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의 파라다이스 시티 호텔
파라다이스 시티 호텔이 훨씬 규모도 크고 오픈한지도 얼마 안되서 깨끗한지라 원래는 파라다이스 시티 호텔에서 호캉스를 보내려고 했었습니다만.. 아이들에게 프렌들리한 정책이 아니더군요. 그래서 그랜드 하얏트에 갔는데 너무 잘했다는 생각이 들더군요. 일단 호텔 안에 뭔가 향이 진해서 정신이 어질하더라는.. 카지노라서 그런거 같아요. 대신에 볼거리는 많아서 놀러오기는 좋더라구요….
파라다이스 시티 호텔이 훨씬 규모도 크고 오픈한지도 얼마 안되서 깨끗한지라 원래는 파라다이스 시티 호텔에서 호캉스를 보내려고 했었습니다만.. 아이들에게 프렌들리한 정책이 아니더군요. 그래서 그랜드 하얏트에 갔는데 너무 잘했다는 생각이 들더군요. 일단 호텔 안에 뭔가 향이 진해서 정신이 어질하더라는.. 카지노라서 그런거 같아요. 대신에 볼거리는 많아서 놀러오기는 좋더라구요….
그랜드 하야트에서 조식을 먹고 바로 옆의 파라다이스 시티 호텔로 이동했습니다. 정말 어마어마하게 크고 잘 꾸며졌더군요. 맛집도 많고요. 아마도 중국쪽 카지노 이용객을 유치하기 위해서 그런거 같은데, 그래서 너무 화려한 느낌이 강하더군요. 쉬러 온다기보다는 놀러온다는 느낌이랄까.. 암튼 아침을 잘 먹고 이동한지라 거하게 뭔가 먹기는 좀 그렇고 해서 본앤브레드에 가서 가볍게 …
여름 휴가 대신에 호캉스를 가기로 하고 여기저기 알아봤는데 조건이 맞는 곳이 거의 없더군요. 고르고 골라 간 곳이 그랜드 하얏트 인천입니다. 가는 날이 장날이라고 원래 공항에서 호텔까지 가는 모노레일이 운행을 해야 하는데 태풍때문에 멈췄더라구요. 택시를 타려고 해도 거리가 애매해서인지 택시 잡기도 진짜 어렵고 난감하더군요.. 암튼 우여곡절끝에 체크인 전에 도착했습니다.. …
쭈즈 딤섬 + 누들은 가로수길에서 유명한 집입니다. 줄이 너무 길어서 한번 이사도 간걸로 알고 있네요. 서식지 근처인데다 줄이 길면 잘 안가게 되는데, 이날은 줄이 짧아서 들어갔습니다. 정문 모던합니다. 이 부근에 특색있는 맛집들이 많이 있죠. 반찬 쇼마이 먹어보니 자극이 적고 재료의 맛이 살아있더군요. 여성 취향이겠다 싶더라구요. 우육면 누들도 시켜봤는데, 자극적…
강남에 술집이 많기는 한데, 그렇다고 갈만한데가 많은 것은 아닙니다. 아무래도 젊은 층이 많다보니 맛보단 분위기 위주랄까.. 어느 날 교보 문고 뒷쪽을 배회하다가 2층에 큰 간판을 보고 올라가보기로 했습니다. 느낌이 왔달까요.. 삼겹살 2층이라서인지 가격도 괜찮고 고기 퀄리티도 좋네요. 컨셉을 잘 잡은 듯.. 껍데기 좀 시간이 걸리고 특별한 맛도 아니지만.. 잘 구워서…
쇠고기 쌀국수 국물이야 당연하지만 의외로 소고기가 실합니다. 고수랑 잘어울리는 국물인데 고수 가격이 비싸서 많이 못넣는게 아쉽더라는.. 멸치 쌀국수 그냥 해장용으로 좋은 정도.. 냉라면 히야시주카에 한국식의 매콤함이 추가된 맛이여서 괜찮았습니다. 튀김우동 튀김우동이 원래 좀 느끼한데, 봉지라면은 어렌지가 편해서 오뎅 좀 더 넣고 청양고추나 김치를 좀 넣고 하니 더 …
제가 처음으로 만들어본 김밥 시간은 걸리지만 만들기가 어렵지는 않네요. 대부분 재료는 마트에서 팔고 유튜브에서 과정도 볼수 있어서요. 그래도 김밥을 마는 기술은 몇번 해야 익숙해지더군요.. 두번째는 더 잘할수 있을 듯.. 요츠바의 치즈 완전 레어한 아이템인데 공구로 구매했습니다. 식빵에 올려서 먹으면 치즈 맛이 끝내줘요.. 대림 린궁즈멘관의 만두 테이크 아웃 가능한 …
좋은데이.. 이건 쥬스네요.. 글렌 리벳 CS 1995 고급스러운, the glenlivet다운 위스키였습니다. 이런 위스키를 요즘 혼자서 마시고 있는데 빨리 안줄어서 좋네요.. pure malt 가격 생각하면 아주 훌륭하고, 스트레이트도 좋지만 하이볼로 마셔도 아주 맛있네요. 판매 중지되서 좀 아쉬운 위스키입니다. 아사히 드라이 제로 날이 더울때 알콜을 마시면 열…
톰얌라멘 톰얌은 컵라면 재현도가 높습니다. 치즈 디저트 레몬 맛인데 레몬타르트랑 거의 흡사합니다. 완전 맛있네요. 시루나시 탄탄멘 요즘 중국의 맛이 한국과 일본에 큰 영향을 미치고 있는 듯합니다.. 트렌드겠죠.. 로이즈 사쿠라베리 그냥 먹을만합니다. 싸바의 파스타소스 싸바캔 자체도 맛있는데 파스타용 소스가 나왔네요. 집에 캔도 파스타면도 있으니 만들어봤는데 거의 …
동경에서 다양한 음식을 먹게 되어서 기록해봅니다. 편의점에서 파는 감자칩 마요네즈의 신맛이 절묘합니다. 몇봉지 사서 잘 먹었는데, 워낙 기름이 많아서인지 나중엔 좀 질리더라구요. 피에르 에르메 카페 간판 디저트는 안팔고, 간단한 식사나 굳즈등을 팔더군요. 시나가와 블루보틀에서 본 역의 풍경.. 멋진곳에 자리를 잡고 있더군요. 센스가 좋습니다. 조나단의 야채 짬뽕이였던…
북해도산 치킨의 농후 스프카레 사진하고 내용물이 똑같더군요.. 고기가 부서지지만 큰 상관없고요.. 규동 이건 평범.. 고급 카레인데.. 역시 레토르트는 내용물이 부서지는게 문제입니다. 소름 돋는 카레 카레 전문점을 뛰어넘는 레토르트 카레가 가능하다는 것을 증명하고 싶었다, 라고 하는군요.. 정말 그러냐하면 정말 그랬습니다. 왜냐면 키마카레는 부서질게 없거든요.. 진…
포트샤를롯이 들어간 로이스 초콜렛 피트향이 강하네요. 히비키, 야마자키 생 초콜렛보다 훨 낫네요. 그랑마니에르 뭐.. 그냥그냥.. 키르로얄 임팩트가 약하네요.. 브레통 프랑스에서 수입한거 같은데 처음들어보는 브랜드임에도 꽤 맛있었습니다. 케이스도 이뻐서 선물용으로도 좋다는.. 세븐 프리미엄 아이스크림 골드라서 사봤는데… 뭐 나쁘진 않은데 350엔이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