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다라오의 첫날
마다라오에 도착했습니다. 눈축제중이네요. 거대한 사과가.. 마다라오의 역 깔끔하네요. 생각보다 외국인 비율이 아주 높더라구요. 차량을 타고 스키장으로 이동합니다. 스키장 풍경이 멋진데 이날은 눈때문에 안보였네요. 바깥풍경 마다라오 스키장 입구의 호텔 내부 안에 온천이 있는데, 스키장에서 놀다가 온천에 다녀오면 정말 좋습니다. 다카나 오야키 이 지역에서만 파는 만…
마다라오에 도착했습니다. 눈축제중이네요. 거대한 사과가.. 마다라오의 역 깔끔하네요. 생각보다 외국인 비율이 아주 높더라구요. 차량을 타고 스키장으로 이동합니다. 스키장 풍경이 멋진데 이날은 눈때문에 안보였네요. 바깥풍경 마다라오 스키장 입구의 호텔 내부 안에 온천이 있는데, 스키장에서 놀다가 온천에 다녀오면 정말 좋습니다. 다카나 오야키 이 지역에서만 파는 만…
2020년 초에 마다라오에 다녀왔습니다. 가기전에 마다라오가 어떤덴지 몰라서 검색했는데, 나가노현에 있고 스키장이 메인이고, 요즘 오스트레일리아에서 많은 스키어들이 방문하고 있다고 합니다. 스키는 간만이라 마쿠하리에서 장비도 마련했고, 숙소도 정했고, 가기만 하면 되는 상황입니다. 빵인데.. 고탄다에 있는 東京豆漿生活(도쿄도쟝세이카츠)라고 대만에서 유명한 곳이라는데, 평…
서대문의 자락길이 산책에 좋다는 소문을 듣고 가봤습니다. 가는길의 마트 몰랐는데 스프라이트와 갈배사이다가 남양하고 관련이 있다더군요. 모르고 마시는 일이 없도록 주의해야겠습니다. 가는 길 아니 이런곳에 길이? 라는 생각이 들었네요.. 이대 산학협력관을 찍고.. 바로 뒤로 넘어가니 갑자기 나타나는 농촌 풍경.. 서울에 이런 곳이 있을 줄이야.. 절 나름 잘 꾸며놨더라…
간단하게 먹었던 메뉴들을 모아봅니다. 스키야의 멘마 + 라유 규동 이게 좀 맛있더라구요. 멘마를 못드시는 분들도 있는데, 저는 멘마도 좋아하고 라유도 좋아해서 말이죠. 야채순대 야식으로 맛있게 먹었습니다. 근데 어디서 샀는지 기억이 안나서 다시 못사고 있네요. 오뎅 여러 오뎅을 사먹어봤지만, 저는 삼호가 젤 나은거 같은데, 더 나은 선택이 있을까요? 반숙 달걀 유튜…
거의 매년 발렌타인데이 부근에 백화점 투어를 하는데, 이제 좀 식상하네요.. 누구 줄건 아니고 지금까지 계속 제가 먹을꺼를 사왔는데, 이렇게 살만한게 없으면 애매합니다. 뭐.. 왠만한 고급 초콜렛은 다 먹어봐서 그런거겠죠.. 장폴에방 멋집니다. 백화점 행사 올해는 VESTRI가 괜찮아 보이네요. 파란색 포장의 초콜렛은 얼마 없어서리.. 코로나임에도 사람들이 많습니다….
편의점에서 산게 넘 많아서 여러번 나눠서 올립니다. 톱스의 케익 편의점에서 산건 아닙니다. 고급 디저트는 아닌데 남녀노소 다 좋아합니다. 저도 좋아하고, 국내에선 17도씨의 케익이 가장 비슷한 맛이죠.. 시나몬 샌드위치 아이스크림 간만에 시나몬이 땡겨서 사봤는데.. 네.. 고구마 양갱 그냥그냥.. 반건시 일본에서도 반건시가 있습니다. 알라깜빠뉴 디자인이 거의 킬페…
편의점 음식 2탄입니다.. 모아서 올리니 많아보이네요.. 와규 스키야키 맛 감자칩 그냥 그랬.. 바이탕 교자 스프 편의점 음식 수준이 매우 높습니다. 포테토 사라다 뭐.. 일반적입니다. 이정도 안주가 있으면 어디서든 술을 마실수 있겠네요. 꼼테 치즈 18개월 되었다던가..와인안주인데.. 솔직히 수입 치즈는 가성비는 좀 떨어집니다.. 기호품인 것이죠.. 럭키 마요네즈…
이것 저것 모아서 올려봅니다. 늘 이맘때 먹는 북해도산 햇감자 포테토칩 이 시기가 아니면 이 맛이 안납니다. 우니가 발라진 포테토칩 아주 특별하지는 않았.. 하나바타케 목장의 안주 세트 비슷한 제품보다 퀄이 높네요. 환상의 감자로 만든 감자칩 감자칩의 궁극이라고 해도 될거 같습니다. 신쟈가보다 맛이 좀더 진합니다. 가격도 비싸니 역시 일년에 한번정도 먹어보면 괜찮을…
지름 인증 포스팅입니다. 앵커의 라이트닝 오디오 커넥터 이 즈음해서 유튜브를 들으며 외부에 운동나가는 일이 잦아졌는데, 배터리가 짧아진 에어팟은 쓰기가 귀찮더군요. 어차피 아이폰11 프로 맥스는 배터리도 오래가니 선이 길긴하지만 유선으로 들으면 거의 하루종일 들을 수 있어서 좋습니다. 그렇게 유선을 쓰기 시작하니 맥북에서도 쓸 필요가 생겼는데, 아이폰의 번들 이어폰으로는…
요즘은 집에서 술을 자주 마십니다. 이런 사람을 주정뱅이라 하던가요.. 신례명주 감귤로 만든 증류주인데, 보드카나 진하고 비슷한 맛이라 놀랐습니다. 가격은 싸지 않습니다만, 국내에서 이정도 맛의 술의 나온다는 사실에 놀랐습니다. 언젠가 집에 술이 떨어지면 시켜보고 싶습니다.. 전통주는 온라인 판매가 되니까 말이죠.. 클라이넬리슈 제가 많은 위스키를 마셔봤는데 클라이넬리…
겐파치를 알게된 것은 타베로그의 어떤 아저씨 덕분인데, 이 동네 맛집을 엄청 올려놨더라구요. 이런 분들 덕분에 제 삶이 많이 윤택해집니다. 정문 밤에는 비싼 우나기 집인데 점심때는 적당한 가격의 런치를 팝니다. 차림 명점의 절임은 뭐가 달라도 다르네요. 아지후라이 바삭하고 진한 아지후라이입니다. 너무 맛있어서 놀랐습니다. 750엔에 이런 정식을 먹을 수 있으면 만족이…
하마마츠쵸에 매우 유명한 탄멘집이 하나 있습니다. 근데 왜 지금까지 안갔냐.. 미스테리입니다.. 그래서 다녀왔습니다.. 정문 줄이 꽤 깁니다. 내부 보기보다 메뉴가 많은데.. 전부 비슷한 계열입니다. 안카케 탄면 예술적으로 나옵니다. 고모쿠 탄멘 맛이 전체적으로 자극적이지 않고 집에서 만든 듯한 느낌이 듭니다. 아재들이라면 팬이 될 맛이네요. 면 좋은 집을 알았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