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로수길 브루클린 버거 조인트
가로수길에 버거조인트가 생겨서 다행이라고나 할까요.. 정문 심지어 24시간 영업에 주차도 가능.. 가로수길에 이런 집이 있었던가요.. 셰이크 달달합니다. 감튀 퀄 괜찮습니다. 버거 스탠다드하게 맛있네요. 무난한 선택이였습니다. …
가로수길에 버거조인트가 생겨서 다행이라고나 할까요.. 정문 심지어 24시간 영업에 주차도 가능.. 가로수길에 이런 집이 있었던가요.. 셰이크 달달합니다. 감튀 퀄 괜찮습니다. 버거 스탠다드하게 맛있네요. 무난한 선택이였습니다. …
강남역에서 친구들과 만나서 한잔했습니다. 대략 이런 메뉴 이날은 곱창 전골로.. 뭐.. 가성비 나쁘지 않네요. 손질을 좀더 잘했으면 하는 생각이 있긴하지만 퀄리티가 먹을만 하네요. 반찬 잘먹고 2차를 갔습니다. 양꼬치 맛은 그냥그냥이지만 배부를때 먹기 괜찮죠.. …
샌프란시스코에서 유명한 빵집 세개가 한국에 오픈을 했습니다. 이런 일도 있나 싶네요. 미스터홈즈, 타르틴에 이어 세번째 타자는 비 파티세리인데 가로수길에 있어서 접근성이 좋더라구요. 비 파티세리 오샤레함은 기본이죠.. 케익 과자류 빵 퀸아망 오늘의 선택 플레인과 검은깨인데.. 둘다 매력이 넘치네요. 인기있을만 합니다. 원래 퀸아망이 단 빵인데, 너무 달면 먹기가…
강남역에서 한 잔 할일이 생겨서 진짜 아무데나 들어갔습니다. 브라운 치킨 강남역 6번출구 부근에 있습니다. 아마 분점도 있지 않을까 하는데 잘은 모르겠습니다. 마늘 치킨 마늘 치킨은 처음인데 진짜 맛있네요. 마늘을 듬뿍써서 느끼한 맛을 잡았네요. 그동안 너무 치느님 영접을 안해서 이런게 나왔는지도 몰랐습니다.. 골뱅이 한잔 더하려고 주문했는데 좀 맵네요. 암튼 한국 …
인스타용 사진을 정기적으로 찍는데.. 블로그에도 올립니다. 특별한 이유가 있는건 아니고 백업용이랄까요.. 신사 동경의 어딘가입니다. 돌아다니다보면 괜찮은 스팟이 많습니다. 새로 생긴 디저트 바 가보고 싶었는데.. 이번 생엔 어려울지도.. 인천의 어드메.. 성수동 서울숲 마마수교 근처네요.. 성수동 부근 성수동 부근 날씨가 좋았습니다. …
타르틴의 특징이라면 가격도 좀 하지만 양도 많다는게 아닐까 합니다. 퀄리티야 베스트구요. 그래서 혼자 방문해서 먹을만한게 별로 없습니다.. 이날은 냉장고에 스톡해둘 빵을 사러 방문했습니다. 천장 오픈때의 긴줄은 이제 사라진 듯한데 그럼에도 가게가 가득하네요. 이만한 곳이 별로 없어서 당연한거겠지만요. 내부 프랑지판 타르트 계절 과일이 들어갔다고하던데, 미국도 이렇게 …
방배동에 맛있는 막국수집이 있다고 해서 다녀왔습니다. 당연하게도 100% 메밀을 쓰는 집입니다. 막국수 주문과 동시에 면을 뽑으시더군요. 그래서 시간이 조금 걸리는 편입니다. 확대 서울에서 먹었던 막국수중에는 탑이 아닐까 하네요. 이날 방문했을때 가게를 확장하시던데 그 이유를 알거 같았네요. 위치가 위치라 제가 자주 방문하긴 애매하지만 여름에 생각나게 될 듯합니다. …
양평동하면 어딘지 감이 잘 안오실 듯한데, 당산역에서 내려서 좀 걸어가면 있습니다. 1500번 버스 타는 곳에서 그리 멀지 않기도 하구요.. 또순이네 된장찌개가 그렇게 맛있다고 해서 가봤는데.. 뭐.. 생각보다는 평범했구요. 가격이 너무 터무니 없어서 가성비는 우주최강 수준이 아닐까 하더군요. 볼판 6000원짜리 된장찌개 시키는데 불을 올려주시네요. 고기를 구워야 할듯한…
용산에 아모레 퍼시픽 건물이 멋지다고 해서 들렸습니다. 음.. 잘 지었네요.. 이런 공간도.. 지하에 다양한 맛집이 있더군요. 사원복지로도 좋고.. 일반인도 접근이 쉬울듯 하더군요.. 암튼 오늘의 목표는 여기가 아니였고.. 밖에서 본 모습.. 용산은 한때 정말 자주 왔었는데요.. 이런 건물이 생길 줄은 상상도 못했네요.. 용문시장에 들려서 순대국을 시켜봅니다. 순…
공릉의 광성반점은 그 맛과 밤에만 영업하는 것으로 유명한 곳입니다. 정문 숲길의 반대편에 있습니다. 찾기는 어렵지 않습니다. 간짜장 소스가 따로 나오는 스타일이 아니라 볶아져 나옵니다. 뭐.. 맛은 끝내주더군요. 인생 간짜장이더라구요. 생각해보면 짜파게티도 마지막에 한번 볶아주는데 간짜장은 왜 따로따로 나오는 걸까요.. 기본 반찬 고추가루도 좀 치고.. 단조로울수도…
주말에 서울을 돌아다니고 있습니다. 운동도 되고 먹을 것도 사야하고 해서요. 주로 전통시장이나 마트가 있는 동네로 가는 편이네요. 공릉엔 맛있다는 중국집이 있어서 다녀왔네요. 경춘선 숲길이 개발되면서 오샤레한 가게들이 생기고 있더군요. 상상과자점 오샤레한건 좋은데 아저씨가 혼자 들어가기엔 허들이… …
쁠로라는 빵집이 생겼습니다. 어디 방송에 나온거 같기도 하구요.. 벚꽃.. 1년전 포스팅이다보니… 빵 빵 빵 빵 시식 시식 인심이 후하고 가격도 괜찮고 양도 크고.. 동네 빵집의 미덕을 전부 가지고 있는 곳이더군요. 다만 묵직하기 보다는 좀 가벼운 느낌이 들었습니다. 뭐.. 단가를 생각하면 어쩔수 없겠죠? 빵집을 자주 다니다보니 슬슬 패턴이 보이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