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사쿠사의 비스트로 마에다
비스트로 마에다에 다시 온 것은 갓파바시에 갈 일이 있었기 때문입니다. 다른 맛집도 좀 있기야 하지만 왠만한데는 다 가봐서 말이죠. 게다가 집에 가는 길이기도 하구요. 코에비노 마리네 사라다도 맘에 들고.. 빵 쥬스 프랑스 산 BBC 돼지고기의 스테이크 메인도 훌륭합니다. 근처라면 자주 왔을…
비스트로 마에다에 다시 온 것은 갓파바시에 갈 일이 있었기 때문입니다. 다른 맛집도 좀 있기야 하지만 왠만한데는 다 가봐서 말이죠. 게다가 집에 가는 길이기도 하구요. 코에비노 마리네 사라다도 맘에 들고.. 빵 쥬스 프랑스 산 BBC 돼지고기의 스테이크 메인도 훌륭합니다. 근처라면 자주 왔을…
비가 오는날 사와서 외관이나 내부 사진은 없습니다만, 맛이 너무 좋아서 올려봅니다. 키슈 요로이즈카는 아오야마의 삼거리와 시부야의 히카리에에 있는 걸로 알고 있고, 사이즈는 작은데 가격이 좀 됩니다. 개당 400~500엔 정도? 네임밸류인가 싶어서 안사고 있다가, 어느날 갑자기 생각이나서 사봤습니다. 케이스 키슈 식사용 키슈가 있고, 디저트용 키슈가 있습니다. 근데 디…
긴자식스에 새로 생긴 필립 콘티치니에서 꾸인따땅을 사봤습니다. 포장 이쁘네요. 동그란 디저트 스타일이 독특하네요. 꾸인 따땅 단면 안의 사과는 그냥 그냥인데 캬라멜라이즈된 빵이 진짜 달더군요. 프렌치 디저트는 이맛에 먹는 것이죠. 케익 산뜻한 맛이더군요. 레벨 높네요. 다른 메뉴도 도전해보고 싶어졌습니다. …
챠항은 차이니즈 고항의 약자입니다. 볶음밥이란 뜻이죠. 신바시에 볶음밥을 잘하는 곳이 있다는 소문을 듣고 어느날 저녁 방문했습니다. 챠항오는 볶음밥의 왕이라는 뜻인데, 대체 얼마나 잘만들길래 그런 이름일까요. 정문 나름 티비에 자주 나오는 곳이라고 하더군요. 챠오세트 980엔 가격이 좀 쎄네요. 게다가 곱배기도 안된다고 합니다. 먹는 방법도 설…
오다이바에 아이돌 페스티벌이 열렸습니다만, 아이돌을 보러 간것은 아니고 일이 있어서 사무실에 들리는 김에 상황이 어떤지 보고 왔습니다. 사이드 공연장 메인 공연장은 볼수가 없지만 사이드 공연장은 보는게 가능합니다. 오다이바 곳곳에 이런 시설이 있습니다. 공연 열기가 장난아니네요. 기나긴 행렬 아이돌 오타가 이렇게 많을 줄이야. &…
에비스에 카메이도 호르몬의 분점이 있어서 전에 다녀왔는데 만족스러웠습니다. 이번에는 다른 팀과 다녀왔습니다. 모야시 너무 자주 가서 설명이 귀찮네요.. 대충 올리겠습니다. 규탄 니코미 늘 시키는.. 센마이 추천 메뉴라서 시켜봤는데 맛있네요. 레바 하라미  …
아키하바라의 만세는 아키하바라에 가보면 누구나 볼수 있는 곳이 있습니다. 아키하바라는 상당히 많이 갔지만 직접 들어간건 한번 뿐이네요. 이번이 두번째입니다. 아키하바라의 풍경 아주 잘 보입니다. 맥주 더우니까요. 고기 고기 고기 뼈가 붙은 햄 아주 고…
록본기 힐즈에서 구루메 햄버거 행사를 해서 주말에 심심한 친구랑 다녀왔습니다. 하트랜드 맥주 더워서 한잔 머쉬룸 버거 세트 내용 맛 괜찮네요. 비싼 가격을 생각하면 당연합니다만.. 에그 버거 먹기가 좀 불편했지만 맛은 괜찮다고 합니다. 록본기에 행사가 참 많았습니다. 아이돌 이벤트도 있었고요. 할일 없으…
쯔끼지 맛집 검색을 하다가 신기한 곳을 발견했습니다. 울트라 바닐라 슈크림이라는 걸 파는 곳이 쯔끼지에 있더군요. 타카타니도 9시에 왔더니 10시에 오픈한다고 하네요. 저녁때 다시 들렸습니다. 간판 나름 유명한가 봅니다. 내부 열심히 만들고 있습니다. 외국인 유학생 30만명 계획 이후로 일본에서 외국인의 모습이 정말 많이 보이고 …
일본의 여름은 마츠리의 계절입니다. 시바공원 근처 상점가에서 매년 열리는 시바마츠리의 메인 이벤트가 프로레슬링이라는 소문을 듣고 밤에 찾아갔습니다. 링 앞에 보이는 분이 아쟈콩이라는 레슬러인데 유명하다고 하네요. 3대3으로 거의 30분이상 풀로 레슬링을 합니다. 다들 체력이 엄청나더군요. 박력도 엄청났구요. 시바 가면 정의의 편입…
하마마츠쵸의 모츠나베 전문점에서 한잔했습니다. 이 동네 분위기가 다 그래서인지 3000엔~4000엔이면 꽤 괜찮게 먹고 마실수 있는 곳이더군요. 오토오시 즈케모노를 주더군요. 안주 나오기전에 간단하게 배채우기 좋더라구요. 오늘의 술 마실만했습니다. 사라다 아저씨는 사라다부터 시킵니다. 모츠야키 모츠나베가 아닌 야키를…
동방찬청은 제가 요즘 단골로 가고 있는 중식당입니다. 그냥 모든게 귀찮을때 디폴트로 간다고나 할까요.. 정문 아주 작은 가게입니다. 오늘의 런치 매일 5~6개정도의 점심 메뉴가 나옵니다. 물론 점심 메뉴에 없는 요리도 해줍니다. 가격이 100엔정도 올라갈 뿐이죠. 아저씨 항상 목소리에 힘이 넘치십니다. 메뉴 기본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