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로가네다카나와의 메종 다니
메종다니라는 디저트집이 시로가네에 새로 생겼더군요. 마루이치 베이글 바로 앞이라 전에 가봤는데, 별거 없는거 같아서 그냥 돌아온 기억이 있습니다. 그후에 다시 조사해봤는데.. 별거 없어보이는 디저트가 사실은 대단한 넘이란 걸 알게 되서 재방문했습니다. 장식 프랑스를 연상시키는 소품입니다. 이런건 직접 공수하는 걸까요? 나중에 가게 하려면 알아둬야.. &nbs…
메종다니라는 디저트집이 시로가네에 새로 생겼더군요. 마루이치 베이글 바로 앞이라 전에 가봤는데, 별거 없는거 같아서 그냥 돌아온 기억이 있습니다. 그후에 다시 조사해봤는데.. 별거 없어보이는 디저트가 사실은 대단한 넘이란 걸 알게 되서 재방문했습니다. 장식 프랑스를 연상시키는 소품입니다. 이런건 직접 공수하는 걸까요? 나중에 가게 하려면 알아둬야.. &nbs…
신주쿠 이세탄에서는 Ma Patisserie라는 작은 디저트집과 콜라보하는 기획을 연중 개최하고 있습니다. 전에 상도와죠라는 집의 케익을 사먹고 감동을 했었죠. 이번엔 메종 지브레라는 곳의 행사가 있어서 다녀왔습니다. 샤인 모스카토 판나코타 과일이 신선해서 과일이 메인인가 했는데, 전체적인 밸런스가 너무 뛰어나서 놀랐습니다. 지방의 디저트가게인데…
비가 오는날 사와서 외관이나 내부 사진은 없습니다만, 맛이 너무 좋아서 올려봅니다. 키슈 요로이즈카는 아오야마의 삼거리와 시부야의 히카리에에 있는 걸로 알고 있고, 사이즈는 작은데 가격이 좀 됩니다. 개당 400~500엔 정도? 네임밸류인가 싶어서 안사고 있다가, 어느날 갑자기 생각이나서 사봤습니다. 케이스 키슈 식사용 키슈가 있고, 디저트용 키슈가 있습니다. 근데 디…
긴자식스에 새로 생긴 필립 콘티치니에서 꾸인따땅을 사봤습니다. 포장 이쁘네요. 동그란 디저트 스타일이 독특하네요. 꾸인 따땅 단면 안의 사과는 그냥 그냥인데 캬라멜라이즈된 빵이 진짜 달더군요. 프렌치 디저트는 이맛에 먹는 것이죠. 케익 산뜻한 맛이더군요. 레벨 높네요. 다른 메뉴도 도전해보고 싶어졌습니다. …
쯔끼지 맛집 검색을 하다가 신기한 곳을 발견했습니다. 울트라 바닐라 슈크림이라는 걸 파는 곳이 쯔끼지에 있더군요. 타카타니도 9시에 왔더니 10시에 오픈한다고 하네요. 저녁때 다시 들렸습니다. 간판 나름 유명한가 봅니다. 내부 열심히 만들고 있습니다. 외국인 유학생 30만명 계획 이후로 일본에서 외국인의 모습이 정말 많이 보이고 …
이세탄 백화점 지하에서는 정기적으로 지역의 디저트샵과 콜라보 기획을 하고 있습니다. 이번엔 사이타마 가와구치에 있는 상도와죠라는 곳의 케익을 팔더군요. 처음 듣는 곳이지만 기라성같은 디저트샵이 즐비한 이세탄 백화점 지하에서도 눈에 띄길래 사와봤습니다. 소테른과 벨 에 루쥬 둘다 맛있었지만 소테른은 정말 예상밖이였습니다. 소테른 와인의 벌꿀같은 단맛이 잘 응축…
동경역은 교통량이 많다보니 재밌는 상점도 많이 있는 편입니다. 프레스 버터 샌드 치즈 타르트로 유명한 지유가오카 베이크에서 프로듀스한 버터 샌드 전문점이라고 합니다. 줄도 꽤 깁니다. 프레스 버터 샌드 근데 맛이 줄설만큼은 아니네요. 여러분은 언플에 당하지 마시길.. le billet의 디스플레이 맛있는지는 모르겠는데 디저트를 참…
한티의 트레플 유오는 제가 좋아하는 카페입니다. 한국의 디저트카페중에서도 특별히 레벨이 높은 곳입니다. 케익 피스타치오와 딸기가 잘 어울립니다. 케익 티 악세사리가 귀여웠습니다. 깁펠 구움과자도 수준이 높습니다. 포크 케익도 맛있고 카페 분위기도 너무 이뻐서 사람들이 많이 찾더군요. 한국에…
프랭크뮬러 파티세리는 긴자6 2층에 있습니다. 전에 갔는데 너무 가격이 터무니 없어서 그냥 돌아왔던 기억이 있습니다. 간판 프랭크뮬러 매장 바로 옆입니다. 마롱글라세 올해는 끝이라는군요. 그 외의 디저트 딱히 땡기는게 없네요.. 1일 1세트 한정 모리이조 가격이… 한정판.. &n…
쿠라마에 하면 잘 모르실텐데 아사쿠사 바로 전 역입니다. 걸어서도 그렇게 멀지 않구요. 요즘 기요스미시라카와와 함께 동경에서 힙한 동네로 유명한데, 이 동네에 시카고에서 날아온 초콜렛 전문점이 있다고 해서 가봤습니다. 반다이 앞 반다이와 이리사와가 쿠라마에 근처에 있습니다. 정문 오샤레합니다. 내부 힙스터들이 많네요. …
하네다 공항에서 모노레일로 연결된 하마마츠쵸의 부근에는 큰 호텔이 둘 있습니다. 하나는 시바 파크 호텔이고 또 하나는 인터콘티넨탈 도쿄베이 호텔입니다. 하마마츠쵸 역에서 무료 셔틀버스가 있어서인지 생각보다 많은 관광객이 이용하더군요. 이 호텔에 유명 파티시에 도쿠나가 쥰지씨가 들어오면서 디저트 레벨이 많이 올랐다고 하더군요. 궁금해서 방문해봤습니다. 대략 이런 분위기 로…
발렌타인데이가 성대해서 화이트데이에도 뭔가 있을 줄 알았는데, 거의 행사가 없었습니다. 작년엔 안그랬던거 같은데.. 흐음.. 암튼 조금 돌아다녀봤습니다. 니혼바시의 타카시마야에 출점한 곳입니다. 디자인이 괜찮더군요. 이런 초콜렛도.. 남자들도 초콜렛을 많이 사서 화이트데이를 활성화해야겠습니다. 방문한 김에 시니피앙 시니피에에서 빵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