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제동의 베이커리 에브리 코너 바이트
홍제동하면 어딘지 잘 모르시는 분들도 포방터하면 아핫, 하실껍니다. 그 동네가 방송으로 유명한 곳이죠. 멋진 빵집이 생겼다고 해서 가봤습니다. 이런 곳 요즘 새로 생긴 집들은 뭐 흠잡을데가 없습니다. 빵 간단하게 골라봤습니다. 빵 늦게가서 그런지 종류가 아주 많지는 않지만 하나하나 퀄이 좋습니다. 창 내부 백종원씨가 와도 뭐라 할말이 없으리라 생각합니다. 포방터시…
홍제동하면 어딘지 잘 모르시는 분들도 포방터하면 아핫, 하실껍니다. 그 동네가 방송으로 유명한 곳이죠. 멋진 빵집이 생겼다고 해서 가봤습니다. 이런 곳 요즘 새로 생긴 집들은 뭐 흠잡을데가 없습니다. 빵 간단하게 골라봤습니다. 빵 늦게가서 그런지 종류가 아주 많지는 않지만 하나하나 퀄이 좋습니다. 창 내부 백종원씨가 와도 뭐라 할말이 없으리라 생각합니다. 포방터시…
오토유는 인기가 많은 곳이라서 전에도 다녀왔고, 이번에도 한번 더 다녀왔습니다. 이런 곳입니다. 모토마치의 중심가에 역사적인 맛집이 많은데.. 모토마치의 끝자락에 있는 이 집도 모토마치라고 하니 뭔가 멋져보이긴 하네요. 빵들 아침에 일찍가니 빵이 많네요. 빵들 뻥들 빵들 줄도 긴 집이라 빨리 선택해야 하는데 고르기가 쉽지가 않습니다. 빵들 산쇼빵같은 것도 맛있었…
요요기하치만에 가기 위해서 하라주쿠 역에 들렸습니다. 이런 하라주쿠역 공사가 끝나서 깨끗해졌습니다. 이용자가 그렇게 많은데 이 정도는 되야죠.. 이런 외관 올림픽전후로 시작한 공사가 이제서야 끝나는 느낌입니다. 현대차 쇼룸 사진에 잘 표현이 안된거 같지만 BTS가 광고중입니다. 한국차가 일본에 진출을 다시 하게 될줄은.. 쉬운일은 아닌데 잘 해줬으면 좋겠네요. 레이와…
메종조하면 설명할 필요가 있을까 싶을 정도로 유명한 곳인데.. 간만에 다녀왔습니다. 입구 오픈전에 왔는데 대기줄이 있네요. 제가 마지막으로 방문했을때랑 위치가 바뀌어있더군요. 잘나가니 더 큰데로 이사가는 것도 당연합니다만.. 내부 많이 커진거 같습니다. 빵 종류도 늘어났고요. 이런 메뉴 벚꽃 벚꽃 잠봉뵈르 기다리다 보니까 앞에 있는 사람들이 전부다 잠봉뵈르를 …
베이커리 락희가 용산부근이라고 하기는 좀 애매하긴 합니다.. 효창공원하고도 가깝고 한데.. 일단 산 중턱이라서 가기가 빡셉니다.. 이런 곳.. 인테리어에 센스가 좋으신 듯.. 이런 디스플레이.. 위스키 빵에 위스키가 들어간다는데 제가 안갈수 없다고나 할까요.. 이런 디스플레이 락희 브롬톤이 반갑네요.. 근데 이 산길을 브롬톤으로? 그게 가능한건지.. 위스키 크림 …
사실.. 가는 이유는 하나, 소금빵이지만 가는김에 이것저것 시도해보고 있습니다. 이런 빵.. 이런 빵.. 이날은 명란 바게트가 없어서 아쉬웠는데.. 좀 일찍 찾아가야 할거 같습니다. 이날의 선택.. 간단하게 이정도 + 소금빵을 사고 나왔습니다. …
베이커리 무이는 남영, 용산, 효창공원의 중간쯤에 있는 베이커리입니다. 이런 곳 주택가 한가운데 있습니다. 이런 빵들 그냥봐도 맛있어보이네요. 이렇게 한번 사본.. 빵들 빵들 이런 빵들 맥주 크로와상 이건 생각보다는 좀 평범한 듯.. 에그타르트.. 먹을만 하네요. 소금빵 이 소금빵.. 집에 들고와서 찍느라 모양이 망가졌지만 진짜 맛있습니다. 밸런스가 적절하…
해방촌에 소금빵이 유명한 집이 있어서 다녀왔습니다. 이런 곳.. 인기가 엄청 많은 듯하더군요. 브런치 전문점인데 소금빵이 빵 터진 느낌이네요. 빵 포장 근처 남산 공원에 왔습니다. 빵 공갈빵처럼 가운데가 비어서 크기에 비해서는 양이 많지는 않습니다. 소금간도 쎄고 버터향도 쎄서 펀치가 있는 맛이네요. 식사로 생각하면 좀 강하지만 술안주로 생각하면 짭짤해서 괜찮은 맛…
양재에 프랑스인 제빵사가 운영하는 파티세리 크리미엘이 생겼다는 이야기를 듣고 찾아 갔습니다. 이런 곳 위치가 매우 절묘하네요. 사람들이 끊임없이 방문해서 오픈하자마자 대박인거 같습니다. 이 날은 오픈 초기에 비해서 사람들이 줄어든거 같다는 느낌이 있긴했고요. 이 부근이 발렌타인이라서 초콜렛이 메인이기도 했죠. 케익들 빵들 계산을 하려고보니 프랑스 출신의 매우 성격이 …
에비스에서 하마마츠쵸까지 생각보다 멀지 않습니다. 걸어서는 시간이 걸리지만 자전거라면 가깝죠. 그렇게 몇번 운동삼아 왔다갔다 하다가 발견한게 블랑제리 프란츠입니다. 이런 곳 뭔가 심상치 않아보여서 궁금했는데 잘 보니 빵을 팔더라구요. 이런 빵 공방 여기도 참 세련되었더라구요. 검색해보니 프렌치 레스토랑이 있는데, 거기서 하는 빵집이라고 합니다. 모델 스타일의 미녀 제…
자전거를 타고 유유히 아자부를 지나는데, 왠지 처음보는 멋진 가게가 있어서 들어가봤습니다. 이런 분위기 케익 빵 내부 빵굽는 공간이 넓직합니다. 내부 누가도 있네요.. 내부 디저트 류도 충실합니다. 크림빵 겉은 브리오슈같고 안의 크림은 산뜻함의 극치더군요. 너무 맛있었네요. 크림 시나몬롤 잘 만들었고요.. 멜론빵 맛 좋네요. 다마고 샌드위치 이건 좀 평…
지유가오카까지 간 김에.. 빵집을 한군데 더 들립니다. 가는 길 가는 길 아이스크림집도 있고.. 지역 라멘 자판기도 있고.. 바나나 주스 전문점 고리오 여기 좀 재밌어 보이더라구요. 귀여운 개들도 있고.. 지유가오카다운 풍경이네요. 가는길에 신사 신사 안의 풍경 신사.. 디저트가게 괜찮아 보여서 찍어봤습니다. 지유가오카에 볼것도 살것도 너무 많은거 같습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