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구로의 조미료 무첨가 라멘집 라멘 제로
연말연시를 이용해 동경에 잠시 다녀왔습니다. 간만에 친구들도 보고 쇼핑도 하고 맛집도 들리려고 했는데, 연말 연시라고 거의 모든 맛집이 문을 닫더군요 ㅠ.ㅜ 그래서 그나마 1월 2일부터 문을연 라멘집을 한군데 들렸습니다. 메구로에 있는 라멘 제로 라는 거창한 이름의 가게입니다. 메구로의 라멘집들이 모여있는 골목에서 조금 벗어난 곳에 있긴합니다만, 찾기가 그렇게 …
연말연시를 이용해 동경에 잠시 다녀왔습니다. 간만에 친구들도 보고 쇼핑도 하고 맛집도 들리려고 했는데, 연말 연시라고 거의 모든 맛집이 문을 닫더군요 ㅠ.ㅜ 그래서 그나마 1월 2일부터 문을연 라멘집을 한군데 들렸습니다. 메구로에 있는 라멘 제로 라는 거창한 이름의 가게입니다. 메구로의 라멘집들이 모여있는 골목에서 조금 벗어난 곳에 있긴합니다만, 찾기가 그렇게 …
짧은 시간이였지만 오사카에서 들려본 가게들의 사진을 올려봅니다. 리쿠로 아저씨의 치즈케익 언제나 줄이 긴 리쿠로 아저씨 케익이지만, 2층의 카페에서 바로 먹을수도 있습니다. 근데 예전보다 치즈의 함유량이 줄어든 듯도.. 한국보다 특별히 맛있다는 생각은 안들더군요. 으흠.. 경기침체의 여파때문일까요.. 커피 평범한 푸르츠 알라모드 분식점스런 메뉴네요.. 값은 그닷 비싸…
연근 뎀푸라 바삭하네요. 일류튀김집의 공력까지는 아닙니다만, 전 요리가 맛있습니다. 이쯤 먹으니 이 집의 스타일을 알것같습니다. 적당한 가격에 괜찮은 재료를 써서 캐주얼하게 내오는 카이세키라고 해야겠죠. 이 이상을 바란다면 가격이 심하게 비싸지니 가격대 성능비를 생각하면 추천할만한 집입니다. 미타니 산페 준마이 산미가 강하더군요. 향이 약해서 약간 실망했습니다. 스시 …
앉자마자 맛차와 와라비모찌라는 떡이 나옵니다. 음식이 나오기전에 즐기라는 뜻이겠죠. 맛차 향이 별론걸로봐선 그닷 좋은 차가루를 쓴거 같진 않더군요. 와라비모치 저희는 3150엔의 아야메 코스를 시켰습니다. 가장 저렴하고 가격대비로 좋다고 해서요. 다른 카이세키집에 가면 이정도 가격에 도시락밖에 안나오는데 이 집은 코스로 나오니 3000엔이 넘는 가격임에도 비싸다는 생각…
아자부주방에서 유명한 소바집이 몇 있는데, 어딜갈까 고민하다가 사라시나 호리이로 향합니다. 다른 집은 대표 메뉴가 양이 좀 많은데다 다음 일정도 급하기에, 가볍게 사라시나 소바한그릇 먹고오는 쪽을 택했습니다. 소바차 전에도 말했지만, 제대로된 소바집에선 소바차가 나옵니다. 제대로된 냉면집에 수육이 있는거랑 비슷한 이치일까요. 두종류의 쯔유 매운맛과 단맛입니다. 매운맛이…
니혼바시에 가격대비 성능이 좋은 오뎅집이 있단 소문을 듣고 가봤습니다. 전문 오뎅집 치곤 가격이 무척이나 싸더군요. 이런 집입니다. 니혼슈 코시노 카게토라 극 가라구치입니다. 오뎅이랑은 좀더 마일드한 넘이 맞았을지 모르겠습니다. 오뎅 모듬 3인분을 시켰습니다. 두부 오뎅 전반적으로 단맛과 짠맛이 강하네요. 모듬 맛이 아주 훌륭하다곤 못하겠습니다. 명성에 비해 많이 부…
산도카 라멘도 여러번 소개했죠. 제가 개인적으로 선호하는 라멘집입니다만, 많이 가니까 좀 질리네요 ^_^ 슬슬 새로운 집도 찾아다녀야 할텐데 말이죠.. 여러번 포스팅 했으니 자세한 설명은 필요없을 듯하네요. 미니 시오라멘 돈코츠 시오입니다. 미니 사이즈로 시키면 100엔 싸더군요. 차슈라멘 도로니쿠보다 차슈가 약하네요. 사이즈 비교 사진 일행분이 만족스럽게 드셔서 다…
아후리도 또한 편하게 이용할수 있는 라멘집입니다. 영업이 새벽 4시까지인데다 에비스 역과의 접근성도 좋으니까요. 자기전에 – 막차시간이 간당간당할때 – 라멘 한그릇 먹자는 의견이 나왔는데, 아무리 생각해봐도 이 집말곤 답이 없더군요. 유즈 시오 라멘 오늘은 특별히 사진이 안나왔네요 ㅠ.ㅜ 이메뉴는 여러번 소개해서 더이상 소개할 말도 없습니다. 그런데…
니혼바시에 저렴한-_- 가격대의 고급 스시점이 있다는 이야길 들은건 제가 일본에 오기도 전의 이야기입니다. 전에 한번 가본적이 있었는데, 만족도가 높지 않았죠. 제가 먹기엔 거의 간식수준의 양이여서요 ㅠ.ㅜ 이번에 기회가 되서 다시 트라이 해봤습니다. 일단 맥주부터 병맥주밖에 안팝니다. 기본 안주와 간장종지 기본안주의 맛이 괜찮네요. 2100엔짜리 기본세트 5판을 시키…
전에도 포스팅한 적이 있는 신주쿠의 우동집인 츠루톤탄입니다. 맛도 있지만, 밤 늦게까지 열고, 신주쿠에 있기에 접근성도 좋습니다. 이용성이 높은 집일 수록 자주 가게 되는건 당연하겠죠. 이런 집을 많이 알아두어야 동경 생활이 편해집니다. 나마비루 한잔 술이 좀 비쌉니다. 몇잔 들이켰다간 예상 이상의 전표를 받아보게 되죠. 뭐.. 그게 이 집의 컨셉입니다만.. 가격대비 성…
친구와의 점심약속이 있어서 시로가네타카나와에 나갔습니다. 점심을 어디서 먹을까 하다가 아주 만만한 살바토레 쿠오모로 갑니다. 이 집이 서울에도 지점이 생긴다고 하더군요. 제가 자주 찾는 집이 생긴다니, 한국의 맛집 수준도 점점 높아지는 것같아 기쁩니다 ^_^ 무료로 광고도 하고 있는데 홍보비라도 좀.. 쿨럭.. -_- 점심부터 와인 한잔 저에게 와인은 술이라기보단 식사의…
한가위라고, 연휴라고 다들 명절분위기인데, 저는 일이 바빠서 아무데도 못가고 하루종일 모니터만 들여다보고 있었습니다. 일하는 건 재밌지만, 요즘 너무 무리한 듯도 합니다. 어제는 한동안 소문으로 떠돌던 리만 브라더즈의 파산이 정식적으로 발표되는걸 보고 잠들었습니다. 아마도 아침에 난리가 났었겠죠. 하지만 저는 느즈막히 일어나 그동안 못챙긴 휴식을 즐기기로 합니다. 칸다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