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사의 샤오바오 우육면
요즘 우육면이 체인점화되어 곳곳에 생기더라고요. 궁금해서 한번 가봤습니다. 짜사이와 고수 고수를 주는 것은 아주 좋네요. 우육면 면 음. 글쎄.. 면도 특별히 대단할게 없고, 국물도 그냥그냥.. 제 입맛에는 아닌 것으로.. …
요즘 우육면이 체인점화되어 곳곳에 생기더라고요. 궁금해서 한번 가봤습니다. 짜사이와 고수 고수를 주는 것은 아주 좋네요. 우육면 면 음. 글쎄.. 면도 특별히 대단할게 없고, 국물도 그냥그냥.. 제 입맛에는 아닌 것으로.. …
은평에서 북한산 가는 쪽으로 뭔가 다양한 볼거리가 있더군요. 이런 한옥마을 좀 뜬금없다 싶기는한데, 그래도 이정도면 잘 되어있습니다. 전주에 온 느낌이 살짝 드네요. 봉은사 입구 한옥마을 한옥마을 한옥마을 한옥마을 아직은 활성화된거 같지는 않지만 뭔가 이 동네도 발전하면 오는 사람도 많아지겠죠? 은평엔 은평신도시가 생길꺼니까요.. 북한산 입구 북한산 입구 북…
킵햅이라는 힙한 베이커리가 용산에 생겼다는 소문을 듣고 가봤습니다. 가는 길에 찾은 젤라토집 이 동네도 맛집거리화 되나봅니다. 용산이 핫해요. 킵햅 학원광고땜에 이 집이 맞나 싶었네요.. 암튼 인테리어가 멋지긴 했습니다. 구움과자 빵 빵 그냥 봐도 퀄이 좋습니다. 크리스마스트리 이날의 소득 쇼숑오뽐므 맛있습니다. 멀티그레인 사워도우 요즘은 어딜가도 맛은 기…
포카치아 델라 스트라다 라는 곳이 맛있다는 소문을 듣고 다시 용산에 방문했습니다. 이런 곳 내부 내부 피자 우리가 일반적으로 아는 피자가 아니고, 포카치아에 재료를 올린 피자입니다. 피자 피자 초리조 샌드위치 이거는 그냥그냥.. 꼬또와 풍기 피자 반조리 상태로 살수 있더군요. 집에 가져와서 후라이팬에 구웠는데 포카치아가 얇고 바삭하면서 토핑하고도 잘 어울리네…
만두를 좋아하는 편이기에 집에서도 잘 먹습니다만, 근처에 체인점이 있어서 다녀왔습니다. 이런 곳 뭐.. 별거 없습니다. 찜기 잘 쪄서.. 테이크아웃 만두 음.. 근데 집에서 해먹는거랑 큰 차이가 없네요. 만두는 왠만하면 집에서 냉동만두를 쪄서 먹어야겠습니다. …
연희동에 괜찮은 디저트집이 생겼다는 소문을 듣고 방문했습니다. 사바란이 있다고 하더군요. 가는 길 이 동네도 뭔가 새로운 맛집이 생긴 듯하네요. 온고 주택가에 있더라고요. 내부 뭐.. 다 맛있어 보이네요. 케익들 근데 사바란은 이제 안하신다고.. 안타깝지만 일본에서 맛보는 것으로.. 명함들 주인장의 인맥을 보여주는 듯합니다. 돼지 카운터 뺑드젠 이 집에서 가…
이제는 예전만큼 가기가 어렵지는 않은 꼼다뷔, 예약 시스템이 좋은거 같습니다. IT의 힘이지요. 빵 이날은 슈톨렌을 알아보러 갔는데 역시나 예약이 빡세더군요.. 디저트 케익 간만에 와보니 종류가 엄청 많네요. 예전에도 이랬던가 싶긴합니다. 테이블 크리스마스라서.. 샌드위치 이런.. 좀 달더군요.. 티그레 이집 티그레도 수준급입니다. 티그레서울이 조금 더 개성적…
용리단길을 다니며 여기저기 찍어봤습니다. 테디 베르 하우스 크로와상 집인거 같습니다. sam sam sam 이탈리안 인 듯.. 굳선 베트남 식당인 듯? 가가? 뭔가 여기도 줄을 서네요. 포카치아 델라 스트라다 이탈리아스러운 분위기가 나네요. 카페 아시안 주점 중식당 효뜨 아모레 퍼시픽 태국 음식점 대림국수 양고기집 도화 아파트 후쿠신 뭔가 줄서는…
간만에 용산 부근에 갔는데, 엄청 바뀌어 있네요. 성수나 문래쪽과 비교해도 괜찮을 정도로 맛집이 늘어있었습니다. 원래 좀 그런 느낌은 있었는데 단기간에 이렇게 변신할 줄이야.. 좀 돌아다보니 맛있어 보이는 집은 많이 있지만, 밥을 어디서 먹을지 고민하다가 라오삐약이라는 집을 선택했습니다. 이런 곳 주방에 라오스 출신 여성분들이 주로 일하시는거 같더라고요. 메뉴 왔으니 …
크리스마스도 다 되었고 슈톨렌을 사러 무이에 방문했습니다. 이부근에 맛있다는 슈톨렌이 엄청 많이 돌아다니고 있었는데.. 이제 다 귀찮아서.. 젤 사기 편한 곳으로 갔습니다. 빵 빵 빵 그냥 그냥.. 슈톨렌 이런 포장입니다. 평범한 슈톨렌입니다. 한조각 일반적인 슈톨렌입니다. 맛 괜찮았네요. 크리스마스 오기전에 야금야금 다 먹었네요.. …
탕탕집은 설렁탕과 감자탕을 동시에 하기때문에 붙여진 이름입니다. 특이하지요. 이런 곳 오래전부터 운영해온 곳이지만 갈 생각을 안하고 있었네요. 술마시기도 애매하고 식사하기도 애매한 위치라서 말이죠. 그런데 테이크아웃이 좋더군요. 뼈해장국 양이 상당합니다. 이런.. 엄청 큰 뼈가 세개가 들어있습니다. 1인분 가격에 2-3인분쯤 되는 양입니다. 게다가 맛도 좋으니 이런 …
사무실 앞에 은희네 해장국이 있는데 항상 줄이 길더군요. 너무 장사가 잘되는 거 같아서 한번 가봤습니다. 해장국 마늘을 듬뿍 넣을 수 있어서 좋더군요. 국물도 시원하고 고기도 넉넉하게 들어있습니다. 만원에 이정도하면 줄설만 합니다. 반찬들 일반적인 구성입니다. 내장탕 내장탕도 괜찮네요. 건더기들 이 가격에 이정도면 만족스럽습니다. 아재들을 위한 집인거 같네요. 은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