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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포동의 씨앗호떡

여행을 왔으니 자갈치 시장도 들리고 남포동 거리도 걷다가 씨앗호떡도 먹어주기로 합니다.   자갈치 시장 음.. 복잡하고 호객행위도 좀 있더군요. 가격이 싼지도 잘 모르겠고..   시장 안 풍경은 그림같습니다. 특히 언덕쪽이요.   씨앗 호떡 파는 곳이 두군데 있는데 둘다 원조를 자처합니다.   일단 오른쪽 부터   &n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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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코하마 소고 백화점 식품부와 파운드리

요코하마의 소고백화점을 좀 돌아보는데 재미있는게 많이 보입니다.   요이치 10년이 아직도 있네요. 낼름 접수했습니다.   이것은 말로우라는 브랜드의 디저트 가게입니다. 재밌는 디저트를 많이 팔더군요 요코하마에서 꽤 오래 영업하고 있는 카페라던데, 필립 말로우를 컨셉으로 하다니, 역시 재미있습니다. 베이사이드라서 그런걸까요.   그중에 비스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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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대 빵집 리퀴드

홍대에 새로 생긴 빵집이 많은데 그 중에서 리퀴드의 케익이 맛있다는 소문을 듣고 일단 찾아가봤습니다.   정문   빵들 음.. 뭐 무난하더군요.   빵나오는 시간 케익의 생크림은 특별하게 맛있는데 빵은 평타 수준입니다. 케익 살 일 있을때 방문해야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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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시즌즈 호텔 디저트

광화문에 포시즌즈 호텔이 생겼습니다. 드디어 우리나라에 정식으로 6성급 호텔이 들어왔습니다. 5성급 호텔 서비스에 불만이 있는 저로서는 너무나 반가운 일이 아닐수 없습니다. 서울에 생긴 호텔인지라 언제 1박을 하게 될지는 모르겠지만, 일단 식당가를 들렸다가 케익을 사봤습니다.   호텔   이런 오브제도..   케익들 호텔이라고해도 맛없게 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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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사동의 삐아프

신사동 가로수길로 삐아프가 이전했다고 해서 방문했습니다. 위치가 안쪽이라 찾기가 쉽지는 않더라구요.   정문 규모가 많이 커졌습니다.   초콜렛들 분위기도 좋고 초콜렛도 맛있어 보이네요. 사람들이 많이 찾을지가 살짝 의문이지만 알아서 잘하겠죠.   견과류 초콜렛 안주로 좋아보이네요. 시식도 가능합니다.   판초콜렛도 종류별로 있습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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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교 현대백화점

판교 현대백화점에 마그놀리아가 들어왔다는 소문을 듣고 달려갔습니다. 지금은 줄을 안서는데 그때는 줄이 어마무시했었죠. 하지만 들어올때 얼른 가서 줄서서 먹고 오는게 미식하는 재미가 아니겠습니까. 나중에 가면 그 감동은 없습니다. 남들이 보기에 별로 대단한 게 아닌 걸로 고생하고 만족하는게 진정한 오타쿠겠죠..   현대백화점 현대백화점이 생기면서 주변 상권이 많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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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대의 컵케익집 치카리셔스

치카리셔스는 일본인이 경영하는 뉴욕에서 유명한 컵케익집입니다. 동경에는 이미 지점이 있고 몇번 들린적이 있습니다. 한국에 생겼다는 소문은 들었는데, 아무 생각없다가 매그놀리아가 오픈한다기에 그전에 비교해보려고 가봤습니다.   치카리셔스 깔끔하게 꾸며놓았더군요.   컵케익들 이쁘네요.   정성들여 만든 티가 납니다.   집에 사들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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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에서 먹은 디저트들

예전엔 가게에서 먹고 오고 집에서 디저트를 먹는 일은 없었는데, 요즘은 패턴이 완전히 바뀌어서 대부분의 디저트를 집에 들고와서 먹고 있습니다. 사진은 지저분하지만 소개를 안하기도 애매해서 한번에 올려봅니다.   17도씨의 초코케익 맛은 아주 좋은데, 그냥 보면 묵처럼 보인다는 단점이.. 비주얼 좀..   어느 날의 하늘 이런 사진 찍을때마다 기변의 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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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이텐구마에의 디저트 카페 옥시타니알

옥시타니알 역시 제가 좋아하는 디저트카페인데, 스이텐구마에가 가기 편한 곳은 아니라서요. 닌교쵸에서 내려서 걸어가도 되긴하지만 어쨌든 시내에서 좀 떨어진 곳에 있기에 자주는 못가는 곳입니다. 아마 전문 미식가가 아닌 여행자 분이라면 가기 무척 난감할꺼 같네요.   이런 저런 쇼핑 먼저   그리고 케익! 역시 이쁩니다. 이만한 가게가 많지 않죠. &n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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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배동 메종엠오

메종엠오는 인기가 너무 있어서 자주 못가고 있습니다. 작년 여름에는 그나마 시간이 어찌어찌 되었네요. 카페 스페이스에서 간단하게 이것 저것 시켜봤습니다.     라프로익이 들어간 크림브릴레 기대하고 시켜봤는데, 라프로익의 향이 아주 쎄더군요. 피트향이 강한 위스키를 좋아하는 분이라면 괜찮을텐데, 안좋아하는 분들이 많기 때문에 추천하기가 좀 애매한 메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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긴자의 불가리 초콜렛샵

긴자를 거닐다가 우연히 불가리의 초콜렛샵을 미츠코시 지하에서 발견했습니다. 안들어 갈 수가 없었다는..   정면 백화점 지하 입구에 있어서 눈에 띄더군요.   초콜렛들 가격은 좀 됩니다.   초콜렛들 맛은 있지만 가격이 장난이 아닌데 과연 잘 팔릴지..   그래서 결론은.. 보관이 오래되는 걸로 하나 사왔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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