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나가와의 야키니쿠집 산수원
요즘 정기적으로 방문하는 곳은 야키니쿠집이 유일한거 같습니다. 누구나 다 좋아하고 가격대도 무난하고 그래서겠죠. 나물 모듬 부타탄같네요 샐러드 하이볼 고기 기름이 많은 만큼 맛있습니다. 고기 비싼 고기를 시켜봤습니다. 호르몬 모듬 금의 갈비 가성비 좋습니다. 비싼거 시킬 이유가 없다는 결론에 이르렀습니다. 계란 여기에 찍어먹어야 맛있죠. 암튼 잘 먹었습니다…
요즘 정기적으로 방문하는 곳은 야키니쿠집이 유일한거 같습니다. 누구나 다 좋아하고 가격대도 무난하고 그래서겠죠. 나물 모듬 부타탄같네요 샐러드 하이볼 고기 기름이 많은 만큼 맛있습니다. 고기 비싼 고기를 시켜봤습니다. 호르몬 모듬 금의 갈비 가성비 좋습니다. 비싼거 시킬 이유가 없다는 결론에 이르렀습니다. 계란 여기에 찍어먹어야 맛있죠. 암튼 잘 먹었습니다…
비앙에트르도 유명한 디저트 가게인데 아스테리스크 옆에 있습니다. 온김에 방문했습니다.. 주방 밤에 찾아오니 거의 남은게 없네요.. 파르페 이게 굉장히 유명한 메뉴인 듯한데.. 혼자와서 시키기가 애매하더군요.. 다음에 도전해봐야겠.. 구석에 디저트 미니 파르페.. 테이크아웃이 가능하다고 해서 사봤는데.. 먹긴 바로 앞에서 먹어야 하더군요.. 이 동네 사는 사람을 위…
아스테리스크는 유명한 케익집입니다만, 요요기 우에하라에 본점이 있고, 요요기하치만하고 멀지 않은 곳에 있어서 다녀왔습니다. 사실 이날 목적은 빵집이였지만, 빵을 살수가 없어서.. 이런 곳 생각보다 크네요 이런 케익들 육망성 로고가 잘 어울립니다. 이런 케익도.. 동네 케익집이라서인지 이런 귀여운 케익도 전시되어 있네요. 한쪽 벽은.. 임팩트 쩌네요.. 포장해와서…..
좀 특이한 라멘집이 인스타에서 인기를 끌고 있어서 시모기타자와까지 가봤습니다. 입구 인스타에서 영업하는거에 비해서 줄을 많이 안서네요.. 이런 집은 안들어가는게 좋은데.. 생각이 좀 짧았네요.. 메뉴 심플합니다. 벽면.. 요즘 라멘집 답네요.. 시오 라멘… 흠.. 나왔습니다. 스프는 일반적인 시오 계열로 레벨이 높았습니다. 면 이 면이 라멘 면이 아니라…
요요기 하치만이 기본적으로 고급 주택가라서 빵집이 전부 일찍 문을 닫는 다는 것을 방문하고 알았습니다. 그럼에도 문을 여는 곳이 있었는데 미초리빵이라는 곳입니다. 초리소를 말리는 풍경 진짜 수제 초리소네요. 카운터 주문을 하면 바로 튀겨서 줍니다. 감튀도 바로 튀겨주고요. 이런 풍경.. 잘 보시면 옆에 미네야라는 빵집의 이름이 보입니다. 어떤 맛인지 궁금해서 미니 초…
하라주쿠와 요요기 근처의 고급 주택가인 요요기 하치만에 맛있는 빵집이 엄청 많습니다. 날 잡아서 방문했는데.. 날이 날이라… 가는 길.. 하라주쿠에 내래서 요요기 공원 옆을 걸으면 도착합니다. 요요기 하치만역도 있고요. 이런 풍경 이런 풍경 날은 참 좋았는데, 늦게 가서 문을 많이 닫았더군요. 후글렌 한국에서도 매우 유명한 곳이죠. 뭔가 핸섬한 바리스타가…
긴자에 가토바스크를 파는 카페? 식당이 있다고 해서 갔습니다. 이런 곳 빅카메라 옆이라서 찾기 쉽습니다. 사람들이 꽉꽉 들어차서 놀랐습니다. 제가 긴자를 진짜 많이 방문했는데 이렇게 인기가 많은 곳을 지금까지 몰랐었네요. 가토 바스크 뭐.. 맛있습니다.. 이런 종류의 치즈를 쓴 케익(예를 들어 티라미수)은 어디서 먹어도 비슷한 느낌입니다. 가스타랑 큰 차이를 못느꼈네요…
신토미쵸에 런치가 괜찮은 비스트로가 있어서 다녀왔습니다. 샐러드 디쉬 헬씨한 느낌이랄까요.. 그라탕 아주 대단한 맛은 아니고.. 그냥 저냥 괜찮은.. 밥먹고 신토미쵸를 돌아보니까 재밌는 집들이 많더군요.. 이런 집 예를 들어 이런 곳은 메뉴가 좋아보이더군요. 온 김에 니혼바시에 새로 생긴 365일에 와봤는데.. 이런.. 근데 줄이 진짜 깁니다.. 시간 없으면 맛있…
아재모임인데 1차를 마치고 그냥 헤어질 수는 없죠. 2차로 라멘집을 갑니다. 호프켄 역앞 체인점입니다. 주방 저렴하죠. 점장 한명이 운영하고 있습니다. 라멘 1차를 마치고 와서 기본으로 시켰습니다. 국물이 뜨끈해서 낮술 해장에 딱이네요. 면 공장제 면이겠죠? 그래도 삶는 시간만 잘지키면 괜찮습니다. 마지막으로 시치미를 넣어서.. 인생에 좋은 일도 있고 나쁜일도 있…
오오츠카에 낮술한잔하러 들렸습니다. 이소마루는 전국적으로 유명한 체인점이죠. 큰 기대는 안했는데 나쁘지 않더군요. 하이볼 일단 한잔해야죠. 사몬 안주가 작아보여도 계속 집어먹다 보면 배도 부르고 취더군요.. 두부 국물이 진국이더군요. 마구로 구이였던가.. 그냥 그냥입니다. 하마구리로 해장.. 극상은 아니지만 가성비가 좋습니다. 이러니 인기인것이겠죠. 복어 가라아게…
도쿄크래프트 브루어리라고 하면 어떤데인지 감이 잘 안오실수도 있겠는데.. 아사쿠사에 있는 아사히에서 직영으로 운영하는 지역 맥주 양조장 및 비어펍입니다. 하마마츠쵸에 지점이 생겼더라구요. 입구.. 니쿠노 이로하의 옆이더라는.. 대충 메뉴를 보면.. 맥주에 최적화된 안주네요. 메뉴 문제는 1인분으로 먹기는 애매하다는 거죠. 최소 3-4인은 와야 되는 분위기더군요. 메뉴…
사실 산수원에 가려고 했으나 예약이 안되서 접근이 편리한 이로하에 갔습니다. 하이볼 가볍게 시작을. 고기.. 퀄 괜찮습니다. 상추 사라다 갈비 고기.. 좀 많이 시킨듯도.. 기름이 많은 고기는 조금만 먹어도 배부른게 문제죠.. 이번에도 호르몬 역시 맛있습니다. 호르몬은 굽는데 시간이 오래 걸려서 처음에 주문하기가 애매한게 문제죠.. 그래서 꼭 배부를때 먹게 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