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사쿠사의 프렌치 엑셀 아베
동네에 작은 프렌치가 하나 있는데 오다가다 계속 신경이 쓰이더군요. 맛은 있어보이지만 과연 어떤집일지 몰라서 망설이다가 어느 날 외식할 일이 생겨서 들어가봤습니다. 분위기는 생각보다 차분하고 좋던데 쉐프 혼자서 4테이블을 서빙하고 계시더군요. 흠.. 과연.. 지역에서 인기있는 집이긴한데 덕분에 음식은 매우 늦게 나오는 편이였습니다. 오도오시 바게트 빵위에 감자가 올려…
동네에 작은 프렌치가 하나 있는데 오다가다 계속 신경이 쓰이더군요. 맛은 있어보이지만 과연 어떤집일지 몰라서 망설이다가 어느 날 외식할 일이 생겨서 들어가봤습니다. 분위기는 생각보다 차분하고 좋던데 쉐프 혼자서 4테이블을 서빙하고 계시더군요. 흠.. 과연.. 지역에서 인기있는 집이긴한데 덕분에 음식은 매우 늦게 나오는 편이였습니다. 오도오시 바게트 빵위에 감자가 올려…
타베로그에서 프렌치 레스토랑을 검색해보면 거의 항상 순위가 정해져있습니다. 대부분의 유명한 레스토랑의 이름과 평가는 이미 외우고 있기에, 친구가 놀러왔을때 어디로 갈지 정하는게 어려운 일은 아닙니다. 가장 평가가 좋은 집 순으로 소트한후에 그중에서 예약이 가능한 집을 선택하면 되는 일이니까요. 그래서 이번엔 히로오의 a nu에 다녀왔습니다. 샴페인 칵테일 일단 분위기…
록본기에 있는 프렌치 레스토랑인 에디션 코지 시모무라는 오픈 당시부터 화제였는데, 얼마 안있어 미슐랭 2스타로 등극을 하더군요. 맛있다는 소문은 익히 들어 알고있었지만, 딱히 갈 일이 없을거 같았는데, 이번에 친구덕에 갈 수 있었습니다. 테이블 장식 각각 다른 장식이 테이블에 배치되어있었습니다. 왠지 멋있더군요. 샴페인 일단 가볍게 시작했습니다. 미니버거와 치즈의…
동경에 멋진 식당이 많긴하지만, 예약잡기가 극히 어려운 몇몇 곳을 빼면 꼭 시간을 내서 가보고 싶은 곳은 그렇게 많지 않습니다. 요리를 아무리 잘하는 집이라고 해도 재료의 레벨이란게 있기 때문에 비슷한 가격대에서 월등한 맛을 기대하기는 쉽지가 않으니까요. 특히나 프렌치로만 보면 아사쿠사에는 환상적인 가성비를 자랑하는 오마쥬라는 프렌치 레스토랑이 있어서 굳이 다른 곳에 갈…
니혼바시의 만다린 호텔에 전망이 멋진 프렌치가 있어서 다녀왔습니다. 미슐랭 1스타를 받았다고 하더군요. 호텔이라서인지 서비스도 좋고 분위기도 멋진 곳이였습니다. 들어가서 주문을 하려는데 재즈의 라이브 연주가 시작되더군요. 시그니쳐는 비싼 레스토랑이기도하고 평일에 방문해서인지 사람들이 별로 없었는데, 바는 엄청나게 붐볐습니다. 동경 내에 이정도로 멋진 분위기의 바가 흔한게…
네이버의 파블이신 코스모스님의 블로그에 비앙에트르의 이전 소식이 올라와 있더군요. 비앙에트르는 오픈 때부터 정통 프랑스 스타일의 요리로 유명한 곳이였죠. 음식 수준에 있어서는 불만이 없었지만 위치나 분위기나 서빙이 많이 아쉬웠었는데, 코스모스님 블로그를 보니 환골탈태를 한 듯해서 얼른 다녀왔습니다. 레스토랑의 외관 모던한 인테리어가 무척 인상적입니다. 예전의 모습은 …
네덜란드의 마우리츠하이스 미술관이 재개장공사에 들어가면서 북구의 모나리자라고 불리우는 전설적인 그림인 베르메르의 진주 귀걸이의 소녀를 동경에서도 볼수 있는 기회가 생겼습니다. 이런 기회를 놓칠수야 없어서, 주말 아침부터 달려갔는데, 들어가는데 1시간, 그림보는데 1시간 기다렸네요.. 진짜 사람들 많더군요. 티켓 실물로 보는 그림은 진짜 리얼하더군요. 하지만 그 무심한…
긴자의 베이지는 샤넬과 알랭 듀카스 쉐프와 미슐랭 2스타로 유명한 프렌치 레스토랑입니다. 알랭 듀카스의 음식이 어떤 맛인지 예전부터 궁금했는데 친구가 한국에서 놀러온 김에 예약을 넣어봤습니다. 입구 샤넬빌딩의 안에 레스토랑이 있긴하지만 정문으로 들어가는게 아니라 옆 쪽에 전용 입구가 있습니다. 차림 인테리어가 넓고 깔끔한데다 서빙 수준도 거의 완벽하더군요. 분위기…
지난 부자피자 번개때 우연히 이태원 부근을 지나가다 오룸다이닝을 발견했습니다. 이름은 예전부터 많이 듣던 곳인데 이런 곳에 있었을 줄이야. 언젠간 가보겠다고 생각하고 있다가 이번 기회에 다녀왔습니다. 테이블 깔끔한 인테리어더군요. 겉으로 보기에 규모가 좀 작아보였고, 외진곳이라서 인지 손님도 별로 안보이더군요. 한적한 분위기라 좋았습니다. 세팅 규모가 작더라도 세…
발렌타인데이에 어디 돌아다니는 걸 좋아하는 타입은 아닌데, 어쩌다보니 외출하게 되었네요. 강남구청쪽에 볼일이 있어서 돌아다니다 보니 저녁 시간이 다되서 미리 예약해놓은 프렌치레스토랑 라쎄종을 방문하러 도산공원쪽으로 걸어갔습니다. 예약한 시간보다 일찍 도착해서 뭐할까 하다가 근처의 빵집 더 반 베이커리에서 다음날 아침에 먹을 빵을 좀 샀습니다. 좀 거리가 멀더라도 레트로 …
최근에 강남지역에 프렌치 레스토랑이 몇개 문을 열었는데, 그 중에 가장 평이 좋은 집이 라쎄종입니다. 점심약속이 있어서 어디갈까 하다가 방문했는데, 무척 만족스럽더군요. 위치는 도산공원 뒷쪽이고 그라노랑도 그리 멀지 않은 곳에 있습니다. 전채 토마토와 모짜렐라 치즈네요. 코스의 스타트로 무난하더군요. 빵 포카치오 비슷하더군요. 컬리플라워 크림 스프 정성이 들어…
다시가보고 싶은 집이야 많지만, 다시 가게 되는 집은 많지 않습니다. 비스트로 욘트빌을 언제 한번 가보겠다고 마음 먹긴했는데, 이제 겨우 가게 되네요. 조명이 어두워서 사진질이 매우 안좋습니다. 저는 그래서 파인다이닝 레스토랑은 낮에 방문하는 것을 선호하지요. 빵 요새 빵이 상향 평준화 되는 분위기입니다. 어니언 스프 익숙한 메뉴가 있어서 시켜봤는데 익숙한 요리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