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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코다의 빵집 겸 카페 팔러 에코다

parlor ekoda화창한 주말, 아이언맨3을 보러 도시마엔으로 향했습니다. 3D 아이맥스 영화관이 있는데다, 가는 길에 들리고 싶은 맛집이 있어서요. 에코다의 빵집 팔러 에코다는 동경에서도 손꼽히는 빵집 중 하나입니다. 주인은 조프라는 마츠도에서 유명한 빵집에서 수업을 쌓고 왔다고 하더군요. 일부러 들린 보람이 있었습니다. 오렌지 쥬스 우아한 주말 런치로 샌드위치를 주문하면서 음료수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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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주쿠의 카페 아리야

cafe aaliya봄을 맞아 신주쿠 이세탄 백화점에 메신저백을 사러 갔는데, 가는김에 카페를 한군데 들리게 되었습니다. 정문 이세탄 근처에 있는 카페입니다. 1층은 아니고 지하인데 그리 넓지 않은 공간이 엄청나게 북적대더군요. 점심시간을 지나서인지 자리는 금방났습니다. 프렌치 토스트 이집의 명물입니다. 선전에는 동경 넘버원의 프렌치 토스트라고 하더라구요. 달걀이 많이 들어간건지 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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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시아게의 스파이스 카페

spice cafe오시아게의 스파이스카페는 카레 코스요리가 나오는 다베로그 4.0대의 맛집입니다. 인기가 엄청나서 예약을 안하면 안되더군요. 다베로그 점수에 비해서 가격이 저렴한 편이라 과연 어떤집일지 궁금했습니다.. 글라스 와인 한잔 그냥 적당한 와인을 시켰는데 평범한 맛이네요. 자가제 호두빵 모든 요리가 자가제라고 하는 듯한데, 괜찮았습니다. 전채 종류도 다양하고 맛도 괜찮…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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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오야마의 초콜렛 카페 카카오 삼파카

cacao sampaka우연히 집에 돌아가는 길에 카카오 삼파카 카페를 발견했습니다. 동경역 부근에 있는 카카오 삼파카는 자주 가는 편인데, 아오야마에 이렇게 큰 규모의 카페를 열었는지는 몰랐었네요. 겉으론 그렇게 안보이지만, 안으로 깊어서 50명도 넘게 들어갈 듯한 규모였습니다. 정문 초콜렛이나 케익뿐만 아니라 타파스 메뉴도 있어서 처음엔 카카오 삼파카가 아닌 줄 알았네요. 아오야마에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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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사쿠사의 맥주 전문 카페 23번지 카페

23banchi cafe아사쿠사엔 아사히 맥주 본사가 있는데, 본사 직영 음식점도 상당히 많습니다. 23번지 카페도 그중하나로 본사직원이 상주하는지라 맥주맛이 좋을 수 밖에 없는 곳입니다. 시타마치 에일 소량 양조한 맥주인데 독특하고 상큼한 맛입니다. 맥주 맛을 아시는 모든 분들께 추천합니다~ 라우겐 독 독일식 핫독이네요. 맥주랑 왠지 잘 어울리네요. 가볍게 식사 대용으로 먹는 거라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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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가시무코지마 커피점

higamuko coffee shop디저트를 먹기위해 히가시 무코지마 커피점이란 집으로 이동했습니다. 레어치즈 케익이 유명한 집이라고 하더군요. 정문 깔끔한 분위기의 카페입니다. 주인분이 젊고 의욕적인 듯하더군요. 레어치즈 케익 두부나 아이스크림처럼 생겼네요. 한 입 먹어보니 부드러움이 환상적이더군요. 호시가키 타르트 말린 감으로 만든 타르트인데, 단맛이 잘 억제되어 있어서 부담이 가지 않으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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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가시무코지마의 고민가 카페 코구마

koguma유명한 고민가를 개조한 카페가 집근처에 있다는 소문을 듣고 주말의 런치를 위해 다녀왔습니다. 정문 코구마가 어린 곰이란 뜻입니다. 그래서 간판에 곰이 있네요. 링고 밀크 쥬스 사과 쥬스에 우유를 탄 음료수인데, 보기보다 괜찮은 맛이네요. 코구마 알렉산더 멕시코 풍 4층의 아이스 카페오레라는데 이쪽도 괜찮다는 듯합니다. 병아리콩 카레 네.. 뭐.. 그냥 카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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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사쿠사의 카페 무르소

cafe meursault어느 저녁 아사쿠사를 산책하다가 괜찮아 보이는 카페 겸 케익숍이 있어서 들어가봤습니다. 정문 실내에서 스미다강의 풍경이 보이더군요. 다베로그 평가를 보니 커피나 음료수도 잘하는 듯했습니다. 카페이름을 생각해보면 와인마시기도 좋지않을까 생각되더군요. 지하 케익숍의 케익들 카페에 나가는 케익들을 따로 파는 듯했습니다. 이날은 테이크아웃했네요. 실내 풍경 아기자기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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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사동 가로수길의 카페 퍼블리크

cafe publique어거스트 나인틴을 찾으러 Forever 21 혹은 뺑드빱바부근으로 이동하는 도중에 가로수길에 새로 오픈한 카페 퍼블리크를 발견합니다. 왜 이렇게 반갑던지.. 오빠가 강남 살때 있었으면 더욱 귀여워 해주었을텐데, 이젠 쫌 늦은 감도 있고.. 만감이 교차하더군요 ^_^ 대략 이런 빵을 팔더군요. 본점하고 별 차이 없어보이더군요. 케익 종류도 한가득 이쪽도 역시나 본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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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사쿠사의 하와이안 카페 카일라

cafe kaila스카이트리를 자주 가는 편인데 가는길 바로 앞에 항상 줄이 길게 늘어선 카페가 있어서 궁금해하던차에, 어느 주말 아침 다녀왔습니다. 정문 오픈 하기 전 부터 줄이 깁니다. 오픈 후엔 번호표를 주는데 최소 한시간은 기다려야하더군요. 이 집에 방문하기전에 좀 조사해 봤는데, 하와이에서 가장 맛있는 조식으로 뽑힌적이 있다고 하더군요. 하와이에 가본적이 없어서 어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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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모기타자와의 치쿠테 카페

cicoute cafe주말에 집에서 쉬고 있다가 어쩌다보니 시모기타자와에 나가게 되었습니다. 치쿠테 카페라는 유명한 곳이 곧 문을 닫는데, 한번 가보는게 좋다고 해서요. 줄서면서 본 하늘 도착하니 생각보다 줄이 기네요. 1시간 이상은 기다렸네요. 정문 겉으로 보면 평범한 카페입니다. 물잔.. 드디어 들어와서 자리에 앉았는데, 물잔만 봐도 이집이 맛집이 아니라는 걸 알겠더군요. 칵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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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바의 가구점 이케아의 레스토랑 겸 카페

shinahanten동경시내 뿐만 아니라 치바까지 다녀왔습니다. 좋은 가구를 조금이라도 싸게 사볼려고 치바까지 발품을 팔았네요. 이케아가 있는 미나미 후나바시까지 생각보다 멀진 않은데, 이케아 말고도 쇼핑할 곳이 많다보니 피곤해서 돌아가실 지경이 되더군요. 이케아 레스토랑 & 카페의 점심 메뉴 도착하자마자 식사부터 합니다. 2층의 레스토랑 겸 카페는 식판에 먹고싶은 걸 올려놓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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