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로가네타카나와의 프렌치 오레키스
시로가네타카나와는 동경의 베버리힐즈라고 할수 있는 고급 주택가입니다. 주택가라서 관광스폿은 얼마 없습니다만, 친한 친구가 그 곳에 살고 있기에 동경에 방문했을 때 자주 들리게 되네요. 이번 동경 여행에도 그 근처 적당한 식당에서 가볍게 점심을 하면서 이런 저런 세상 돌아가는 이야기를 나눴습니다. 부자 동네라 해도 그 동네 사람들 나름의 고충이 있는 법인데, 듣고보니…
시로가네타카나와는 동경의 베버리힐즈라고 할수 있는 고급 주택가입니다. 주택가라서 관광스폿은 얼마 없습니다만, 친한 친구가 그 곳에 살고 있기에 동경에 방문했을 때 자주 들리게 되네요. 이번 동경 여행에도 그 근처 적당한 식당에서 가볍게 점심을 하면서 이런 저런 세상 돌아가는 이야기를 나눴습니다. 부자 동네라 해도 그 동네 사람들 나름의 고충이 있는 법인데, 듣고보니…
스미노에는 제가 동경에서 제일 좋아하는 빵집입니다. 가격대 성능비로는 최고고 맛으로 따져도 여느 명점에 꿀리는게 없습니다. 그런데 이 집은 원래 레스토랑인데 그동안 꼭 가보고 싶었지만 항상 줄이 길어서 맛이 어떤지 확인을 못했습니다. 이번에 어찌어찌 여유가 되서 친구를 데리고 가볼 수 있었습니다. 아무 계획이 없어도 맛집을 갈수 있다는게 동경의 가장 큰 매력이…
아키하바라에서 밥먹기위해 이동한 곳은 동경역 지하의 도쿄 라멘 스트리트 입니다. 동경역은 동북쪽/서남쪽으로 출발하는 신깐센의 시발역이기에 무척 규모가 크고 유동인구가 많습니다. 동경역 지하에 동경을 대표하는 라멘 테마파크가 들어서는 것도 어찌보면 너무나 당연하겠죠. 그럼에도 불구하고 동경라멘 스트리트 소식을 처음 들었을때 정말 깜짝 놀랐던건 최소 2시간은 기다려야 먹을수 …
원래부터 부품을 만지고 새로운 제품을 만드는걸 좋아하는 지라 아키하바라를(한국에 있었을땐 용산을) 정기적으로 다니고 있습니다. 요즘의 아키바는 완전히 모에/메이드계로 뒤덮혀있지만, 그런 쪽엔 관심이 없어서 뭐가 유명한지도 잘 모릅니다. 요즘은 동경에서의 일정이 너무 타이트한데다, 쓸만한 맛집도 얼마 안되기에 왠만하면 아키바 방문을 하지 않으려고 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이번…
츠키시마에서 원래 가려던 곳이 있었는데, 밤이 늦어서 라스트 오더 시간이 간당간당했음에도 불구하고 줄이 길더군요 -_- 살다보면 이런 날도 있는 거지요. 그래서 찾아간 곳이 닭꼬치 전문점 산적입니다. 일본어로는 산조쿠라고 합니다. 이 집은 아시는 분의 단골이라서 들어가자마자 화기애애한 분위기였습니다. 메뉴판도 가격표도 안보고 주인장에게 그날 뭐가 맛있는지 물어보고 대충 주…
제가 동경에 가면 항상 신세지는 분이 있습니다. 그분의 추천으로 동경 동쪽의 시타마치인 모리시타에 있는 이자카야를 방문했습니다. 야마리키라는 이름의 이자카야인데, 어찌나 인기가 있던지 줄이 정말 길더군요. 본관이 3층쯤 돼 보이는데도 사람이 가득 찼고 바로 길 건너에 있는 신관도 별반 차이가 없었습니다. 시타마치에서 사람이 넘치는 이자카야는 가격도 싸고 안주도 맛있는 경우…
요즘 정말 정신없이 바쁘게 살고 있습니다. 원래부터도 바빴지만, 최근엔 그 바쁨이 몇배 증폭된 듯한 느낌입니다. 이렇게 몇달을 살다보니 인생에 남은게 일하고 미식밖에 없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근데 그 미식도 최근에 너무 소홀히 한 감이 있더군요. 그래서 간만에 제대로된 맛집을 가기로 결심하고 찾아간 곳이 동경 시로가네타카나와에 있는 전통있는 프렌치 레스토랑인 코트도르입니…
간만의 셔터 찬스라서 이것 저것 찍어봤습니다. 시나가와 역의 건물 비가 온 후라서인지 깔끔합니다. 동경타워 시내 한복판에 있죠. 뒤에보이는 건물은 록본기힐즈일까나.. 루이비통 언더그라운드 한국에선 줄서서 사야하는 루이비통을, 이케부쿠로에선 지하상가에서 팔고 있더라는.. 아키하바라 요도바시의 크리스마스 장식 아키바는 별로 달라진게 없네요. 돌아가는 신깐센을…
동경까지 왔는데, 라멘을 한그릇 안먹을수가 없죠. 전세계에서 가장 트렌디한 라멘을 먹을수 있는 곳이 동경이니까요. 무얼 먹을까 고민하다가 결정한게, 산마라멘집인 킷스이입니다. 예전에 가서 깊은 인상을 받은 곳이죠. 위치는 이케부쿠로 서쪽 출구로 나와서 금방입니다. 독특한 라멘이라 매니아 층이 갈리는 편이죠. 약간 비릿한 맛을 싫어하시는 분은 별로 좋아하지 않을 수도 있겠네…
동경에서의 첫날은 비도오고 날씨가 참 안좋았습니다만, 둘째날은 맑게 개더군요. 식사도 마치고 간만에 사진촬영도 할겸 고마고메 역근처에 있는 로쿠기엔으로 갔습니다. 로쿠기엔은 동경 내에서도 벗꽃으로 특별히 유명한 곳이죠. 벚꽃 시즌에는 줄이 넘 길게 서있어서 입장이 힘들 정도라고 하더군요. 이날은 천왕 즉위 20주년이라고 무료로 입장이 가능했습니다. 제가 운이 별로 안따르는…
동경여행 첫날엔 워낙 스케줄이 바빠서 아로마 클라시코말고 간 곳이 없습니다. 몇군데 더 들렸어야 했는데 말이죠. 이렇게 놓고보면, 참 미식을 하는게 어려운거 같습니다. 돈과 시간에 여유가 있어야 먹는데도 신경을 쓰는데, 이렇게 바빠서야 제대로 챙겨먹고 다니는 것도 힘드네요. 둘째날 점심에 방문한 곳은 아카사카에 있는 한국 음식점입니다. 동경에서 왠 한국음식? 이라고 생각…
지난주에 동경에 잠시 다녀왔습니다. 친구들 보고 맛집도 방문하고 왔는데, 역시 동경이 좋더라는 ^_^ 자주 가봐야겠습니다. 동경에 도착하자 마자 간곳은 시나가와의 이탈리안 레스토랑인 아로마 클라시코입니다. 전설적인 가격대비 퍼포먼스로 유명한 아자부주방의 이탈리안 레스토랑인 아로마 프레스카의 자매점이죠. 아로마 프레스카도 꼭 가보고 싶은 집이긴 하지만 예약이 무척힘든데다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