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콘티넨탈 호텔 NY 라운지 부티크
하네다 공항에서 모노레일로 연결된 하마마츠쵸의 부근에는 큰 호텔이 둘 있습니다. 하나는 시바 파크 호텔이고 또 하나는 인터콘티넨탈 도쿄베이 호텔입니다. 하마마츠쵸 역에서 무료 셔틀버스가 있어서인지 생각보다 많은 관광객이 이용하더군요. 이 호텔에 유명 파티시에 도쿠나가 쥰지씨가 들어오면서 디저트 레벨이 많이 올랐다고 하더군요. 궁금해서 방문해봤습니다. 대략 이런 분위기 로…
하네다 공항에서 모노레일로 연결된 하마마츠쵸의 부근에는 큰 호텔이 둘 있습니다. 하나는 시바 파크 호텔이고 또 하나는 인터콘티넨탈 도쿄베이 호텔입니다. 하마마츠쵸 역에서 무료 셔틀버스가 있어서인지 생각보다 많은 관광객이 이용하더군요. 이 호텔에 유명 파티시에 도쿠나가 쥰지씨가 들어오면서 디저트 레벨이 많이 올랐다고 하더군요. 궁금해서 방문해봤습니다. 대략 이런 분위기 로…
발렌타인데이가 성대해서 화이트데이에도 뭔가 있을 줄 알았는데, 거의 행사가 없었습니다. 작년엔 안그랬던거 같은데.. 흐음.. 암튼 조금 돌아다녀봤습니다. 니혼바시의 타카시마야에 출점한 곳입니다. 디자인이 괜찮더군요. 이런 초콜렛도.. 남자들도 초콜렛을 많이 사서 화이트데이를 활성화해야겠습니다. 방문한 김에 시니피앙 시니피에에서 빵도…
파운드리는 퀄리티 높은 과일로 디저트를 만드는 걸로 유명한 곳입니다. 요코하마의 소고 백화점에서 처음 봤는데, 드디어 동경에도 지점이 생겼네요. 대략 이런 디저트 대략 이런.. 대략 이런.. 대략 이런.. 딸기 쇼트 케익 치고는 조금 비싸긴 하지만, 맛있으니 상관없습니다. 맛이 …
신바시는 긴자와 가깝지만 디저트하는 곳이 거의 없습니다. 오가와켄이 있다는게 거의 기적처럼 느껴지네요. 대략 이런 곳입니다. 레즌샌드로 유명한 곳이죠. 저는 먹어본 적이 없습니다만, 오미야게로 널리 팔리고 있습니다. 입구 주변 분위기가 매우 심각하게 아저씨틱합니다. 1인 1음료를 꼭 시켜야 하는데, 논카페인은 맥주밖에 없어서 시켜봤…
매년 발렌타인데이 부근엔 최고의 초콜렛들이 발표됩니다. 아무리 바빠도 한바퀴 돌지 않을 수 없습니다. 닛테레의 대형 시계 공연비슷한 연출이 있는데 볼만 합니다. 신바시의 풍경 멋진 풍경입니다. 마츠야 백화점 이벤트 매장 여러 백화점을 돌았는데 마츠야와 미츠코시가 잘 되어 있더군요. 이분은 테오브로마의 파티시에님 &n…
도큐 플라자에 왔으니 팔러에도 한번 들려봅니다. 분위기가 참 긴자답다는.. 줄도 생기더군요. 장식장에 호시코가 보이네요. 올 여름에 신세 좀 질 듯한 느낌이.. 크레이프 뭐.. 맛이야 확실하죠. …
갑자기 집에 누군가가 방문하기로 해서 집 근처의 디저트 가게를 검색해봤는데, 이즈미라는 곳이 눈에 띄었습니다. 하마마츠쵸역 바로 옆에서 장사한다는데, 제가 그 부근을 정말 자주 갔는데 그런 곳을 본적이 없었거든요. 이자카야만 즐비한 곳에 대체 디저트 가게가 어디있다고.. 그래서 직접 가보니 있긴 있네요. 이런 곳 역에 붙어있는 건물의 10층입니다. 보통 회계…
청담의 카페디오르는 럭셜한 분위기에 최고급 디저트를 먹을 수 있는 곳입니다. 제가 좋아하지 않을 수 없는 곳이지만 갈 일이 자주 생기지는 않더군요. 라즈베리 핫초코 그림처럼 아름다운 핫초코입니다. 바닐라 밀피유 인피니망 바닐라의 맛이 진하더군요. 거의 최고 수준의 디저트였네요. 모자이크 아이스크림 정식이름은 훨씬 길었지만.. 암튼…
요즘 팔레도오르라는 집이 좀 유명한데 기회가 되어 일부러 방문했습니다. 가는 길의 쉑쉑 이제는 별로 관심이 안간다는.. 가을 풍경 마루노우치의 가을은 참 운치있습니다. 시간이 좀더 있다면 여기서 더 있고 싶지만 그럴 순 없고.. 팔레 오 도르 신마루노우치 빌딩안에 있습니다. 생각보다 규모가 크더군요. 다양한 초콜렛을 판매합니다. …
아오야마에 줄서는 애플파이 카페가 있어서 그 동네 방문했을때 들렸습니다. 이제는 지점이 시내에 좀 생기고 있어서 굳이 본점에 안가도 되지만, 그래도 본점에는 본점의 느낌이란게 있더군요. 정문 미국 스타일입니다. 내부 잘 보면 교토 오가와커피의 커피를 쓰고있다고 하네요. 애플파이 스탠다드한 애플파이입니다. 가격도 그닷 안비싸니(테이…
어쩌다보니 오모테산도 근처에 갈 일이 많이 생깁니다. 이번엔 오모테산도힐즈 지하의 토라야카페에 들렸습니다. 내부 장식 전통있는 집이라서인지 장식에도 무척 신경을 쓴 티가 납니다. 그릴야채 무난한걸 시켰는데 그럭저럭 괜찮네요. 역시나 카페고항이라서인지 보기보다 신맛이 강하더군요. 어른의 맛이랄까.. 이래서 카페는 그렇게 좋아하지 않는데 이번엔 어…
하라주쿠에 넘버슈가라는 캬라멜 전문점이 있습니다. 접근성이 좋아서인지 한국에서도 많은 분들이 이미 다녀가셨고 특히나 인스타에 추천이 많이 된 곳입니다. 정문 찾기는 어렵지 않습니다. 캬라멜 10종류가 번호별로 있습니다. 선물용 포장도.. 내부 넓고 깨끗합니다. 중요한건 맛인데.. 쇼킹할 정도로 감동을 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