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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젤스 쉐어와 레게 치킨

angel’s share엔젤스 쉐어에 모임이 있어서 갔습니다. 글렌리벳 나듀라, 로호사이드, 글렌드로낙 쉐리케스크 CS 이날은 미리 양해를 받고 가게 한구석에서 가져간 위스키를 마셨네요. 글렌리벳 나듀라, 로호사이드, 글렌드로낙CS입니다. 나듀라는 글렌리벳 중에서도 평가가 좋은 위스키이긴한데, 아무래도 CS같은 강한 맛의 위스키에는 밀릴 수 밖에 없죠. 입가심으로 잠시 마신후에 로호사이드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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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동에 오픈한 뉴욕발 케익집 레이디엠(Lady M)

lady M뉴욕에서 유명한 레이디엠이 들어온다는 이야기는 올초부터 있었는데, 신세계 백화점보다 부티크가 먼저 열렸습니다. 집하고 가까워서 그동안 몇번 다녀왔네요. 정문 학동역 근처에 있습니다. 찾기는 무척 쉬운 편입니다. 몇번 방문했는데 손님들이 꽤 있더군요. 내부 심플한 구성입니다. 홀케익 일반적인 케익보다 사이즈가 큰 편입니다. 케익 포장 섬세한 디자인이더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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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남동의 핑퐁펍 2.7그램

2.7gram연남동에 탁구대가 있는 맥주집이 있다는 이야기를 들었는데, 오픈기념으로 연예인들이 다녀간걸 보고 갈 마음이 싹 사라졌다가 이날 술마시고 3차로 가게 되었습니다. 비어퐁이 나름 재밌더군요. 물론 이겨야 더 재밌죠. 내부 뭐 탁구대가 몇개 있는것 말고는 트렌디한 맥주집입니다. 음식이나 맥주 맛은 평범한 편이더군요. 비어퐁 준비 술마시고 하기가 쉽지 않았지만 어찌어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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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남동의 싱글몰트 위스키바 엔젤스쉐어

angel’s share연남동의 어쩌다 가게라는 곳이 요즘 뜨고 있습니다. 나눔의 경제를 실천하는 곳인데, 트위터에 올라오는 사진으로만 보다가 실제로 가보니 정말 멋진 곳이더군요. 벤로막 올드파 보기만 이쁜게 아니라 맛도 무척 만족스럽더군요. 가격도 그렇게 부담되지 않는 수준이였습니다. 피스피스의 라임타르트 옆가게의 상품을 사와서 먹을수 있다는 장점도 있습니다. 타르트가 참 맛있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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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봄맞이 바베큐

2014 spring bbq올해는 넘어가려나 했는데, 어찌어찌하다보니 바베큐에 참가하게되었습니다. 개최해주신 분들에게 무한의 감사를 드립니다. 주류와 준비물들 이런 모임은 십시일반으로 준비하는게 보통이지만 저는 잘먹고 왔을 뿐 별로 한게 없었네요. 죄송스러울 뿐입니다. 고기들과 소세지들 뭐.. 그냥 아름다울 뿐이죠. 숯 질좋은 참숯을 씁니다. 캠핑장에서 파는 합성탄을 그냥 사서 쓰는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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압구정의 리스김밥

lee’s kimbab요즘 프리미엄 김밥집이 시내 곳곳에 생기고 있는데, 특히나 압구정 부근에서 많이 보이더군요. 리스깁밥도 그런 집 중에 하나인데, 지나가는 길이라 들려봤습니다. 정문 매장 규모는 아주 작은 편인데, 인기가 많은지 사람들이 많이 오더군요. 내부 안에 먹을수 있는 자리가 있긴한데 너무 복잡해서 사들고 나왔습니다. 가격이 좀 쎈 편인데, 가격도 가격이지만 양이 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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압구정 로데오의 스타벅스

starbucks in apgujung스타벅스에 전설의 클로버라는 커피머신이 들어왔단 소문을 뉴스에서 봤습니다. 자세히 알아보니 전 매장은 아니고 유명한 곳 몇군데에 들어왔더군요. 과연 어떤 맛일지 궁금해서 다녀왔습니다. 압구정 로데오 역 바로 앞의 스타벅스 커피 대략 이런 곳입니다. 리저브 커피를 판다는 표시가 있습니다. 입구가 좁아서 크게 기대는 안했는데, 안은 정말 잘해놨더군요. 인테리어도 차분하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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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 서울 국제 사진 영상 기자재전

P&I girls친구덕분에 2014년 서울 국제사진영상기자재전, 일명 P&I의 초대권을 손에 넣었습니다. 주말에 다녀왔는데, 사람들이 너무너무 많아서 뭘 찍기가 무척 힘들더군요. 31렌즈를 안가져갔는데 85로는 도저히 각도가 안나와서 땀 좀 뺐습니다. 건진 사진이 얼마 없는데 그나마 잘나온 사진을 몇장 올려봅니다. 펜탁스 흔들렸네요 후지필름 플래쉬가 없어서 밋밋하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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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사동 가로수길의 토마토 전문 이탈리안 레스토랑 셀레브 데 토마토

celeb de tomato셀레브 데 토마토는 토마토가 들어간 요리가 나오는 가로수길의 식당입니다. 이 날은 아는 분과 조용히 점심을 먹고 싶어서 들렸습니다. 내부 인테리어가 깔끔합니다. 가격대가 좀 되는 편인데, 그래서인지 그렇게 붐비지 않더군요. 비즈니스나 데이트 용도로 적당할 듯했습니다. 토마토 에이드 였던걸로 기억합니다. 날도 더우니 시원하게 한잔했습니다. 마르가리타 피자 피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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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의 중식당 용화반점

yonghwa banjum용화반점에서 자주 번개를 쳐주시는 분이 주변에 계셔서 다시 가볼 수 있었습니다. 이 만큼 맛있는 중국집이 국내에 별로 없는 관계로, 정기적으로 다녀도 괜찮을 듯 하네요. 상차림 삐딴이나 고수가 너무 맛있다고 초반부터 페이스를 잃으면 안되겠죠. 오늘의 협찬주 타이완에서 날아온 금문 고량주 58도인데 향부터 틀리더군요. 오향장육 전보다 더 맛있어졌습니다. 안주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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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현동 방일 해장국

bangil haejangguk논현동 근처에서 밥먹을 일이 생겨서 근처의 해장국집에 들어갔습니다. 체인점처럼 보이는데, 맛은 그럭 저럭 괜찮더군요. 정문 검색해보니 원래 맛집이였다가 체인점 전개를 한 브랜드였더군요. 그래서인지 퀄리티가 나쁘지 않습니다. 반찬 해장국 집답게 깔끔합니다. 해장국 가격이 아주 싼 편은 아닌데, 고기가 잔뜩 들어있습니다. 가성비는 괜찮은 편이라고 봐야겠죠. 수육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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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배동의 빵집 리블랑제

lee boulanger방배동 사이길에 맛있는 빵집이 있다는 소문을 듣고 출동했습니다. 전에 선물로 받아서 먹어보고 너무 맛있다고 생각했는데, 직접 가보니 또 다르더군요. 정문 가게 규모가 큰편이고 2층에 카페 공간 비슷한 것도 있습니다. 빵은 종류가 아주 다양한 편은 아니지만 하나 하나가 혼신의 힘이 들어갔더라구요. 빵을 사서 2층으로 올라갔습니다. 대략 이런 분위기의 공간이 나타났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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