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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로가네다이의 프렌치 레스토랑 캉테상스

quintessence레스토랑 캉테상스는 동경에서 미슐랭 3스타를 받은 프렌치 레스토랑 중 하나입니다. 최근에 긴자의 로오지에가 영업을 쉬는 바람에 이제 3스타 프렌치는 조엘로부숑과 캉테상스 둘이 되었네요. 3스타치곤 그다지 비싼 집은 아니기에, 한번 꼭 가보고 싶었는데, 그만큼 인기가 많은 집이라 예약이 힘들었고(예약이 힘들다기보단 불가능에 가깝다고 하는게 맞을 듯..), 우여곡절 끝에 겨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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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경 만다린 오리엔탈 호텔

mandarin oriental hotel tokyo원래부터 자는건 아무데나 괜찮다는 주의였지만, 이번 여행에선 숙소도 신경써서 골랐습니다. 동경에 있는 6성급 호텔중 가장 가고 싶었던 곳이 만다린인데, 지인이 만다린에서 일하고 있어서 매우 저렴한 가격에 묵을 수 있었습니다. 내 평생에 이런 기회가 다시 올른지 모르겠네요. 좋은 친구를 둬서 다행입니다 ^_^ 호텔은 니혼바시의 미츠코시 백화점 바로 옆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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긴자의 스시집 규베

ginza kyube연휴를 맞이하여 짧은 일정으로 동경여행을 다녀왔습니다. 지진/쯔나미와 원전사태등등으로 어수선한 시국에 이왕 여행을 왔으니, 착실히 동경을 대표하는 일식을 먹고 가야겠다고 다짐하고는 갈만한 집들을 찾아봤습니다. 그런 의미에서 도착한 첫날 점심은 일단 에도마에 스시로 스타트를 끊었습니다. 동경의 유명 스시집하면 제일 먼저 머리속에 떠오르는게 긴자에 있는 스키야바시 지로와 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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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혼바시 미츠코시의 피에르 에르메

pierre herme디저트로 뭘 먹을까 한참 고민하다가 니혼바시 미츠코시 백화점 지하 매장에 있는 피에르 에르메로 갔습니다. 본격적인 이스파한을 먹어보고 싶어서요. 봉다리 백화점에서 이것저것 사긴 했는데, 안에서 먹을데가 없어서 밖에 나와서 공원에 찾아갔습니다. 근데 정말 허걱 소리가 날 정도로 케익이 비싸더군요. 동경 최고 수준의 가격입니다. 딸기 디저트 이름은 잊었는데 딸기로 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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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루노우치의 만텐스시

manten sushi마루노우치 브릭스퀘어에 가격대비로 괜찮은 스시집이 있다고 해서 들려봤습니다. 이 집도 다베로그 포인트는 무지막지 하던데, 뭔가 조작의 느낌이 들었지만서도, 직접 가보신 분이 괜찮다고 해서 친구들과 함께 가봤습니다. 그래도 일본에 왔는데 스시 한 끼 정도는 먹고 가야죠. 정문 지하의 식당가에 있는데, 새로지어서인지 인테리어도 깔끔하고 괜찮아 보이는 가게도 많이 보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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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니버서리카페

anniversary cafe애니버서리는 오모테산도의 유명한 카페입니다. 원래는 오모테산도 힐즈에 들리려고 했는데, 가는 날이 장날이라고 휴관을 해서 어디로 갈까 고민하다가 들어갔습니다. 언젠간 한번 와보려고 했는데, 이 부근에는 다른 갈 곳이 넘쳐나기에 지금에서야 기회가 되었네요. 테이블 오모테산도에 어울리는 차분하면서도 밝은 분위기입니다. 점원들도 친절하더군요. 가격이 살짝 쎈 편이지만,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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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에노의 프렌치 레스토랑 코다리

caudalie예전에 시타마치쪽에 재밌는 프렌치 레스토랑이 있다는 소문을 얼핏 듣고 기억해 두고 있었는데, 이번에 기회가 되서 가볼 수 있었습니다. 역시 평소에 여기저기서 정보를 듣고 있자면 중요할때 요긴하게 써먹게 마련입니다. 그렇게 소문만 들어본 레스토랑이 한 둘이 아니라 언제 다 가보게 될지는 모르겠지만요.. 코다리는 실력있는 쉐프와 소믈리에가 운영하는 우에노 근처의 작은 프렌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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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바시의 꼬치집 미츠마사

mitsumasa이 밤이 지나기 전에 맛있는 요리를 먹고 싶다는 열망에 휩싸여서 당장 다음 집으로 달려 갑니다. 미츠마사는 신바시뿐만 아니라 동경에서도 손꼽히는 레벨의 꼬치집입니다. 언제나 샐러리맨들로 가득하기에 잘 먹고 싶다면 일찍가거나 혹은 인기 꼬치를 포기하고 늦게찾아가는 수 밖에 없습니다. 벽에는 특이한 시계가.. 모리이조라고 써져있네요. 모리이조.. 이사미가 980엔인데 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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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바시의 퓨전 일식집 춘풍우라라

syunpu urara신바시에 평가가 좋은 맛집이 하나 있어서 가보기로 했습니다. 퓨전 풍의 이자카야인데, 사실 퓨전이 좀 두렵긴하지만, 니혼슈가 종류가 많다고 해서 믿고 가봤습니다. 나마비루 니혼슈가 아무리 맛있어도 시작은 나마비루.. 잔이 도자기인데, 전 잘 모르겠습니다만, 이 쪽이 냉각이 잘되서 더 맛있다는 분도 있더군요. 맥주 전용 도자기 잔은 3000엔~5000엔 이상 하던데 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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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바시의 이나니와 우동 전문점 나나쿠라

nanakura신바시에서 유명한 이나니와 우동집에 점심시간을 이용해 다녀왔습니다. 전에 이나니와 우동을 한번 먹어보고 감탄을 했는데, 이 집도 아주 좋다고 하시더군요. 덕분에 점심시간엔 근처 회사원들로 줄이 길다고 해서 조금 일찍 만났습니다. 정문 신바시 바로 앞에 있는 허름한 건물의 2층에 위치해 있습니다. 내부는 생각보다 넓고 깔끔합니다. 아직 오픈한지 얼마 안되서 줄이 안긴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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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엔지의 라멘집 미소이치

misoichi동경에 놀러왔는데 어째서인지 제대로 된 라멘 한그릇 먹을 시간이 없네요. 이날도 밤늦게 돌아왔는데, 앞으론 더욱 라멘 먹을 시간이 없을 것 같아 숙소 근처의 라멘집에 찾아갔습니다. 칸나나라고 동경의 유명한 국도 주변에 있는 집이라, 늦게까지 영업을 하더군요. 미소라멘 미소 국물은 괜찮은 편인데, 조미료가 좀 들어갔네요. 뭐 아주 유명한 라멘집도 아니고 이런 컨셉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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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오츠카의 지역 맥주 전문 이자카야 바쿠슈안

bakusyuan인터넷에서 우연히 지역맥주 전문 이자카야가 근래들어 오픈을 했다는 소문을 듣고, 일부러 예약을 넣고 다녀왔습니다. 사실 일본의 지역맥주는 지역와인처럼 제대로 하는데가 그다지 많지 않기 때문에(독일이나 영국도 아니고..) 그래서 더더욱 가보고 싶었습니다. 만약 정말 맛있는 지역 맥주를 만난다면 그건 그 나름대로 신기한 경험일 테니까요. 위치는 오오츠카역 부근인데, 건물에 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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