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피아체에서 발베니 번개
mipiace어쩌다 운이 좋아서 미피아체에서 열린 발베니 시음 번개에 나가게 되었네요. 발베니 좋아하시는 분들에겐 매우 좋은 기회였겠고, 저도 이번 기회에 발베니에 대해 많은 것을 배울 수 있었습니다. 핫토디 위스키 홍보대사로 오신 미모의 여성분께서 날이 춥다고 한잔 타주시네요. 위스키와 꿀과 레몬과 정향이 들어간 따뜻한 음료입니다. 감기를 물리치는 한잔이라는데 기운이 났습니다….
mipiace어쩌다 운이 좋아서 미피아체에서 열린 발베니 시음 번개에 나가게 되었네요. 발베니 좋아하시는 분들에겐 매우 좋은 기회였겠고, 저도 이번 기회에 발베니에 대해 많은 것을 배울 수 있었습니다. 핫토디 위스키 홍보대사로 오신 미모의 여성분께서 날이 춥다고 한잔 타주시네요. 위스키와 꿀과 레몬과 정향이 들어간 따뜻한 음료입니다. 감기를 물리치는 한잔이라는데 기운이 났습니다….
gaehwa갑자기 짜장면이 땡겨서 맛있게 하는 짜장면집을 찾아 돌아다녔습니다. 서울시내에 유명한 곳이 몇군데 있던데 그중 가장 접근이 편한 중국집인 개화에 다녀오기로 했습니다. 명동의 중국대사관 앞에 있는데 워낙 유명한 곳이라 따로 설명할 필요도 없을 듯하네요. 반찬 전형적인 중국집 스타일입니다. 탕수육 소자 소자라고 해도 둘이 먹기엔 좀 많긴한데, 맛있게 잘 튀겨졌습니다….
inoshishi아끼는 후배가 번개를 쳐서 그 유명하다는 이자카야인 이노시시에 갔습니다. 5만원에 맞춰서 내왔는데 코스 내용은 가격대비로 괜찮은 편이더군요. 오토오시 요건 뭐 그럭 저럭.. 협찬주 오늘은 MAX로 달리는 분위기였지만, 협찬주도 있었습니다. 좋은 협찬주는 취하기전에 얼른 마시는게 좋지요. CAOL ILA 8년이 언피티드 스타일이였는데, 59.8%나 되서 엄청 파워풀…
la saison최근에 강남지역에 프렌치 레스토랑이 몇개 문을 열었는데, 그 중에 가장 평이 좋은 집이 라쎄종입니다. 점심약속이 있어서 어디갈까 하다가 방문했는데, 무척 만족스럽더군요. 위치는 도산공원 뒷쪽이고 그라노랑도 그리 멀지 않은 곳에 있습니다. 전채 토마토와 모짜렐라 치즈네요. 코스의 스타트로 무난하더군요. 빵 포카치오 비슷하더군요. 컬리플라워 크림 스프 정성이 들어…
yeongilman in sadang친구가 급벙을 쳐서 사당으로 출동했습니다. 영일만이란 곳에 갔는데, 이 집이 사당에서 유명한 집이라지요? 막회 이 집 메뉴중에 젤 유명한게 막회입니다. 양도 꽤 되고 고추장에 비벼먹으면 안주로 훌륭하더군요. 회가 신선한 것도 있지만, 그냥 맛있습니다. 이런 막 먹는 스타일이 한국적인 거겠지요. 과메기 요새 과메기 철이라고 시켜봤는데 잘 말렸더군요. 역시 무척이나…
gosungmakkuksu올 겨울이 가기전에 막국수를 한번 먹어야지 생각은 하고 있었는데, 도저히 강원도 고성까지 갈 여력이 없더군요. 그래서 찾아간 곳이 방화동의 고성막국수입니다. 의외로 9호선을 타고 가니 그다지 시간이 많이 걸리지 않았습니다. 빠르긴 빠르더군요. 수육 소자 수육이 맛있다는 소문은 체크했는데, 정말 맛있네요. 왠만한 냉면 전문점 만큼 잘하더군요. 반찬 심플하지만, 냉면…
maknae’s seafoods전번의 노량진 새조개 번개가 성황이여서인지, 다시 새조개 샤브샤브 번개가 있었습니다. 이번엔 막내에서 번개를 쳐서 새조개 뿐만 아니라 홍어, 물곰탕도 같이 나왔습니다. 언제나의 상차림 이제 익숙하지요. 태국에서 공수해온 견과류가 있는데, 맛에 중독성이 있습니다. 아직 본게임에 들어기자도 않은지라 먹으면 안되는데 자꾸 손이 가네요. 공수된 치즈와 살라미 치즈는 세종…
one day at itaewon새해를 맞이하여 딴 곳엔 문여는 맛집이 얼마 없어서 이태원에 나갔습니다. 원래 부자피자에 갈까헀는데 만석이라서 다른 곳을 찾다가 붓처스컷에 들어갔습니다. 뒤져보니 콥샐러드사진은 없네요.. 미국소 스테이크 뭐.. 맛은 그냥저냥.. 가격이 좀 싸긴하네요. 맥앤치즈 이것도 그냥 저냥.. 밥대용으로 시켜봤습니다. 다 먹고 2차는 패션5로 갔습니다. 언제나처럼 빵을 좀…
publique in hongdae최근 홍대 빵집의 대세는 퍼블리크라고 할수 있겠습니다. 가격도 좋고 맛도 다 훌륭한데다, 디저트도 하니까요. 이만한 집이 한국에 있어서 참 다행입니다. ^_^ 초콜렛 타르트 초콜렛이 무척 진하네요. 빵 잘하는 건 알았는데, 초콜렛도 잘할 줄이야. 못하는게 뭔지 궁금.. 발렌타인데이때도 뭔가 특별한 메뉴가 나올지 궁금하네요. 크로크 뮤슈 이건 그냥 평범한 토스트처럼…
mi piace’s cheese party미피아체의 사장님이 일본에 다녀오면서 다양한 치즈를 들고오셨는데, 같이 치즈를 먹는 번개를 치셔서 참석했습니다. 저는 아직 치즈쪽은 잘 모르는데, 심오한 세계가 있었네요. 앞으로 좀 공부를 해야할 것같습니다. 이날은 정신이 없어서인지 제가 직접 들고간 와인(리즐링 GG)도 안찍은데다, 러시아에서 공수해온 약초술등등 안찍은 사진이 무척 많긴 한데 암튼 어찌되었건 포스팅을 올…
2+beef요즘 최고의 인기를 구가하고 있는 투뿔등심에 살짝 들려봤습니다. 저녁때 가야 괜찮은 집인데, 일단 위치도 알아둘겸 점심에 다녀왔습니다. 싼 가격에 질좋은 고기가 나오고, 코키지가 무료라 인기가 많다고 하는 듯 하던데, 평소의 교우관계상 청담부근에서 고기먹을 일이 많지가 않네요. 육회비빔밥 뭐.. 그냥그냥 괜찮아 보이네요. 곰탕 제가 하동관에 주로 가는 입장인데, …
2chef투쉡은 너무 자주가는 레스토랑이라서 겹치는 내용도 많고 나눠서 포스팅을 하기가 애매하더군요. 그래서 분기별로 모아서 올려보려고 합니다. ^_^ 최근엔 블루리본에도 올랐던데, 앞으로도 장사 잘 되길 바랍니다~ 업소에서 추천받은 칠레와인 이 집 추천은 항상 괜찮았던 기억이… 밤스프 가을에 올린거라서 좀 부끄럽네요 ㅠ.ㅜ 암튼 맛있었습니다. 모든 계절이 가을만 같으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