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대문의 설렁탕집 중림장
중림장은 제가 좋아하는 가성비 탁월한 설렁탕집입니다. 요즘 시대에 특을 8000원에 파는 곳은 이 집밖에 본적이 없습니다. 김치 자르는 건 셀프구요 설렁탕에 파 많이 다른집 특하곤 비교가 안되게 고기 양이 상당합니다. 든든하게 먹고 싶다면 이 집이 최선입니다. 근데 요새 백종원 3대 천왕땜에 망가졌다는데 어떻게 바뀌었는지 모르겠네요.. …
중림장은 제가 좋아하는 가성비 탁월한 설렁탕집입니다. 요즘 시대에 특을 8000원에 파는 곳은 이 집밖에 본적이 없습니다. 김치 자르는 건 셀프구요 설렁탕에 파 많이 다른집 특하곤 비교가 안되게 고기 양이 상당합니다. 든든하게 먹고 싶다면 이 집이 최선입니다. 근데 요새 백종원 3대 천왕땜에 망가졌다는데 어떻게 바뀌었는지 모르겠네요.. …
요코하마의 소고백화점을 좀 돌아보는데 재미있는게 많이 보입니다. 요이치 10년이 아직도 있네요. 낼름 접수했습니다. 이것은 말로우라는 브랜드의 디저트 가게입니다. 재밌는 디저트를 많이 팔더군요 요코하마에서 꽤 오래 영업하고 있는 카페라던데, 필립 말로우를 컨셉으로 하다니, 역시 재미있습니다. 베이사이드라서 그런걸까요. 그중에 비스코…
요코하마의 소고 백화점에 스시 미도리의 분점인 스시 카츠가 있어서 친구와 다녀왔습니다. 회전 초밥집인데 너무 가성비가 좋아서 항상 줄이 긴 집입니다. 정문 백화점 식당가에 있습니다. 부리 호타테 도리가이 호타테 사몬 이카 부리였던가.. 에비 실제…
모리시타에 제가 좋아하는 야마리키라는 이자카야가 있습니다. 본점의 모습 비오는 날이라서인지 좀 한산하더군요. 줄도 얼마 없었네요. 메뉴판 가격이 훌륭합니다. 오토오시 맥주 한잔 니코미 야마리키는 동경 3대 니코미 집 중 하나입니다. 나머지 둘은 쯔끼시마의 기시다야와 기타센쥬의 오하시야입니다. 맛은 당연…
요즘 일본에는 커피한잔에 1000엔정도하는 고급 커피집이 인기입니다. 츠바키야나 호시노 커피 같은 곳인데, 이번에 츠바키야에 다녀왔습니다. 몽블랑 케익과 아이스 커피 케익이 진짜 맛있더군요. 커피도 좋았고, 메이드 복장을한 여 점원이 직접 상대해줘서 더욱 감동했습니다. 완전 컨셉이 맘에 들더군요. 주스 가격은 비싸지만 조용히 이야기를 하려고 할…
칸다의 소바집인 마츠야는 아주 예전 부터 가고 싶었던 곳입니다. 요즘은 버킷리스트 지우느라 바쁘네요. 텐 자루 소바 가격이 싸지는 않은데 면발이 일류 수준입니다. 그리고 점심시간에 합석은 당연한 분위기 더군요. 에비 뎀푸라 크기가 어마어마 합니다. 가격이 아깝지 않더군요. 마무리로 소바유까지 맛있는 소바를 잘 먹고 오긴했지만 가격…
신주쿠 가부키쵸 부근에 이자카야가 많은데 카나에는 그 중 한 곳입니다. 가격은 싸지 않지만 제철 재료를 쓰는 곳이더군요. 사시미 요즘은 한국에도 잘하는 집이 많아서… 카키 후라이 제가 좋아하는지라 시켜봤습니다. 바사시 말고기도 있네요. 새우 튀김 신기한 요리가 보입니다. 문어 카르파쵸 &nb…
2015년 가을, 급작스럽게 동경행이 결정되었습니다. 여행은 아니고 출장이였네요. 인천 공항 라운지 간단하게 한잔합니다. 카드 덕분에 연간 3번 무료니 풀로 활용해야죠. 훼노타스의 CD 제가 좋아하는 CD인데 드디어 구했네요! 앞으로도 계속 활동해주었으면 하지만 어찌될지.. 위고 에 빅토르 이때쯤 신주쿠 이세탄에 진출했더군요. 얼…
가끔 부평막국수의 정키한 맛이 땡길때가 있습니다. 이날은 그런 날은 아니였고, 복화루가 문을 닫아서 차선책으로 방문했습니다. 막국수 여전히 중독적인 육수입니다. 비빔국수 이것도 맛있네요. 만두도 한접시 이렇게 먹으니 배부릅니다. 아직 인천에는 가성비 좋은 명점이 남아있습니다. …
이대에 중국집이 두군데 생겼다는 소문을 들었는데, 하나는 서왕만두고 또하나는 화상손만두입니다. 2차 갈꺼 생각하면 홍대 상권에서 먹는게 베스트라 이대까지 갈일이 없긴한데, 가성비가 좋다하니 날잡고 그중에 한군데인 화상손만두에 가봤습니다. 오향장육 모듬 만두 다양한 종류의 만두가 나옵니다. 찐만두 메뉴 하나의 양이 많지 않고 가격이…
제가 시청 생활하면서 가장 맛있게 먹었던 집이 이 집 애성회관과 원대구탕입니다. 중림장은 가성비가 좋았고, 청진옥이나 부림옥같은 전통의 강자도 훌륭했고 원흥도 맛있게 먹긴했지만 투탑을 꼽으면 그 두 집 이네요. 이런 곳입니다. 점심시간에 줄이 무지길고 회전도 빠릅니다. 근처에 은행이 있어서 그런가 양복입으신 분들의 비율이 높더군요. 곰탕 한우만…
홍대에 새로 생긴 빵집이 많은데 그 중에서 리퀴드의 케익이 맛있다는 소문을 듣고 일단 찾아가봤습니다. 정문 빵들 음.. 뭐 무난하더군요. 빵나오는 시간 케익의 생크림은 특별하게 맛있는데 빵은 평타 수준입니다. 케익 살 일 있을때 방문해야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