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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바공원의 르 빵 코디디앙

동경타워의 바로 밑에 시바 공원이 있고 그 가운데에 파크 호텔 프린스와 코티디앙이 있습니다. 코티디앙은 전세계에 백여개의 지점을 가지고 있는 베이커리 브랜드라고 합니다. 일본에는 두군데 지점이 있는데, 그중 하나가 시바공원입니다. 위치 선정이 절묘하달까요. 전세계에서 사랑받는 만큼 레벨이 아주 높습니다.   간판 관광지라서 사람들이 많습니다.   베이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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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다이바의 더 오픈 베이커리

오다이바의 해안 공원 부근에 빵집이 하나 있습니다. 이 동네에서 제대로 된 빵집은 아마도 여기뿐일 듯한데, 지역 주민들에게 인기있는 곳이죠.   대략 이런 빵들     좀 사와봤습니다.     음료수도.. 이쁘네요   크로와상 BLT 맛도 아주 훌륭하고, 가격도 쌉니다. 이런 곳이 있다는게 신기할 정도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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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오타니 호텔의 라운지

아카사카 뉴오타니 호텔의 라운지는 일본정원때문에 유명합니다. 동경한복판에서 일본 정원을 보면서 식사를 할수 있는 곳은 얼마 안되죠.   대략 이런 분위기 런치 부페가 3000엔 정도인데 맛은 둘째치고 이정도 경치라면 낼만합니다. 그래서 사람들이 엄청 많습니다.   정원에서 본 오타니 호텔     정원     정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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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로수길의 파티세리 블랑제리 에뜨왈

가로수길에 갈 일이 있어서 에뜨왈에 들렸습니다. 빵과 디저트가 갈때마다 바뀌어 있기때문에 자주 들려야 합니다.   빵 꾸인아망이 들어와있네요.   마들렌 녹차 마들렌 사진은 안찍은 듯..   케익 이 날의 목적은 사실 케익이였습니다.   프롤레땅 잘 만들었더군요.   쿠키 무난합니다.   꾸인아망 원래 꾸인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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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원 경리단길 산책 겸 빵집 방문

요즘 외출을 하면 꼭 빵집에 들려서 빵을 사는 습관이 생겼습니다. 어디를 갈까하다가 요즘 매우 핫하다는 경리단길에 갔습니다. 가보면 뭔가 빵집이 있을 듯해서요.   용산 풍경 예전보다 건물이 늘어난 듯도? 요즘 너무 여기저기 바뀌니 정신이 없습니다.   경리단길 가는 길 예전엔 정말 아무것도 없었는데 말이죠..   남산 남산의 풍경은 안바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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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사동 가로수길의 파티세리 겸 블랑제리 에뜨와르와 빵집 바켄

신사에 일이 있어서 근처를 지나가다가 예전에 롤케익을 팔던 곳이 빵집으로 바뀌어서 들어가봤습니다.   정문 예전 이름은 잘 기억이 안나는데 디저트카페인 라폼므 바로 아래입니다. 혹시나 해서 물어보니 라폼므처럼 비스윗온 계열이 맞다고 하네요. 라폼므는 2시부터 영업이라 가보고 싶어도 못가봤던 곳이죠. 비스윗온 셰프님이 디저트만 잘하시는 줄 알았더니 몇년동안 베이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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긴자의 센트르 베이커리

긴자의 센트르 베이커리는 식빵으로 이름이 높습니다. 요즘 한국 빵도 좋아져서 비교 차원에서 한번 들렸습니다.   이런 곳입니다. 여행내내 비가와서 힘들었네요. 빵이 세종류인데 영국식 식빵은 이미 다 팔렸더군요.   비에 안젖게 포장해줍니다. 완전 고급스럽습니다.   대략 이런 식빵이 880엔입니다. 밀도랑 비교해보면 크기가 두배이상 크니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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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포의 카페 겸 베이커리 프릳츠 컴퍼니

공덕역이 의외로 교통이 좋아서 자주 들리게 됩니다. 지하철 라인 세개가 겹치고 합정까지도 연결이 되니까요. 요즘 시내 곳곳을 다니다 보니 동선에 있는 곳을 자주 가게 되더군요.   크로와상 요즘 버터를 좀더 좋은걸로 바꾸셨다는데, 그래서인지 맛이 더 좋아졌네요. 이런 숨겨진 노력이야말로 평가해야하는 부분이 아닐까합니다.   빵 다 괜찮았습니다. &n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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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대 기차길의 카레빵 전문점 카레와

홍대는 아무래도 교통이 좋아서 – 더 정확히는 동선이 겹쳐서 자주 가게 됩니다. 같은 이유로 서촌엔 가보고 싶어도 못가고 있는 상황인데요. 홍대 기차길 부근에 카레빵을 맛있게 하는 집이 생겼다고 해서 다녀왔습니다.   정문 작지만 깔끔합니다.   빵들 다 맛있더군요. 가성비도 좋고요. 일본에서 먹던 맛하고 큰 차이 없을 정도더군요. 앞으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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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수동의 베이커리 봉교

시간이 있으면 바람도 쐴겸 멀리 나가고 싶은데 바쁘면 동네 맛집 찾기도 힘들죠. 그런 의미에서 봉교는 정말 괜찮은 곳입니다. 나름 합정하고 가까운데다 영업시간도 늦어서 일끝나고 집에 가는 길에 잠시 들렸다 가기 최적입니다. 토미즈 베이커리도 어찌보면 집에 가는 길이긴한데, 늦게 가면 빵이 많이 빠져있다는 안타까움이.. 7시 이후에 빵을 사야 한다면 봉교말고 선택지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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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에 들린 홍대 베이커리들

빵살일이 있어서 홍대를 한바퀴 돌았습니다.   일단 올크팩부터.. 줄안서면 짤 없네요. 시간도 잘 맞춰야 하구요. 이 인기는 언제까지 지속될지..   브리오슈도 맛있어 보입니다.     리퀴드에서 케익 크림이 맛있어서 맘에 들었습니다. 가족 이벤트가 있을때 케익이 필요한데, 한달에 한두번은 사게 되는 듯한 느낌입니다. 맛에 민감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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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숲 여행 및 식빵전문점 밀도

여기저기서 성수동이 뜨고있다는 정보는 듣고 있는데 위치가 애매해서 못가고 있었습니다. 서촌도 위치가 애매하고 딱히 땡기는 곳이 없어서 안가고 있지만, 앞으로도 가게될지는 미지수죠. 암튼 성수동의 밀도라는 빵집이 너무 좋다고 하는 소문을 듣고 없는 시간을 만들어서 방문했습니다.   대략 이런 곳입니다. 신분당선타고 서울숲역에서 내리면 됩니다. 겉으로는 평범한 주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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