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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경역 샹그릴라 호텔의 애프터눈 티

올해 4월에 동경역 부근의 건물에 세계적으로 유명한 호텔체인인 샹그릴라 호텔이 생겼습니다. 저야 동경에선 언제나 친구 집 신세를 지기에, 굳이 동경의 호텔에까지 신경쓸 일이 없었습니다만, 호텔쪽 식당은 가격이 좀 비싸더라도 서비스나 분위기가 좋기에 가끔 이용하기에 나쁘지 않죠. 이번엔 일본에서 만난 미식하는 친구와 함께 방문합니다. 테이블 고풍스럽네요. 불가리 카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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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카바네의 라멘집 다이후쿠야

아카바네에서 최근 유명세를 떨치고 있는 다이후쿠야에 친구와 점심때 방문했습니다. 다이후쿠야는 세타가야 계열점이라고 합니다. 제가 세타가야 계열을 좋아해서 틈나는 대로 다니곤 했는데, 세타가야, 히루가오, 라멘제로 이후로 이번이 네번째 찾아가는 가게입니다. 농후 건어물 중화 소바가 이 집의 메인인데, 그동안 쌓아온 세타가야 계열점 라멘의 모든 노하우를 농축해서 만들었다고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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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주쿠의 쯔께멘 전문점 풍운아

주말을 이용한 짧은 일정이라 상당히 바쁜데다, 그리고 밤에는 친구들과의 술자리도 있을 예정이기에 저녁은 간단하게 라멘을 먹기로 합니다. 최근 신주쿠에서 유명한 라멘집이 둘 있는데, 하나는 이번에 방문한 풍운아 (후운지)이고 또 하나는 나기라는 곳입니다. 원래 나기를 갈려고 했는데, 이 집이 저녁은 7시부터 하더군요. 그 동네 분위기 – 신주쿠 골든가 &#8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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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토미쵸의 소바집 유즈카미야

신토미쵸는 긴자와 쯔끼지의 중간쯤에 있는 동네로 그 특성상 무수히 많은 술집과 맛집이 존재합니다. 유즈카미야은 이 동네에서 알아주는 소바집이고 – 하지만 긴자에서 알아준다면 전국적으로 봤을때 최고레벨이라는 이야기죠 – 가격도 비싸지 않은 집이라 인기가 높습니다. 그러나 4인 이상은 예약이 안될 정도로 워낙 작은 집이고 홍보에 그다지 신경쓰지 않기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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긴자의 디저트 전문점 앙리 샤르팡티에

앙리 샤르팡티에는 긴자에서 40년을 영업한 유명한 디저트 전문점입니다. 요즘들어 백화점 식품부를 중심으로 계속 분점을 늘려가고 있는데, 특이하게도 그런 분점마저도 평가가 무척 좋습니다. 하지만 디저트라는 것도, 다른 음식과 마찬가지로 대부분 만들어진 후 바로 먹는게 가장 맛있기에, 아무래도 본점의 맛을 따라가긴 어렵겠죠. 뎀푸라 집을 나와 긴자에서 갈만한 카페를 떠올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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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바시의 뎀푸라 전문점 오오사카

6월 한달은 정말 바쁘게 지냈습니다. 일도 일이지만, 운동과 다이어트도 병행하면서 독서에도 빠져있었습니다. 그래서 미식활동도 소홀하고 블로그도 거의 손보지 못했습니다. 자기 충전하는 시간은 필요하지만, 너무 혼자만의 생활에 빠져있으면 주변을 돌아볼 여유를 잃게 되지요. 그래서 지난 주에 간만에 친구들도 볼겸 동경으로 미식 여행을 다녀왔습니다. 이번 여행에는 제가 활동하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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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로오의 이탈리안 레스토랑 아쿠아팟자

그전부터 꼭 가보고 싶던 이탈리안 레스토랑이 있어서 이번 기회에 친구들과 다녀왔습니다. 히로오에 있는 아쿠아팟자라는 곳인데 여성분들의 지지도가 높은 집이더군요. 이메일로 예약을 했는데 무척 친절합니다. 서빙 담당하시는 분이 직접 답장을 써서 보내주시더라구요. 이 정도라면 한국분들이라도 쉽게 예약이 가능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입구 입구라기보단 입구로 들어가는 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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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조몽의 프렌치 레스토랑 아르고

한조몽/코지마치/아카사카 일대는 겉으로는 조용해 보이기에 관광객이 가도 별로 볼게 없긴 하지만, 알고보면 황궁, 수상관저, 그리고 국회의사당이 모여있는 사실상의 일본 정치의 중심지입니다. 간혹 국회의사당을 지나다니다 보면 BMW700시리즈가 정문으로 들어갈때 경비원들이 빳빳한 자세로 거수 경례를 올리는 모습도 볼 수 있습니다. 저야 정치에 별 관심도 없고, 정치하는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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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부야의 빵집 비롱

시부야는 워낙 유동인구가 많은 곳이다보니 전통있는 맛집은 찾기 힘들어도, 알게 모르게 평가가 좋은 맛집이 숨어있습니다. 비롱은 프랑스의 유명한 제분회사가 만든 체인인데, 예전에도 소개한 기억이 있습니다. 이번엔 테이크 아웃이 아니라 가볍게 아침을 해결하기 위해 들려봅니다. (이러면서 한시간 후에 다시 점심을 먹었다는..) 왠만하면 단골이 되고 싶은 집이긴한데 아직 가격대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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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경 코엔지의 라멘집 에츠잔

이나니와 우동을 한그릇 먹고는 바로 코엔지역 부근으로 이동해서 친구들과 만납니다. 뭐 별 이야긴 없고, 그냥 밥이나 먹자는 거죠. 이 동네가 방값이 저렴하고 신주쿠와의 연계성이 좋아 젊은 사람들이 많이 삽니다. 문화시설 같은 건 전무한 낡은 동네이지만, 덕분에 라멘집은 참 많더군요. 이날 간 집은 쯔께멘 전문점 에츠잔입니다. 이케부쿠로에서 유명한 무테키야의 계열점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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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경 신바시의 이나니와 우동 전문점 이나니와

이나니와 우동은 아키타 지방의 명물입니다. 예전에 맛의 달인에서 보고, 사누키나 간사이 우동과는 전혀다른 방식임에도 무척 맛있다고 해서 먹어봐야겠다고 벼르고 있다가, 동경에도 이나니와 우동 전문점이 꽤 진출해 있다는 것을 알고, 그중에서 가장 가격대비로 평가가 좋다고 하는 집을 이번에 찾아갔습니다. 신바시 부근의 이나니와 정확히는 도에이 미타선 우치사이와이쵸역 근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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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경 오다이바의 오오에도 온천

지난 동경 출장중에 동경에서 몇 안되는 제대로 된 온천 중에 하나인 오다이바의 오오에도 온천에 다녀왔습니다. (도쿄돔의 라쿠아 온천이 그 다음으로 제대로 된 곳이라고 해야할까요.. 물론 동네마다 목욕탕은 있습니다만..) 많은 분이 다녀와서 좋은 평을 한 곳이라 왠만큼 온천을 다녀봤다고 자부하는 -_- 저로서도 궁금하지 않을 수가 없었습니다. 정문 배의 박물관 역에서 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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