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 A-

마츠에의 라멘집 중화소바 쇼

jyukasoba syou점심에 뭘 먹을까 고민하던차에 새로 생긴 라멘집 소식을 들었습니다. 다마고 카케 고항이 맛있어 보여서 가봤습니다. 다마고 카케 고항 계란이 작은데, 맛있는 계란은 원래 좀 작습니다. 합체 폰카라서 화질이 별로입니다. 먹어보니 진짜 맛있네요. 계란이 맛있는 것도 있지만, 사각거리는 파와 김이 있어서 맛이 사는 것 같습니다. 밥도 물론 맛있구요. 재료를 잘…

Continue Reading...

마츠에의 라멘 하나사카

kakki ramen hanasaka전날 달려줬으니 해장이 간절합니다. 그래서 라멘집이나 가볼까 했는데, 유명한 라멘집이 11시에나 열기에 아침에 좀 기다렸습니다. 그래도 일본까지 왔는데 라멘을 안먹고 갈수야 없지 않겠습니까. 교자 라멘집의 정석이죠. 일본에서 교자와 맥주를 안파는 라멘집은 인기가 없습니다. 이 집도 맛있게 잘하더군요. 미소 라멘 토핑도 맛있지만, 국물이 끝내줍니다. 해장엔 왔다죠….

Continue Reading...

아키하바라의 라멘집, 반카라

bankara ramen@akiba로부숑에서 디저트를 마치고, 최근에 나온 펜탁스 카메라를 확인하기 위해 아키하바라로 향했습니다. 아시는 분은 아시겠지만, 제가 지금까지 약 6년간 쓴 카메라는 펜탁스 *istDS + 31mm렌즈입니다. 요즘같은 시대에 전자제품을 5년이상 쓴다는건 좀 말이 안되죠. 거의 기계적 한계까지 뽑아 쓰다보니 교체할 시기가 한참 전에 지나긴 했는데, 작년에 나온 K-7이 딱히 맘에 …

Continue Reading...

이치란 나카스가와바타지점

ichiran in nakasu, fukuoka후쿠오카에 도착한데다 전날 살짝 과음을 했으니 아침은 당연 돈코츠 라멘이여야겠죠. 어디를 가볼까 하다가 나카스 가와바타지점의 이치란에 갑니다. 전국에서도 유일하게 이곳에서만 라무기라는 라멘용으로 특별히 제조된 밀가루를 쓴다고 해서요. 정문 정문이 어딘지 알기 힘들게 생겼습니다. 직원용 입구로 들어갈 뻔 했다는.. 주문표 제 취향이 이렇습니다. 비전의 타레는 1/2…

Continue Reading...

동경역 라멘 스트리트의 히루가오

hirugao’s shioramen전날 과음을 했으니 라멘을 안먹을 수가 없겠죠. 지난번에도 찾아간 동경역의 라멘집에 갑니다. 두시간 줄세우기로 전설이 된 로쿠린샤를 갈려고 했는데, 같이 간 친구가 줄서기 귀찮다고 -_- 결국 딴 집에 갔습니다. 전에 제가 극상의 시오라고 평한 히루가오라는 집입니다. 세타가야라는 어패류 계열 라멘 명점의 자매점입니다. 대표 메뉴 시오라멘 그런데 전에 맛봤던 그맛이…

Continue Readi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