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마마츠의 라멘 나카야
나카야는 전에 한번 들렸다가 다음에 꼭 방문해야겠다고 다짐한 곳입니다. 이런 곳 주방 테이블 심플합니다. 물 안에 얼음이 얼려져있는데 이런거 아이디어가 좋네요. 이 부근에 엄청 더웠는데 시원하게 한잔했습니다. 쇼유 소바 이것저것 다 들어간 특제 소바도 있었지만, 이번엔 사이드메뉴를 시키기 위해 일부러 기본으로 했습니다. 근데 정말 이집은 챠슈를 맛있게 하더군요. …
나카야는 전에 한번 들렸다가 다음에 꼭 방문해야겠다고 다짐한 곳입니다. 이런 곳 주방 테이블 심플합니다. 물 안에 얼음이 얼려져있는데 이런거 아이디어가 좋네요. 이 부근에 엄청 더웠는데 시원하게 한잔했습니다. 쇼유 소바 이것저것 다 들어간 특제 소바도 있었지만, 이번엔 사이드메뉴를 시키기 위해 일부러 기본으로 했습니다. 근데 정말 이집은 챠슈를 맛있게 하더군요. …
라멘 타케루는 지역 라멘인 베트콩 라멘의 전문점입니다. 이름이 재밌는데, 베트남 전쟁시기에 베트콩처럼 힘이 솟는 라멘이라고 해서 붙여졌다는데, 나중에 바꾸기가 어려워서, 요즘에는 베스트 컨디션 라멘으로 홍보하더군요. 로컬 라멘집을 탐구하는 저로서는 방문하지 않을 수 없는 곳이였네요. 이런 집입니다. 베트콩라멘의 원산지는 아니고, 제자인거 같습니다. 그래도 이런 라멘이 명…
교대에 곱창을 잘하는 집이 있어서 다녀왔습니다. 근데 가게가 지하에 있어서 위치를 알고 있어도 찾기가 어렵더라고요. 카페 옆에 입구가 있는데, 이런데 곱창집이? 랄까요.. 이런 곳 2대째라는군요.. 교대는 정말 말그대로 살았는데, 이런 집이 있는 줄은 몰랐네요. 반찬 곱창 때깔이 장난이 아닙니다. 대창구이 이것도 넘 맛있었고.. 곱창이 맛있어서 한접시 더 주문했습니…
진만두는 홍대에 있는 만두 전문점입니다. 홍대에 이런 곳이? 라고 생각했는데, 검색해보니 꽤 오래전부터 영업을 하셨더라고요. 이런 곳 일행이 다 모여야 입장이 가능하다고합니다. 아마도 인기가 많아서 그런게 아닐까 싶네요. 하얼빈 요즘 프리미엄 중국 맥주도 많이 들어오는거 같습니다. 이것도 맛은 괜찮았습니다. 메뉴 처음 보는 이름이 마구 등장하는걸 보면 제대로 하는 집…
인터랙트 카페는 오다가다 정말 많이 봤습니다. 이동네 올 일이 많아서 말이죠. 2층에 있어서 내부는 어떤지 몰랐지만, 암튼 그게 중요한것은 아니고, 인터랙트라는 UX업계 용어가 나오니 괜히 관심이 안생기더라고요.. 그래서 아마도 영원히 방문할 일이 없었을거 같은데, 여기가 비건 디저트 전문점이라네요? 그래서 한번 들렸습니다. 이런 곳 넓고 깔끔합니다. 음료수와 디저트 …
아사시오는 민박집? 같은 곳인데 연회를 할수 있는 공간이 있습니다. 여기 음식이 정말 맛있어서 모임이 있으면 자주 모입니다. 금붕어 참 이쁘더군요. 전채 구루마에비 시오야키, 에샤렛, 모로미소, 옥수수, 에다마메, 오징어 시오카라. 새우가 바삭해서 맛있네요. 차왕무시 맛있습니다. 사시미 오늘의 사시미, 천연 히라메, 사와라, 아마에비. 하나하나 잘 숙성되었습니다. …
하마마츠의 라멘집을 검색해보면 제일 위에 올라오는게 라멘 오에카키입니다. 그런데 위치가 멀어서 못가다가 이번에 다녀왔습니다. 전철을 타고.. 한참을 가야합니다. 전철역 날씨가 좋았습니다. 주판교실 아니 이런 곳이 있군요.. 장사는 잘 되려나 싶네요.. 이런 곳 산넘고 물건너서 도착했습니다. 보통 이런 곳은 차로 가는게 일반적이지만 주말이고 하니 운동삼아 간 것이죠….
에소라고토는 현실적으로 있기 힘든? 뭐 그런 의미인거 같습니다. 재밌는 이름의 우동집이 하라주쿠에 있습니다. 이런 집 한번 보면 절대로 잊을수 없는 외관입니다. 지나가다 몇번 간판은 본거 같은데 여기가 우동집인지는 몰랐네요. 메뉴 다양한 우동이 있네요. 간판 기본우동 550엔, 등등 하라주쿠임을 생각하면 가격도 나쁘지 않네요. 물론 다치구이라는 걸 생각하면 완전 싸다…
호리우치 과실원은 전에 오사카에서 맛있게 먹은 기억이 있는 곳입니다. 나라가 본점이라고 해서 가봤는데, 상점가 한복판에 있더군요. 나라가 넓지 않아서 단기 여행에는 교토보다 효율이 좋은게 아닌가 싶더군요. 이런 곳 안쪽에 공간이 넓습니다. 선물들 뭔가 종류가 많습니다. 잼들 차들 파르페 사진 드라이 후르츠 엽서 카운터 파인애플을 숙성중인 듯 키친 다른 테이…
올해도 교토에 방문했습니다. 좀 자주 방문하는 감이 있습니다만, 가도가도 갈데가 많아서 말이죠. 엔보카 정문 택시타고 왔는데, 모르는 사람은 돌아간다고 할수도 있겠네요. 왜냐면 일방통행이 너무 많아서 바로 옆의 길을 가려고 해도 한참 왔다갔다 하거든요. 도착해보니 앞에서 기다리는 분들이 계시더군요. 저는 예약을 해놔서 오픈 시간까지 주변을 돌아다녔습니다. 바로 앞에도 맛…
전에 송리단길의 르빵에 갔다가 맘모스는 명동에서만 판다는 사실을 알게되었고, 그래서 재도전하러 방문했습니다. 주니어 맘모스 일찍 도착했는데 맘모스는 하루에 5개, 3시에만 판다고 하더군요. 근데 옆을 슬쩍보니 주니어맘모스를 파는데, 이게 말이 주니어이지 다른 가게의 일반 맘모스 사이즈입니다. 게다가 내용물도 실하고 말이죠. 기다릴까 말까하다가 그냥 샀습니다. 참고로 요즘…
뭉티기는 말하자면 생고기인데, 어차피 생고기가 거기서 거기 아닌가 생각했습니다. 잘해야 육회나 사시미 정도겠죠. 근데 이날은 필을 받아서 뭉티기를 한번 먹어보고 싶어서 방문했습니다. 내부 일찍 갔더니 한가합니다. 메뉴가 여럿 있는데, 일단 이날은 뭉티기만 주문했습니다. 프릳츠 이런 곳도 있었네요. 제가 양재는 꽤 다녔지만, 이런 골목 안쪽은 처음인데 신기한 가게들이 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