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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랑제리 콤 시노와의 아침식사

breakfast at comme chinois아침에 일어났으니 밥을 먹어야겠죠. 검색해보니 산노미야 근처에 평가 좋은 빵집이 하나 있더군요. 아침의 고베거리 분위기 있는 거리입니다. 맘에 듭니다. 블랑제리 콤 시노와의 정문 지하에 있습니다. 위치를 모르면 찾아가기 힘들겠더군요. 빵을 사서 안에 있는 카페에서 먹는 구조인데, 카페가 규모가 크고 인테리어도 전부 원목으로 되어 있어 숲속에 온듯한 느낌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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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베 기타노의 카페 고베코

cafe kobekko점심을 배부르게 먹었지만, 이대로 끝내기엔 뭔가 아쉽습니다. 그래서 한군데 더 들리기로 하고 기타노쪽으로 향합니다. 기타노 호텔의 전경 다음 목적지로 가는 길에 있어서 그냥 들려봤습니다. 역시나 관광객들에게 인기기 많은 동네입니다. 언젠간 이 호텔에서 한 번 자봐야 할텐데 말이죠. 카페 고베코의 정문 현재론 건물이 공사중이더군요. 카페 영업엔 별 지장없어 보였습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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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뎀셀브즈와 에 마미

cafe themselves평래옥에서 잘 먹고, 회원분에게 2차는 어디가 좋을지 물으니 근처의 카페 뎀셀브즈로 안내를 하시더군요. 주최자로서 준비가 거의 안되어 있어서 너무 송구합니다. 한국 한번 올때마다 처리해야할 일이 산더미라 제 정신을 찾을 수가 없는 상황입니다.. 딸기 쇼트 케익 그냥 그냥 괜찮았습니다. 제가 좋아하는 스타일의 케익은 아닌지라.. 커피는 제가 잘 안마셔서 잘 모르겠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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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담동의 빵집 기욤

guillaume@cheongdam식사는 간단하게 한정식을 먹어도 식후 디저트는 프랑스식으로 해줘야 진정한 된장남이겠죠? 그다지 좋아하는 빵집은 아니지만 – 제가 좋아하는 곳은 시부야의 viron같은데 입니다 – 근처에 딱히 갈만한데가 떠오르지 않아 갔습니다. 아마도 카페라테인듯 커피같은 향정신성 약품에 대해선 제가 무지합니다. 럼이 들어간 애플 케익 술이 들어간 케익은 보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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