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죠아즈마바시의 라멘집 깃포시
아사쿠사 근처에 특이한 라멘을 파는 집이 있습니다. 깃포시 제가 아사쿠사 살때는 이런데가 없었는데 발전중이네요. 영문으로도 설명이.. 잘나가서 그런 듯합니다.. 농후 닭육수 라멘 신비로운 파란색 라멘이 나왔습니다. 시오라멘에 색소를 넣은거 같은데 암튼 대단한 비주얼입니다. 맛은 완벽한 정통 도리빠이탕이였구요. 면발 면발도 파란색인데, 사실 색이 아니였으면 그냥 평범…
아사쿠사 근처에 특이한 라멘을 파는 집이 있습니다. 깃포시 제가 아사쿠사 살때는 이런데가 없었는데 발전중이네요. 영문으로도 설명이.. 잘나가서 그런 듯합니다.. 농후 닭육수 라멘 신비로운 파란색 라멘이 나왔습니다. 시오라멘에 색소를 넣은거 같은데 암튼 대단한 비주얼입니다. 맛은 완벽한 정통 도리빠이탕이였구요. 면발 면발도 파란색인데, 사실 색이 아니였으면 그냥 평범…
제가 일본만 왔다갔다 하는지라 비즈니스를 탈 일이 없는데, 몇년에 한번씩 쌓아놓은 마일리지를 쓰게되는 일이 생기네요. 이런 전시도 하고있었네요.. 라스트 제다이 땜에 이벤트가 있었던거 같군요.. 그건 그렇고 스타워즈는 대체 어디로 가고 있는 것일까요.. 비즈니스 전용 라운지 하네다 공항의 라운지라서인지 한국의 라운지랑 조금 느낌이 다르더라구요. 수준자체는 비슷하긴 했지…
날이 좋아서 풍경을 찍어봤습니다. 날씨가 좋으니 아이폰으로 찍어도 괜찮은 사진이 나옵니다. 굳이 새 카메라가 필요한가 싶은.. 뭐.. 한국의 하늘과 비교하면.. 저 멀리 도리이가 보이네요.. 기차길 거리 양식장 양식장 양식장 공원 선착장 탑 후지산 …
슌카도라고 하마마츠에서 유명한 우나기 파이라는 과자를 만드는 곳에서 니코에라는 테마파크(?) 비슷한 공간을 만들었습니다. 우나기 파이 이외에도 다양한 상품을 전시해놨더군요. 식당 내부가 굉장히 깔끔하더라구요. 다양한 디저트들 만쥬도 있습니다. 디스플레이 케익도.. 케익도.. 케익도.. 바로 먹는 도라야키 그냥 그냥 먹을만 합니다. 이런 공간.. 가족하고 잠…
하마마츠의 키지테이는 주로 꿩이나 멧돼지같은 사냥으로 잡은 고기가 주로 나오는 곳인데, 이날은 돼지고기를 시켰습니다. 대략 이런 접시 지방이다보니 가성비가 좋습니다. 삼겹살 살살 녹는 맛이랄까요.. 한국에서는 이런 삽겹살을 본 적이 없는 듯한데 혹시 있으면 알려주시길.. 잘 구워서.. 기름이 많으니 야채랑 먹는게 좋죠. 이건 키즈…
연달아 회식이 있었습니다. 풍토기는 하마마츠쵸에서 나름 인기가 있는 곳이더군요. 오토오시 분위기나 서비스가 좋더군요. 샐러드 가라아게 사츠마아게 가격도 괜찮고 맛도 괜찮고 그러네요. 고야참플 시샤모 특별히 맛있었네요. 노도구로 구이 가볍게 안주하기 좋더군요. 타타키한 오이 오코노미야키 탄탄멘 쌀국수가 시그니쳐라고 하던데 정말 맛있네요. 가격대비로 매우 괜…
2017년 크리스마스에는 크리스마스 케익을 인터컨티넨탈 호텔 라운지의 NY부티크에 주문했습니다. 집근처라 들고오기 편해서요. 크리스마스 장식들 크리스마스에 사람들이 엄청나게 많더군요. 호텔이라 당연한건가요. 초콜렛 진짜 이뻐서 구매욕구가 일어나는 초콜렛 장식이였습니다. 퍼즐 초콜렛 크리스마스 케익들 입구의 장식 부티크 2017년도 이렇게 가네요. …
크리스마스에 홈파티를 했는데 그 밑준비로 츠키지 시장에 다녀왔습니다. 이런 풍경 이런 풍경 이번에 느낀건데 츠키지가 싸지는 않지만 선도하나만큼은 정말 최고더라구요. 이런 재료가 있으니 음식이 맛이 있을 수 밖에 없는 것이겠죠. 시장에서 사온 아구간 1000엔어치 천엔어치가 500그램인데 이렇게 많을 줄 몰랐습니다. 입질의 추억님 레시피를 보고 피를 약 7시간에 걸쳐 …
주말아침에 밥차리기가 귀찮아서.. 츠키지로 향했습니다. 도리후지 도리후지 본점은 장내 시장에 있는데 왔다갔다하기가 좀 번거롭습니다. 이런 훌륭한 곳이 관광객들에겐 알려지지 않아서 현지인은 그저 고마울 뿐입니다.. 근접샷 메뉴가 다양한데 절반쯤 되시는 분들이 도리소바라는 라멘을 주문하시더군요. 이날은 테이크아웃을 해야해서 오야코동과 무시도리 고항을 주문했습니다. 이렇게 …
연말을 맞이하여 연말정산 관련으로 신오쿠보에 갈 일이 생겨서.. 겸사겸사 그 동네에서 유명한 라멘집에 들렸습니다. 일본은 전국 어딜 가든 맛있는 라멘집이 있는 나라라 든든합니다. 테이블 지점이 둘 더 있더군요. 긴자와 우에노에요. 그만큼 인기라는 것이겠죠. 특제라멘 아고는 날치인데 말린 날치를 구워서 스프를 냅니다. 그렇게 니보시향이 진하지 않고 오히려 가벼운 편이라 …
본고장 크레페와 갈레트가 전문인 곳이 오모테산도에 있다고 해서 찾아가봤습니다. 이런 곳.. 관광객을 상대로 하다보니 낮엔 사람들이 줄을 서더군요. 특히 하라주쿠 주변이라서인지 여고생, 여대생 등등의 비율이 압도적이더라는.. 서양인들도 많이 오고요. 사이다 사발에 나올줄은 몰랐지만 맛은 괜찮습니다. 오가닉 시드르인 val de rance가 나오더군요. 갈레트 한국으로 …
신바시의 사카나야는 점심에 줄이 길게 서는 집입니다. 이런 곳.. 지하에 있고 어깨가 부딪힐 정도로 좁은 곳입니다. 아저씨 비율이 95%쯤 되는 듯하네요.. 이런 좁은 골목이 신바시 역안에 있을 줄은 몰랐네요.. 사시미 선도 괜찮습니다. 아라니 뼈가 많이 있어서 발라먹기가 귀찮긴한데, 양이 어마어마하게 나옵니다. 저처럼 많이 먹는 사람에게는 꼭 필요한 집이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