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태원의 샌드위치 전문점 라이 포스트
rye post이태원에 맛있는 베트남식 반미 샌드위치를 파는 곳이 있다고 해서 다녀왔습니다. 이런 집은 맛있다고 할때 가는데 최고죠. 인기 많아지면 어찌될지 모르니.. 라이포스트 정문 이태원 역에서 내려서 시장쪽으로 가면 있습니다. 그렇게 멀지는 않은데 저는 좀 헤멨네요. 아보카도 샐러드 일반적인 카페에서 나오는 샐러드입니다. 가격은 저렴한데 양도 딱 그만큼 나오는 듯싶네요. …
rye post이태원에 맛있는 베트남식 반미 샌드위치를 파는 곳이 있다고 해서 다녀왔습니다. 이런 집은 맛있다고 할때 가는데 최고죠. 인기 많아지면 어찌될지 모르니.. 라이포스트 정문 이태원 역에서 내려서 시장쪽으로 가면 있습니다. 그렇게 멀지는 않은데 저는 좀 헤멨네요. 아보카도 샐러드 일반적인 카페에서 나오는 샐러드입니다. 가격은 저렴한데 양도 딱 그만큼 나오는 듯싶네요. …
yonghwabanjum얼마전에 유명한 중국집이 인천에 있다는 소문을 듣고 계속 가보고 싶었는데, 마침 그 집 단골분과 같이 방문할 기회가 생겼습니다. 정문 동인천 배다리 근처입니다. 가보니 입구는 주차장화 되어있고 줄이 길게 서있었습니다. 가족단위 손님들도 꽤 보이더군요. 땅콩, 삐딴, 고수 샐러드 비린내 하나 없는 삐딴이 참 맛있었네요. 재료 손질에 신경을 많이 쓰신 듯한 느낌이…
salon de mon chouchou도지마 롤로 유명한 몽슈슈의 카페가 가로수길에 생겼습니다. 도지마롤이 한국 진출한지가 얼마 안된데다 인기가 좋아서 아직까지도 사기가 쉬운 일이 아니죠. 그런 인기점이 이런 타이밍에 매장도 아니고 정통 디저트 카페를 오픈한다는게 참 대단한 거 같습니다. 정문 가로수길의 끝쪽에 있습니다. 절반은 카페이고 절반은 매장인데 어느 쪽이든 사람들이 많더군요. 아직 오픈한지…
galleria gourmet 494갤러리아 백화점에 럭셔리 컨셉 식당가인 구어메 494가 있습니다. 시내에 유명한 맛집들이 전부 들어와 있는 것으로 유명한 곳이죠. 어떤 곳인가 궁금해서 다녀왔습니다. 대략 이런 분위기 이태원에서 유명한 타르틴도 들어와있네요. 분위기도 깔끔하고 의외로 규모도 컸습니다. 그리고 가족단위 고객들이 정말 많이 있더군요. 브루클린 버거 조인트의 치즈 스커트 버거 서래마을에…
the flying pan카페 마마스에 이어서 브런치 특집을 하나 더 올려봅니다. 아침을 차리기 귀찮은 주말 오전에 가로수길에 있는 브런치 전문 카페인 더 플라잉 팬 이라는 곳에 갔습니다. 주말인데다 워낙 인기있는 집이라 12시쯤 가면 자리잡기가 힘드니 조금 일찍가야 하더군요. 11시 반쯤에 도착했는데 문가에 겨우 자리를 잡을수 있었고, 그 후로도 사람들이 계속 와서…
valentine chocolate별거 아닌 원칙인데 발렌타인 데이에 먹을 초콜렛은 항상 자기가 고르고 있습니다. 일본에 살때는 매년 신기한 초콜렛이 나와서 고르는 재미가 있었는데, 한국에선 그정도는 아니네요. 그래서 이번에는 아저씨 입맛에 맞는 로이스의 포테이토칩 초콜렛을 사봤습니다. 로이스의 초콜렛 사는 김에 생초콜렛도.. 근데 매번 면세점 가격을 보다가 한국의 매장에서 사려고보니 가격이 3~4배…
cafe MAMAS명동이나 종로에 갈일이 있을때 카페 마마스라는 곳의 앞을 몇번 지나친 적이 있었는데, 언제나 줄이 길었습니다. 카페엔 별로 관심이 없었기에 그러려니 하고 있었는데, 추천을 받아서 어느 주말 아침에 다녀왔습니다. 아침 일찍가면 줄이 별로 없는데, 오픈한지 얼마 안있어서 사람들로 꽉차더군요. 정문 유러피안 적입니다. 리코타치즈 샐러드와 쥬스 이집에서 유명한 메뉴하면 …
9ounce이날 원래는 정인면옥에 가려고 했는데, 요즘 도저히 갈만한 분위기가 아닌 듯하더군요. 새 가게가 오픈하기전까지 가기는 글른것같아서 포기하고 찾은 곳이 낙성대의 햄버거집인 9온스입니다. 대략 이런 곳입니다. 낙성대 분위기가 원래 이랬던가요. 생각치도 못했던 모던한 카페같은 분위기에 깜놀했습니다. 이 앞에는 최희성 왕족발집이 있더군요. 9온스 햄버거 양도 푸짐하고 내…
yangji dakkanmari종로에 닭한마리가 유명하긴한데, 아주 예전에 먹어보고 가격대비로는 감동했지만, 그렇게까지 맛집이라는 느낌은 들지 않았습니다. 닭을 삶아 먹는 요리야 삼계탕/초계탕을 비롯하여 워낙 종류도 많고 먹을 일도 많으니 차별화 요소가 적어서 그런 것이겠죠. 그런데 요즘 일하는 곳 근처에 괜찮은 닭한마리 집이 있어서 몇번 가게 되었네요. 정문 이 집이 맛있긴 한데 제가 닭한마리란…
marashangua그러니까 1월이죠. 벌써 두달전에 중국에 놀러다녀오신 분들과 훠궈로 유명한 중식당에서 모임을 가졌습니다. 이렇게 실시간 블로그를 쓰고 싶은 열망은 좌절되는 분위기입니다. 봄 되기전에 겨울 포스팅을 전부 털고 싶은데, 가능할지 어떨지.. 협찬주 독한 술이 많아서 이날 마시지도 못하고 들고간 술도 있었네요. 이젠 좀 살살 달려요~ 맥주 제가 기울어지게 찍은게 아니라 …
2ppul투뿔등심 가로수길점은 오픈 부근에 수많은 블로거들이 다녀가서 후기를 올렸기에 이제와서 제가 올릴 새로울 정보도 없는 집입니다. 보통의 맛집 블로거라면 새로운 컨텐츠도 없는데 떡하니 구태의연한 포스팅을 하지는 않을테지만, 저는 그냥 기록차원에서 올리는 사람이니까 별거아닌 내용이지만 대충 올려봅니다. 고기 고기에 마블링이 많다고 무조건 맛있는건아니지만, 선도가 좋으면 맛…
publique커피를 못마시긴 하지만 최근엔 점심후에 디저트 겸 차를 마시는 일이 많아졌네요. 이날도 거하게 고기를 먹고 난 후에 디저트가 땡겨서 퍼블리크에 들렸습니다. 산딸기 에클레르 이쁘게 생겨서 시켜봤는데 산미가 있어서 맛있습니다. 퍼블리크는 뭘해도 평균이상인 듯하네요. 포레누아 검은 숲이라는 이름의 케익입니다., 다크체리와 초콜렛이 산뜻한 크림위에 올라가 있더군요. 빵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