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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마마츠쵸의 디저트가게 이즈미

갑자기 집에 누군가가 방문하기로 해서 집 근처의 디저트 가게를 검색해봤는데, 이즈미라는 곳이 눈에 띄었습니다. 하마마츠쵸역 바로 옆에서 장사한다는데, 제가 그 부근을 정말 자주 갔는데 그런 곳을 본적이 없었거든요. 이자카야만 즐비한 곳에 대체 디저트 가게가 어디있다고.. 그래서 직접 가보니 있긴 있네요.   이런 곳 역에 붙어있는 건물의 10층입니다. 보통 회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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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담의 카페 디오르

청담의 카페디오르는 럭셜한 분위기에 최고급 디저트를 먹을 수 있는 곳입니다. 제가 좋아하지 않을 수 없는 곳이지만 갈 일이 자주 생기지는 않더군요.   라즈베리 핫초코 그림처럼 아름다운 핫초코입니다.   바닐라 밀피유 인피니망 바닐라의 맛이 진하더군요. 거의 최고 수준의 디저트였네요.   모자이크 아이스크림 정식이름은 훨씬 길었지만.. 암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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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루노우치의 팔레 도 오르

요즘 팔레도오르라는 집이 좀 유명한데 기회가 되어 일부러 방문했습니다.   가는 길의 쉑쉑 이제는 별로 관심이 안간다는..   가을 풍경 마루노우치의 가을은 참 운치있습니다. 시간이 좀더 있다면 여기서 더 있고 싶지만 그럴 순 없고..   팔레 오 도르 신마루노우치 빌딩안에 있습니다. 생각보다 규모가 크더군요. 다양한 초콜렛을 판매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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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오야마의 애플파이 카페 그래니 스미스

아오야마에 줄서는 애플파이 카페가 있어서 그 동네 방문했을때 들렸습니다. 이제는 지점이 시내에 좀 생기고 있어서 굳이 본점에 안가도 되지만, 그래도 본점에는 본점의 느낌이란게 있더군요.   정문 미국 스타일입니다.   내부 잘 보면 교토 오가와커피의 커피를 쓰고있다고 하네요.   애플파이 스탠다드한 애플파이입니다. 가격도 그닷 안비싸니(테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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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모테산도힐즈의 토라야카페

어쩌다보니 오모테산도 근처에 갈 일이 많이 생깁니다. 이번엔 오모테산도힐즈 지하의 토라야카페에 들렸습니다.   내부 장식 전통있는 집이라서인지 장식에도 무척 신경을 쓴 티가 납니다.   그릴야채 무난한걸 시켰는데 그럭저럭 괜찮네요. 역시나 카페고항이라서인지 보기보다 신맛이 강하더군요. 어른의 맛이랄까.. 이래서 카페는 그렇게 좋아하지 않는데 이번엔 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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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라주쿠의 캬라멜전문점 넘버 슈가

하라주쿠에 넘버슈가라는 캬라멜 전문점이 있습니다. 접근성이 좋아서인지 한국에서도 많은 분들이 이미 다녀가셨고 특히나 인스타에 추천이 많이 된 곳입니다.   정문 찾기는 어렵지 않습니다.   캬라멜 10종류가 번호별로 있습니다.   선물용 포장도..     내부 넓고 깨끗합니다. 중요한건 맛인데.. 쇼킹할 정도로 감동을 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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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카사카의 케익집 리베르타블

리베르타블은 동경내에서도 유명한 케익집입니다. 이미 백화점에 입점해있기도 하구요. 기왕 아카사카까지 왔는데 히에 진자 바로 앞에 있는 이 곳을 안들리고 가긴 아쉬워서 들렸습니다.   케익들 수준이 참 높습니다.   케익들     빵도 조금 팔더군요.     쿠그로프도..     구움과자 &n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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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오모리의 케익집 앙상크

오모리에 라멘을 먹으러 갔는데, 비가 오기도 했고 줄서기에는 날씨가 추워서 주변에 있던 디저트 카페에 들어갔습니다. 우연히 발견한 앙상크란 곳인데 생각보다 레벨이 높은 곳이더군요.   입구 왠지 내공이 있어보여서 안들어가볼 수가 없었다는..   케익   케익   케익 이렇게 수준이 높은 집이 오오모리같은 곳에 있을 줄이야.. 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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긴자의 르 쇼콜라 드 앗슈

1차는 간단하게 가고 2차는 좀 비싸게 가는게 아저씨의 패턴이 아닐까 하네요. 맛있는 것만 골라서 먹게 되는 것이죠. 긴자에서 2차는 르 쇼콜라 드 앗슈입니다. 록본기 시부야에서 유명한 초콜렛 카페인데 근래에 긴자에 진출했네요.   이런 곳 데이트 코스로도 좋아보입니다만, 아저씨 둘이 방문했습니다.   프림 오샤레합니다.   쇼콜라쇼 찐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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긴자의 앙리 샤르팡티에

긴자에서 저녁을 먹었으니 디저트도 먹어야죠. 짧은 인생에 디저트를 빼먹을 수는 없습니다.   앙리 샤르팡티에의 유명한 크렙수제뜨를 주문했는데 이렇게 눈 앞에서 만들어 주시네요. 화려합니다. 가격은 좀 되지만  동경에 방문하신다면 꼭 한 번 경험해보시길 권해드립니다.   크렙수제뜨 맛도 완벽합니다. 계절특선 복숭아가 올라가서 더욱 맛있었던거 같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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긴자 도큐플라자의 크레페 전문점 팔러

긴자에 도큐플라자가 얼마전에 생겼는데, 또다른 랜드마크의 탄생입니다. 재밌는 가게들도 많지만 가이엔마에에서 크레페로 유명한 팔러가 들어왔다고 해서 들렸습니다. 1층의 한 구석에 있더군요.   대략 이런 분위기 아주 작은 카페스페이스도 있습니다.   카페     크레페 만드는 중     완성된 크레페 긴자답게 가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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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남동의 g.l.t 젤라토

연남동에 맛있는 젤라또집이 생겼다고 해서 다녀왔습니다.   2층이네요. 연남동 입구라서 접근성도 참 좋습니다. 그냥 봐선 어느정도 실력인지 감이 안오는데 상당한 레벨이더군요.   젤라토집에서 맥주도.. 자격증도 있네요.   젤라토 선택 뭐가 맛있을지 잘 모르겠으면 가장 바닥을 보이는 넘을 선택하면 되지 않을까 하네요. 그게 젤 인기있다는 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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