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등포의 대문점
영등포에 대문점은 아~주 예전부터 명점으로 소문난 곳입니다. 전에 한번 먹어본 적이 있기는한데 기억도 안나고 해서 다녀왔습니다. 이런 곳.. 남녀노소 다양한 계층의 사람들로 꽉차있습니다. 어떤 테이블은 미팅 분위기, 어떤 테이블은 동창회 분위기, 어떤 테이블은 샐러리맨 아저씨가 혼자서 드시기도 하고, 어떤 테이블은 가족단위인거 같고.. 이렇게 다양한 계층에서 사랑을 받는…
영등포에 대문점은 아~주 예전부터 명점으로 소문난 곳입니다. 전에 한번 먹어본 적이 있기는한데 기억도 안나고 해서 다녀왔습니다. 이런 곳.. 남녀노소 다양한 계층의 사람들로 꽉차있습니다. 어떤 테이블은 미팅 분위기, 어떤 테이블은 동창회 분위기, 어떤 테이블은 샐러리맨 아저씨가 혼자서 드시기도 하고, 어떤 테이블은 가족단위인거 같고.. 이렇게 다양한 계층에서 사랑을 받는…
일본은 지역 경제가 활성화된 곳이 많은데, 각 지역마다 그 지역을 대표하는 대기업이 있어서 그런게 아닐까 합니다. 하마마츠하면 야마하나 스즈키같은 기업이 유명하죠. 그래서인지 백화점도 나름 충실한 편입니다. 북해도 페어를 해서 한바퀴 돌아봤습니다. 카니고센이라는 이름의 게요리집 아니 근데 카니고센이라는 이름을 써도 되는건지 모르겠네요.. 자본주의란 무엇인가.. 젤라토 &…
제가 종로쪽은 잘 모르지만 우육면관이라는 줄서서먹는 우육탕집이 있다고 합니다. 그 집이 대박을 쳐서 사장님이 바로 옆에 고량주 전문 중식당을 오픈했다고 들었습니다. 뭐 성공이란 좋은 것이지요.. 가는 길 종로가 이렇게 발전해 있었네요.. 고량주관 테이블 주류 메뉴 즈마우육냉반 냉채하나 시켰습니다. 분주를 하나 시켰습니다. 비싼 술도 많지만 가성비 술을 골랐네요….
가산을 돌아다니다가 구석에서 신기한 집을 발견합니다. 삼팔양꼬치라는 곳입니다. 이런 입구 여기가 신기한게, 완전 구석에 있다는 것이고, 홍보라고 할만한 것도 별로 없더라고요. 근데 잘 보면 유명한 맛집이라고 되어 있는데, 그렇다면 생각나는 곳이 있습니다. 삼팔교자관이라는 명점이지요. 벌써한 20여년 된거 같은데 중국에서 넘어온 분들이 가리봉동에 자리 잡으면서, 본격적인 …
요즘 우육면이 체인점화되어 곳곳에 생기더라고요. 궁금해서 한번 가봤습니다. 짜사이와 고수 고수를 주는 것은 아주 좋네요. 우육면 면 음. 글쎄.. 면도 특별히 대단할게 없고, 국물도 그냥그냥.. 제 입맛에는 아닌 것으로.. …
하마마츠쵸에 동해반점, 일본어로는 토카이한텐이라는 집이 있는데, 그냥 보면 동네 밥집이라서 그동안 무시하고 있었습니다. 이런 곳 이런 곳이 맛집이라고 하면 누가 믿을까 싶네요.. 그래서 시켜본 레바니라 정식 확실히 얼마전에 먹고온 도산코랑은 차이가 많이 나네요. 맛이 없다는 것은 아닌데, 그냥 평범합니다. 야키교자 그런데.. 이 튼실한 교자는 확실히 다른 곳에서 맛을…
도산코하면 홋까이도 출신을 말합니다. 도산코라는 라멘집은 사실 전국에 다 있는 흔한 이름이고, 그래서 별로 주목하지 않았습니다. 그런데 알고보니 이 집은 특별하더군요. 이런 곳.. 허름한 공간입니다. 그냥 보면 별거 없는데, 그래도 신바시에서 오래도록 영업을 한다? 그렇다면 뭔가 있는 것이죠. 메뉴 그냥 라멘집이 아니고 중국집 메뉴가 다양합니다. 일단은 정식 위주이긴하…
현지 사람으로 부터 오미팔진이라는 중식당이 괜찮다는 이야기를 듣고 방문합니다. 간판 이런 곳 국도 옆에 있는 패밀리 레스토랑 같은 곳입니다. 교자의 날도 있네요.. 교자 챠항 정식 맛이 참.. 자극이 적네요. 그말인 즉슨.. 아이들도 먹기 편한 중식당이더군요. 그래서 사실 저도 자극이 적은 음식을 좋아하는지라 잘 맞는 식당이더라구요. 호이코로 재료도 신선하고 조미…
이온은 지역 생활의 중심이죠. 쇼핑하러 가면 꼭 들리게 됩니다. 오키츄보는 왕기의 주방이란 의미로 이온몰의 푸드코트에 있는 중식당입니다. 쿠로즈 산라멘 세트 세트로 시키면 가라아게, 교자, 밥과 함께 나옵니다. 상당한 볼륨에 탄수화물 위주네요.. 흑식초 산라면 재료가 신선하고 조리도 괜찮네요. 탄수화물만 어떻게 하면 먹을만 합니다. 야채 듬뿍 탄멘 야채가 듬뿍 들었다…
현래장은 마포에서 유명한 곳입니다. 옛날 짜장이 유명하다던가.. 이런 곳.. 식탁 옛날 짜장 면 달달하고 자극이 없는 맛이네요. 그러니까 백반정식같은 느낌이 듭니다. 이러면 호불호가 갈릴수 있겠구나 싶습니다. …
강남에 유명한 중국식 민물고기 요리집이 생겼다고 해서 가봤습닏. 메뉴및 상차림 뭐.. 가격도 적당하고 신기한 곳이더군요. 가장 무난한 청화지아오입니다. 근데 이것도 엄청 맵네요? 대체 더 맵다는 마라는 누가 먹는 것일지.. 이거 하나면 둘이 먹기 충분하고도 남고, 생선 퀄도 좋아서 맛있게 먹기는 했는데 매워서 힘들었습니다. 야채사리 같이 넣어서 먹으면 됩니다. 암튼 …
압구정에 유명한 화상 중식당이 있다는 소문을 들었는데, 기회가 되어 가봤습니다. 가담 뭔가 포스가 있어보입니다. 좌석도 많고 사람들도 가득차더군요. 난자완스 이게 참 맛있네요. 서양으로 치면 햄버그 비슷한건데 깊이가 있습니다. 난자완스때문이라도 한번 방문할 가치가 있습니다. 고추 탕수육 기본이상이고요.. 어향동고 시그니쳐같은데 먹기 편하고 맛있습니다. 춘권 마무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