칸다 진보쵸의 경양식집 레스토랑 시치죠
간만에 CD살 일이 생겨서 칸다/오차노미즈/진보쵸 쪽에 가게 되었습니다. 점심을 어디서 할까하다가 최근들어 인기를 얻고 있는 경양식집인 레스토랑 시치죠에 가기로 했습니다. 점심때는 새우튀김, 비프카레같은 경양식이 나오고 저녁은 프렌치 비스트로 형식이라고 하는데, 어느 쪽이든 수준이 높다고 하네요. 쉐프가 기타지마테이라는 유명한 프렌치에서 수업을 받고 난 후로 맛이 좋아졌다…
간만에 CD살 일이 생겨서 칸다/오차노미즈/진보쵸 쪽에 가게 되었습니다. 점심을 어디서 할까하다가 최근들어 인기를 얻고 있는 경양식집인 레스토랑 시치죠에 가기로 했습니다. 점심때는 새우튀김, 비프카레같은 경양식이 나오고 저녁은 프렌치 비스트로 형식이라고 하는데, 어느 쪽이든 수준이 높다고 하네요. 쉐프가 기타지마테이라는 유명한 프렌치에서 수업을 받고 난 후로 맛이 좋아졌다…
한조몽, 코지마치는 아카사카의 바로 옆에 있습니다. 별거 없어보이는 동네지만 사실 황궁, 국회의사당, 수상관저 등이 모여있는 일본 정계 중심지이죠. 우연히 점심에 한조몽 부근에서 약속이 생겨 이 동네에서 유명한 프렌치인 미타치 트라이앵글에 방문하게 되었습니다. 저녁은 8000~10000엔정도의 예산이지만, 점심엔 값도 비싸지 않고 매우 만족도 높은 런치가 나오는 걸로 유명…
무더운 여름인데다 컨디션이 안좋아서인지 입맛도 없습니다. 뭐든 먹긴 먹어야 할텐데, 의욕도 생기지 않는다는게 문제입니다. 집에서야 직접 요리해서 먹으니 그나마 괜찮지만, 나가서 먹을땐 정말 고민입니다. 땡볕에 음식점 찾아다니기도 만만치 않은 일인데다, 이상한거 먹으면 오히려 피로만 가중되니까요. 점심에 신주쿠를 나갔는데 한참 고민하다가 요즘 천엔의 원 플레이트 런치로 엄청…
신주쿠에서 친구와 만났습니다. 조용하고 깔끔한 곳을 갈까 생각해보니 후보지가 많지 않습니다. 제가 좋아하는 ^_^ 스미노에는 줄이 너무 길어서 포기를 하고는 오다큐 백화점 지하에 있는 트로와그로의 캐쥬얼 다이닝에 갔습니다. 이런 곳입니다. 트로와그로는 프랑스에서 유명한 별셋 레스토랑입니다. 하얏트 리젠시 호텔의 동경 분점은 별둘을 받았죠. 가격대비로 우수하다는 평가를 받…
프랑스 파리에서 마카롱으로 유명한 전통의 양과자점인 라듀레가 7월 26일 동경에 분점을 냈습니다. 1월달과 2월달에 행사를 벌여서 높은 인기를 얻자, 그 기세를 몰아 오픈한 듯 싶습니다. 뭔가 새로운게 들어왔다는데 ^_^ 안가볼수 없죠. 당장 긴자의 미츠코시 백화점으로 출동을 합니다. 라 듀레는 미츠코시 백화점 2층에 있습니다. 첫날은 엄청나게 줄을 섰다고 하는데, 제가 …
긴자의 프렌치 명점 레캉의 캐주얼 다이닝인 브라스리 레캉이 우에노에 있는건 진작에 알았지만 – 알았다 해도 프렌치 먹으러 우에노 갈일도 없었지만 – 그 앞에 작은 카페가 있다는건 얼마전에 알았습니다. 그리고 그 카페에서 저렴한 가격에 간단하게 즐길수 있는 음식을 제공하는데, 전부 레캉의 주방에서 나온다는 것도요. 알았으니 당장 가봐야죠? ^_^ 입구 …
레스토랑 조엘 로부숑의 바로 옆에 붙어있는 바에서 쉐프와의 간단한 인터뷰가 있었습니다. 분위기가 럭셔리 그 자체입니다. 내장 1 내장 2 내장3 내장4 천장 바 서비스 아이스크림 먹을 시간이 없었습니다 ㅠ.ㅜ 서비스 차 마실 시간도 없었습니다 ㅠ.ㅜ 테이블 위의 장미 멋집니다. 현재 에비스 조엘로부숑의 최고 쉐프입니다. 이력이 재밌더군요, 사람도 재밌고….
이사키 L’Isaki 그리에로 요리해서 신양파의 퐁듀에 올려 바질리코와 토마토 에센스 타프나드 소스와 함께 grille avec une essence de tomate a la tapenade et une fondue d’oignon blanc 이렇게 잘 구워진 생선은 또 처음이네요. 왠만한 일식집 수준을 넘습니다. 바닥의 초록색 소스는 너무 정교하…
점심엔 Menu Dejeuner와 Menu Gourmand의 두가지 메뉴가 있는데, 둘다 시켜봅니다. 해석하자면 Dejeuner는 점심, Gourmand는 미식가라는 뜻입니다. Dejeuner는 8200엔, Gourmand는 12300엔에 서비스료 12%추가입니다. 앞으로 나올 사진은 일괄적으로 Dejeuner가 먼저고 Gourmand가 나중입니다. 어뮤즈 부쉬부터 시작합…
평일 오전 회사를 땡땡이 치고 나오는 길인데도 발걸음이 무척 가볍습니다. 제가 과연 어디를 향해 가고 있는지 짐작이 가시나요? 목적지는 에비스의 가든 플레이스에 있습니다. 자.. 눈치채셨나요? 미슐랭 별셋을 받은 것으로 더더욱 유명해진 조엘로부숑입니다! 저 뒷편에 보이는 멋진 건물의 전체를 쓰고 있죠. 알랭 뒤카스, 피에르 가니에르, 고든 람제이등 수많은 외국계 레스토랑…
간만에 한국에 오니 반가운 번개가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아꼬떼는 최근에 생겼다는 프렌치 레스토랑입니다. 많은 분들이 극찬을 하시던데, 과연 제 입맛에도 맞을지 어떨지 궁금하더군요. 도착해보니 쉐프분이 예약시간에 맞춰 직접 나와 기다리고 계십니다. 서비스는 친절하다고 봐야겠죠.. 메뉴판 입니다. 메뉴가 매일 바뀌는건 아니고 달마다 바뀌는 정도인 듯합니다. 상차림 데코레…
한국에서 놀러온 친구가 동경에 왔으니 괜찮은 프렌치에서 파인다이닝을 하고 싶다고 해서 찾아 갔습니다. 평판은 좋지만 그다지 유명한 레스토랑은 아닌데, 수요일에 주말 저녁 예약이 가능한 집이 여기밖에 없었습니다. 동경엔 갈만한 프렌치가 엄청 많으니 제발 오기 몇주전에 일정을 잡아주었으면 하는 바램이 있습니다. 비싼 동네에서 동네 사람들 상대로 장사하는 조그만 프렌치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