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토역 부근의 라멘집 신푸쿠사이칸 본점
교토에도 유명한 라멘집은 꽤 있습니디만, 어디를 갈까하다 숙소와 가까운 곳을 골랐습니다. 이런 곳.. 역사가 꽤 되는 곳입니다. 지로계의 원형이라는 이야기도 있죠. 암튼 이 집앞에서 사진을 찍고 있는데, 바로 옆에 붙어있는 옆의 다이이치 아사히라는 라멘집에 사람들이 더 많이 방문하더라구요. 나중에 검색해보니 그 쪽이 더 평가가 좋은 집이였습니다. 이럴 수가.. 메뉴 저…
교토에도 유명한 라멘집은 꽤 있습니디만, 어디를 갈까하다 숙소와 가까운 곳을 골랐습니다. 이런 곳.. 역사가 꽤 되는 곳입니다. 지로계의 원형이라는 이야기도 있죠. 암튼 이 집앞에서 사진을 찍고 있는데, 바로 옆에 붙어있는 옆의 다이이치 아사히라는 라멘집에 사람들이 더 많이 방문하더라구요. 나중에 검색해보니 그 쪽이 더 평가가 좋은 집이였습니다. 이럴 수가.. 메뉴 저…
라멘 후지마루.. 지로계 라멘의 대표주자죠.. 요즘들어 양이 좀 작아졌다는 이야기도 있고.. 입구 변한게 없군요.. 설명 뭐.. 양이 줄었다.. 라는 것이죠.. 라멘 지로와의 꽌련성 1994년부터 뭔가 관계가.. 라멘 진짜 야채가 많이 줄었네요.. 예전엔 산같이 쌓였는데.. 이것도 인플레의 영향일까요.. 면 아부라 추가 기름 덩어리인데 이게 참 중독성이 있다는 …
거너스라는 조개 육수 라멘집이 하마마츠쵸에 생겨서 다녀왔습니다. 이런 곳.. 검색해보니 지방에서 유명한 집이라고 하더군요. 메뉴 심플합니다. 스파이스 요즘은 재밌는 특징의 스파이스가 준비되어 있어서 좋습니다. 특제 라멘 구성이 참 괜찮더군요. 제가 조개 육수를 좋아해서 즐겁게 먹었습니다. 면 면도 좋고 사이드도 좋고.. 뭔가 특별하다 그런 건 아니지만, 이 정도면…
에이후쿠쵸의 다이쇼켄이 맛있다는 소문을 듣고 찾아갔습니다. 이런 곳.. 인기점답게 줄이 길더군요. 주변 풍경 분위기가 좋아서 다 먹고 한바퀴 돌기로 생각했습니다. 오미야게 판매 안내 인터넷에서 판다고 합니다. 확대 한번 먹으면 잊혀지지 않는 감동의 맛이, 많은 라멘 팬을 사로잡고 있습니다. 라고 하네요.. 다이쇼켄 신문을 가장한 팜플렛 컵 메뉴 보시다시피 양에…
로소쿠테이는 워낙 유명한 곳이라 다들 알고 계실지도 모르겠습니다. 정문 참고로 로소쿠는 촛불이란 의미입니다. 정문 계절 메뉴로 히야시 탄탄면도 한다는 군요. 로소쿠테이 지점이 오픈한다는 광고.. 내부 오픈하자마자 들어와서 내부 사진을 찍을 수 있었네요. 코로나 대책으로 독서실같은 칸막이가 있습니다. 좌석 메뉴 이집에서 젤 유명한 시비레소바 마파면을 시켰습니다. …
우버가 잘 나가다보니 배달 라멘 전문점도 꽤 있습니다. 배달라멘이면 둘중하나인데, 면을 익혀서 보내주는 경우와 생면을 보내주는 경우가 있습니다. 근데 배달인데 굳이 면을 집에서 익히는 것도 귀찮고하니 거의 익힌 면을 주문하게 되더군요. 수많은 라멘집중에 배달만 하고, 명점하고 계약한 곳이 있어서 시켜봤습니다. 그 이름하여 RAMEN EX인데.. 한 집의 라멘만 하는게 아니…
새로 생긴 푸드코트에 눈에띄는 맛집이 있더라구요. 사와야카같은 전국적으로 유명한 햄버그집도 있긴한데 줄이 길어서 일단 스킵했습니다. 상그램 푸드코트의 가운데에 디저트및 음료수를 파는 매장이 있습니다. 소프트크림 시즈오카가 녹차가 유명하니 하나 시켜봤습니다. 멘야 마이시 고템바까지 와서 무슨 라멘이냐, 생각할수도 있겠는데.. 그래도 라멘이 제일 눈에 띄더군요. 기간한정…
도라노몽 힐즈에 남겨둔 라멘집, 카츠모토에 가봤습니다. 도라노몽 힐즈와 비즈니스 타워 아무래도 도라노몽 힐즈는 비즈니스가 메인인지라 낮에는 사람이 많아도 밤에는 사람이 없거든요. 라멘집도 낮에는 줄서는데 밤에는 그정도는 아니더군요. 도착 퇴근하는 아저씨들이 한그릇하러 오는군요.. 이건 뭐.. 아재율 100%네요. 참고로 아유라멘은 여성 고객이 더 많더군요.. 어째서 이…
도라노몽힐즈 바로 옆에 비즈니스 타워가 생겼습니다. 사실 도라노몽 힐즈 자체는 뭔가 맛집도 없고 심심했는데, 새로 생긴 비즈니스 타워는 좀 다르더군요. 도라노몽 힐즈 비즈니스 타워 입구 어마어마한 건물이 생겼습니다. 어반 패밀리마트 편의점과 옷가게의 콜라보입니다. 도라노몽 요코쵸 점심때 이런 분위기입니다. 차분합니다. 도라노몽 요코쵸 뭔가 대단한 맛집이 많이 있더군…
인류 모두 면류(진루이민나멘루이)라는 특이한 이름의 라멘집이 에비스와 다이칸야마의 중간쯤에 생겼습니다. 원래 오사카쪽에서 줄서는 라멘집이였는데 동경에 진출했고, 오픈 당시에는 줄이 엄청 길었다는데 요즘은 그정도는 아닌거 같네요. 가는 길에 만난 AM STRAM GRAM이라는 케익샵 킬페봉 스타일의 케익을 팔던데 너무 이뻐서 궁금하더군요.. 방문기는 다음 기회에. 소라토 …
텐카잇핀하면 천하일품인데.. 라멘 체인점입니다. 체인점 임에도 독특한 맛때문에 오래전부터 명성을 이어왔죠. 원래 체인점은 별 관심없었지만, 코이즈미상에서 몇번 소개되어서 저도 가보게 되었습니다. 이런 곳.. 지검이 여러군데 있으니 적당히 찾아가면 됩니다. 스기조가 광고를.. 의외로 연예인들과 재밌는 이벤트를 많이 하더라구요.. 테이블 여타 라멘점과 큰 차이는 없습니다…
긴자의 라멘집 하치고는 프렌치 레스토랑 출신 셰프가 하는 줄을 아주 길게 서는 라멘집입니다.. 뭔가 이런 집은 안가려고 했으나.. 줄선다는 이야기를 들으면 자동적으로 줄서러 가게 되는 듯합니다.. 이런 곳.. 테이블 중화소바 정성이 가득 담긴 맛입니다. 다행인게 기본적인 니보시 쇼유라멘의 맛의 틀에서 크게 벗어나지 않아서 매우 스트레이트하게 맛있습니다. 면 국물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