긴자의 바 캠벨타운로호
같이 마신 분이 싱글몰트를 좋아하셔서 동경에서 싱글몰트로 유명한 바로 향했습니다. 참고로 좁더군요.. 이야기 듣다보니 손님중에 유명인도 꽤 된다는데 제가 자주 가는 건 아니라서리.. 다양한 위스키.. 녹듀 21년 뭐.. 나쁘지 않은 위스키입니다. 이 날의 하이라이트 카리라 for TWH 술에 만땅 취했음에도 이 넘이 …
같이 마신 분이 싱글몰트를 좋아하셔서 동경에서 싱글몰트로 유명한 바로 향했습니다. 참고로 좁더군요.. 이야기 듣다보니 손님중에 유명인도 꽤 된다는데 제가 자주 가는 건 아니라서리.. 다양한 위스키.. 녹듀 21년 뭐.. 나쁘지 않은 위스키입니다. 이 날의 하이라이트 카리라 for TWH 술에 만땅 취했음에도 이 넘이 …
사사노하는 주인 혼자서 하는 작은 이자카야입니다. 약 40년간 해오셨다고.. 한국에서 찾아온 분과 함께 방문했습니다. 세팅 미리 손질되어 있습니다. 주문하면 바로 한접시가 나옵니다. 퀄리티가 아주 좋습니다. 태국요리 랍무 돼지고기에 향신료를 넣은 샐러드인데, 이자카야에서 태국요리가 나올줄은 …
디즈니랜드에 다녀왔습니다. 간만인데 사람들은 여전히 많더군요. 이스터 장식 시즌이 시즌이라고 전부 이스터 분위기더군요. 아리조나? 미시시피? 배를 기다리는 사람들 탄광 낮의 퍼레이드 퍼레이드 점심 &…
긴자에 멋진 곳이 생겼습니다. 중국 관광객들의 파워덕분이 아닌가 생각됩니다만, 방문하는 입장으로서는 완전 감사할 뿐입니다. 디저트 가게의 컨셉 아트 다양한 프리미엄 맛집과 브랜드가 입점해있더군요. 돈이 많으면 살기 좋은 나라라는 것을 또 한번 느낍니다. 에노테카 벤즈 쿠키도 들어와있네요. 요코…
이 집도 자주와서 대충 넘어가겠습니다. 니고리자케 소세지 삼겹살? 베이컨 잘 구운후 머스타드와 계란을 얹어서 멘치카츠 샤톤브리앙 스이모노 호르몬 …
실리콘밸리에 사는 후배가 놀러와서 원래는 사카나바르를 갈려고 했는데, 예약을 안하면 들어가기 힘들더군요. 그래서 바로 앞의 카메이도 호르몬에 방문했습니다. 물론 카메이도 호르몬도 줄은 서지만 사카나바르보다는 들어가기가 쉽더라구요. 모야시 규탄 니코미 저는 꼭 니코미를 시킵니다. 돈토로 &nb…
긴자에 맛있는 빵집이 많기는 하지만, 그중에서도 괜찮은 집이 존재합니다. 센토르같은 곳은 요즘 줄이 너무 길어서 갈 엄두도 못내고 있죠. 레캉하면 프렌치로 유명한 집인데, 빵집을 한다고 하니 기대가 되더군요. 이런 분위기 규모는 작지만 종류는 다양합니다. 확대 진짜 프랑스 식으로 제대로 만드네요. 벽의 바게트 &nbs…
규카츠 모토무라는 신바시에만 있는 집은 아닙니다. 체인점 전개한 집인데, 다들 평가가 좋아서 이번에 가봤습니다. 자리 내부 로스트비프 오노와 비슷한 분위기입니다. 좁고 깔끔하고 뭐 그런.. 규카츠 정식 규카츠 내부 이거를 그냥 먹는건 아니고 처음의 검은 화로에 올려…
나카노에는 중고 애니 상품을 팔고사는 만다라케가 있고, 중고 AV 기기를 사고 파는 후지야가 있고, 시계와 귀금속을 사고 파는 곳이 있습니다. 동경에 살다보면 나카노에 갈 일이 가끔 생기게 되더군요. 저는 주로 카메라땜에 자주 갔는데, 요즘은 사진을 아이폰으로만 찍어서 갈일이 잘 안생기네요. 이날은 친구가 가고 싶다고 해서 방문했습니다. 정문 추천받아 들어가…
신바시에서 1차를 한데는 2차로 긴자를 가기위한 목적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하드 쉐이크 칵테일의 창시자 우에다 카즈오씨가 운영하는 바입니다. 유명해서 가보고 싶었는데 혼자가긴 애매했었죠. 마티니 솔직히 칵테일 맛은 제 입맛에는 안맞았습니다. 그런데 쉐이킹은 소문답게 탁월했습니다. 어떻게 쉐이킹 자세에 한점 흐트러짐이 없을 수 있는지 모르겠네요. 직접 보시기를…
친구가 놀러온다길래 신바시의 꼬치집 미츠마사에 방문했습니다. 하이볼 츠쿠네, 돈토로 피망의 니쿠즈메 시시도 레바 시이타케 레몬사와 네기마 데바사키 맛없는 메뉴가 없는 쿠시계…
자주 방문하는 곳이니 짧게 짧게 설명하겠습니다. 시작 하이볼 레바 뭐였더라.. 잡채 와사비 갈비 하라미 초레기 사라다 초레기가 한국어라고 하는데, 저는 처음 듣습니다. 조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