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남동의 초콜렛 카페 17도씨
17도씨는 초코빙수때문에 일년에 한번은 꼭 방문하게 되는 거 같습니다. 초코빙수 초콜렛도 하나.. 맛있는 초코빙수를 먹다 보면 올해도 잘 보냈구나 싶은 것이죠.. …
17도씨는 초코빙수때문에 일년에 한번은 꼭 방문하게 되는 거 같습니다. 초코빙수 초콜렛도 하나.. 맛있는 초코빙수를 먹다 보면 올해도 잘 보냈구나 싶은 것이죠.. …
연남동에서 줄을 서는 가게가 있어서 들어가봤습니다. 대략 이런.. 베트남 분위기를 잘 살린거 같습니다. 베트콩 장비도.. 영화 소품같네요.. 연유커피 날이 더울때 마시면 좋을 듯한데.. 암튼.. 재밌는 가게더라구요.. …
신주쿠를 지나다가 맛있어 보이는 빙수를 파는 카페를 발견해서 들어갔습니다. 이런 곳.. 메뉴 밤과 감에 쇼유 아즈키 크림 먹어보니 얼음도 신경을 썼고 재료도 다양하고 맛있습니다. 이런 곳이 있었네요.. 내부 좀 구석진 곳에 있는데 사람들이 계속 찾아 오더라구요.. 요즘 빙수가 일본내에서도 붐이라더니 다양한 곳이 생겨나고 있네요. 근데 요즘 유명 빙수집은 줄이 너무…
세븐일레븐의 라멘이 평가가 좋아서 먹어봤습니다. 스미레 미소라멘인데 맛이 진하네요. 대략 이런.. 면발 나쁘진 않았는데, 본점의 맛하곤 차이가 있을듯하더군요. 토미타의 라멘 이런.. 면발.. 기대보다는 못했네요. 세븐의 라멘중에는 잇푸도가 원탑인 듯싶습니다.. …
삼오짱뚱이를 점심에 방문했습니다. 맛있는 집은 모든 음식이 맛있죠. 점심도 매우 만족스러웠습니다. 정식 반찬은 똑같고 메인 메뉴에 따라 가격이 달라집니다. 근데 이것만으로도 밥한공기는 우습죠. 김치찜 맛이 잘 배어있더군요. 국과 밥 알찬 구성입니다. 저녁때도 와봐야할텐데.. 점심때 가는 식당은 저녁에 잘 안가게 되는 거 같네요. …
아는 분을 만나러 판교에 갔습니다. 스테이크 런치 이키나리 스테이크를 벤치마크한 듯한 곳이 많이 보이네요. 맛은.. 뭐 그렇게 못먹을 정도는 아닙니다.. 생과일 쥬스 수박쥬스 시원하게 한잔하면서 인생 이야기를 했습니다. 개발자들끼리 모이면 하는 이야기들이 있지요.. 풍경 판교도 좋은 곳인데.. 갈 시간이 잘 안나는게 문제죠.. 돈벌려면 항상 바빠서 말이죠.. …
압구정에 까폼이라는 태국 식당이 현지식에 가깝다는 이야기를 듣고 방문했습니다. 카파오 맛있네요. 스파이스가 태국식이고 재료도 괜찮습니다. 얌운센 샐러드로 시켰는데 맛있습니다. 톰얌쿵 소면 전반적으로 향신료를 잘 쓴 느낌입니다. 근처에 있는 툭툭이 한국에 많이 적응한 타입이라면, 이쪽은 좀더 태국에 가까운 느낌인 듯하지만 제가 태국을 안가봐서 정말 그런지는 잘 모르겠…
이 집은 맛집은 아니고 2차할때를 찾다가 우연히 들어갔습니다. 이런 곳.. 김치 김치는 괜찮았던 것으로.. 해장국 특별한 맛은 아니나 아재들이 소주마시는 용도로는 적당합니다. 이 동네에서 일이 많아서 동네 술집을 자주 찾게 될 듯합니다. …
흑임자 인절미로 유명한 떡집이 둘 있는데 하나는 압구정 공주떡이고 또 하나는 방배동 구름떡집입니다. 실제로 제가 압구정 공주떡과는 가까운데 살고 있어서 오며가며 보는데, 유명한 분들도 사간다는 소문이 돌더라구요.. 정문 떡집치곤 모던하네요. 라이벌인 구름떡집은 이렇게 인테리어가 좋지는 않습니다. 흑임자 인절미 겉으로 보기만으로는 맛을 예측할 수가 없더군요. 접시에 덜어…
노량진에서 명성을 떨치던 만양순대국이 신림동으로 이사왔습니다. 이런 곳.. 역에서 걸어가기가 참 힘들던데.. 근데 가격이 너무 싸고 양이 너무 많습니다. 이런 컨셉이로구나 싶더군요. 모듬 상 아니 뭐이런 한상이 나오네요. 이것만으로 배뻥인데.. 순대국 순대국에 순대와 고기가 가득 들어있습니다.. 딴데서는 국물만 나오는데.. 내용물 만원이라는 가격에 상상할 수 없는 …
압구정 청키면가가 문을 닫기 직전에 친구들과 방문했습니다. 요리가 참 맛있는 집인데 문을 닫아서 아쉽더군요. 양하대곡 맛있게 마신거 같은데 기억이 잘 안나네요.. 거의 1년만에 하는 포스팅이라.. 가리비찜 랍스터 볶음 돼지고기 요리 라즈지였던가.. 완탕튀김 새우면 카이란이였던가.. 암튼 오랜만에 만난 친구와 매우 만족스럽게 식사를 했습니다. …
제가 순대를 좋아하긴 하는데.. 그래서 일부러 찾아다니긴 하는데.. 집근처에도 괜찮은 곳이 있다는 것을 뒤늦게 알게 되었네요. 이런 곳.. 원래는 좀더 허름했는데 최근에 리뉴얼 했습니다. 그래서 더 방문하기 편해졌습니다. 반찬 심플 하죠 순대국 내장탕이였던듯 내용물 수육 수육한접시가 1.2만원이였는데, 가격에 양도 장난아니지만, 고기 퀄리티가 상상이상이더군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