위기 좋습니다.   내부 역시 시부야라는 생각이 드네요.   사와     에다마메     감자 사라다 생각보다 그냥 그랬습니다. &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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쯔키지의 스시 이시지마

시간에 여유가 있었던 어느 가을날 점심을 어디서 먹을까하다가 이시지마에 들렸습니다. 줄이 좀 길긴 하더군요.   공원 가을입니다. 이때는..   한 20분 기다렸는데, 점원이 나오더니 새로 생겼다는 지점의 위치를 알려주더군요. 그래서 저 혼자서 그 지점을 향해 갔습니다.   지점 본점이 좀 허름했는데, 지점은 아주 깔끔하고 친절하더군요. &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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몬젠나카쵸의 라멘집 고카이보

키바와 몬젠나카쵸는 연결되어 있기에, 킷소우에서 고카이보까지 그렇게 오래걸리지 않습니다.   깃발 열심히 와보니 생각보다 줄이 길진 않더군요.   라멘 니보시 스프가 아주 강렬합니다. 멸치를 바로 갈아넣은 듯한 느낌인데 면과 토핑도 잘 어울리더군요. 면이 탁월했던 킷소우에 비교해보자면 그렇게 딱딱하거나 탄력이 있는 면은 아니지만 강렬한 국물과 너무 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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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바의 멘야 킷소우

뭐에 하나 꽂히면 주욱 파는게 제 스타일인데, 동경에서 아직 못가본 라멘집이 둘 있어서 이번에 한큐에 처리했습니다. 다른 라멘 명점들도 많긴한데 동경 서쪽은 너무 멀어서 포기했다고나 할까요.. 이번 기회를 통해 동쪽은 컴플릿했으니 당분간 두다리를 쭉 뻗고 잘수 있을 듯합니다.   멘야 킷소우 자가제면으로 유명한 라멘집이라는 듯하네요. 오픈 직전에 갔더니 한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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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부야 도겐자카의 캐주얼 프렌치 콕맨

시부야에서 간단하게 점심을 먹었습니다. 이동네 토박이 분이 이 집을 안내해주시더군요.   이런.. 제가 시부야를 꽤 다녔다고 생각했는데 이런 집이 있는 줄은 처음 알았습니다. 역시나 현지인 추천 맛집은 뭔가 다르네요.   샐러드 여기도 격식을 차려서 이것저것 나옵니다.   로스트포크 이집의 주메뉴인데 양이 엄청 나더군요. 이렇게해서 천엔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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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토 기온 폰토쵸의 오초코

우즈라야에서 그렇게 먹고 2차를 가겠다고 폰토쵸에 나왔습니다. 쓰윽 돌아다니다보니 괜찮아보이는 오뎅집이 있어서 들어갔습니다.   기본 안주     첫번째 셀렉션     니혼슈 맵 마스야 사케텐에도 비슷한게 있었는데 요즘 트렌드인가봅니다. 놀랍게도 마스야 사케텐과 취급하는 술의 종류가 많이 다르더군요. 수십종류의 술이 겹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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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토의 야키도리 우즈라야

우즈라야는 한국어 메뉴도 있어서인지 한국분들이 많이 찾아가는 명소더군요. 인스타에서 보다가 직접 가서 먹으니 그 진가를 알수 있었습니다.   정문 기온 근처라 찾기 쉽습니다. 일자로 되어있어 점내는 좀 좁은 편이지만 먹기엔 불편함이 없더군요.   맥주     양배추     열심히 굽고 계신 사장님 카가와 테루유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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