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에노의 양식집 폰타혼케
돈카츠 주제에 3000엔이 넘는 가격을 자랑하는 우에노의 3대 돈카츠 명점 중 하나인 폰타혼케에 다녀왔습니다. 다른 명점과는 달리 이 집은 돈카츠 이외의 메뉴들도 맛있다는 소문이 자자했습니다. 그래서 사실 저 혼자라면 이 집에 갈일이 없었을텐데, 이번엔 같이 갈 일행이 있기에 부담없이 다녀왔습니다. 간판 오카치마치 역에서 얼마 안떨어져 있습니다. 정문 중후한 대문입니다…
돈카츠 주제에 3000엔이 넘는 가격을 자랑하는 우에노의 3대 돈카츠 명점 중 하나인 폰타혼케에 다녀왔습니다. 다른 명점과는 달리 이 집은 돈카츠 이외의 메뉴들도 맛있다는 소문이 자자했습니다. 그래서 사실 저 혼자라면 이 집에 갈일이 없었을텐데, 이번엔 같이 갈 일행이 있기에 부담없이 다녀왔습니다. 간판 오카치마치 역에서 얼마 안떨어져 있습니다. 정문 중후한 대문입니다…
토요일 아침은 쯔끼지 시장을 방문합니다. 주말의 쯔끼지는 관광객들로 꽉차지만, 그렇다고 다른 날로 잡지도 않고, 일찍 가지도 않았습니다. 관광객들만 잘 피하면 느긋하게 보낼 수 있으니까요. 그래도 쯔끼지까지 왔는데 스시한판 먹어줘야겠죠? 오늘 갈 스시집은 이 동네에서 명성을 날리고 있는 스시세이입니다. 기본 안주 시라스네요. 값이 싼데 비해 맛있습니다. 생맥주 아침부터…
아후리도 또한 편하게 이용할수 있는 라멘집입니다. 영업이 새벽 4시까지인데다 에비스 역과의 접근성도 좋으니까요. 자기전에 – 막차시간이 간당간당할때 – 라멘 한그릇 먹자는 의견이 나왔는데, 아무리 생각해봐도 이 집말곤 답이 없더군요. 유즈 시오 라멘 오늘은 특별히 사진이 안나왔네요 ㅠ.ㅜ 이메뉴는 여러번 소개해서 더이상 소개할 말도 없습니다. 그런데…
드디어 메인이 나옵니다. 돼지 어깨살 로스트 돼지고기인데 웰던이 아닙니다 ^_^ 양도 양이고 맛도 터프하네요. 게다가 가니쉬도 하나하나 맛이 좋습니다. 야채를 정말 잘쓰더군요. 양고기 민치 파이 구이 양고기를 갈아서 파이에 넣어 구운 요리입니다. 내부 사진 좀 흔들렸네요. 일반적인 양고기 요리는 풍미가 강하기에 싫어하는 분들도 많은데, 파이와 함께 먹으니 양고기를 싫…
아사쿠사같이 역사가 몇백년된 거리에는 가이드북에는 잘 알려지지 않은 숨겨진 맛집이 많습니다. 이런 집들은 소바나 스시나 경양식같은 트렌디하지 않은 전통의 일본 요리집이 대부분인데, 특이하게도 동경에서도 손꼽힐 정도의 정통파 프렌치 레스토랑도 이 곳에 자리잡고 있습니다. 오마쥬라는 식당인데 저같이 가격대 성능비를 따지는 프렌치 매니아라면 한번쯤 가보고 싶어지는 집입니다. 정…
전에도 포스팅한 적이 있는 신주쿠의 우동집인 츠루톤탄입니다. 맛도 있지만, 밤 늦게까지 열고, 신주쿠에 있기에 접근성도 좋습니다. 이용성이 높은 집일 수록 자주 가게 되는건 당연하겠죠. 이런 집을 많이 알아두어야 동경 생활이 편해집니다. 나마비루 한잔 술이 좀 비쌉니다. 몇잔 들이켰다간 예상 이상의 전표를 받아보게 되죠. 뭐.. 그게 이 집의 컨셉입니다만.. 가격대비 성…
카메라를 들고 갔는데, 알고보니 메모리카드가 빠져 있더군요. 가끔 이런 날도 있는거죠.. 흑흑.. 하루 종일 찍은 사진이다 날아가는 허탈함 ㅠ.ㅜ을 느끼며, 어쨌든 글로라도 기록을 남겨봅니다. 신주쿠만큼 자주 가게 되는 곳도 없습니다만, 신주쿠 한복판에서 맛있는 집을 찾기란 언제나 어렵습니다. 신주쿠에 주로 모이는 젊은이들이나 샐러리맨들은 아무래도 맛보단 가격이나 서빙속도…
우에노에서 페르메르의 전시회가 있다고 해서 다녀왔습니다. 몇일간 고열에 시달린지라 컨디션도 엉망인데다, 날도 비올듯 흐리고, 게다가 전에 가봤던 동경도립 미술관의 전시회가 그다지 인상적이지 않았기에 갈까말까 망설였지만, 그래도 페르메르니까요. 주말의 우에노 공원은 가족방문객들로 붐빕니다. 사람도 많다보니 행사도 많았지만, 전부 가족 대상인지라 그냥 스킵하고 바로 미술관으로…
일주일에 한번은 업데이트 하려고 했는데, 맘대로 잘 안됩니다. 프리랜서의 안좋은 점은데, 일이 바쁘거나, 예상대로 안되면 쉴 수가 없습니다 ㅠ.ㅜ 휴일이 따로 있는게 아니라서 말이죠. 게다가 요샌 밤낮을 가리지 않고 일하고 있어 주말이 되어야 겨우 시간이 납니다. 이럴땐 샐러리맨 시절이 그립네요. (뭐.. 그런 이유때문은 아니지만 곧 샐러리맨이 됩니다..) 어느 동네나 그…
네즈는 우에노 공원 뒷편의 지명입니다. 맛있는 우동집이 있다고 해서 월요일에 방문했는데, 이 동네 모든 집이 월요일에 쉬더군요 ㅠ.ㅜ 플라티나거리의 모든 집이 화요일에 쉬듯이 말이죠. 날도 더운 와중에 일부러 방문했는데 문이 닫혀있으니 매우 좌절스럽더군요. 그렇다고 다른 집을 방문할수도 없는게, 농담이 아니고 이 동네 주변의 모든 맛집이 월요일에 휴일이라서 말이죠. 그래서…
신주쿠에 커다란 정원이 있다는걸 아는 분이 많지는 않을듯 싶습니다. 신주쿠 남쪽 출구에서 걸어서 15분정도면 도착하는 곳에 신주쿠 교엔이라는 곳이 있습니다. 예전 황실의 정원이였는데, 시민들에게 개방하고 있습니다. 신주쿠에 와서 시간이 좀 되서 여기저기 돌아다니다가, 그동안 여러가지 이유로 한번도 못와봤다는 걸 문득 떠올리게 되서 이번 기회에 가봤습니다. 휴관일도 있고 저…
요즘엔 거의 맛집을 못가고 있어서 스스로도 안타까움을 느끼고 있습니다. 워낙 일이 바빠서 식사를 하러 멀리까지 외출을 할 시간이 없습니다. 가끔 외출 할때는 업무 관계일때 정도입니다. 9월달은 이런 분위기가 계속 될듯 싶습니다. 하지만 지금 하는 일이 원래부터 하고 싶던 쪽 일이라 불만은 없습니다. 이 날도 업무관계때문에 담당자와 신주쿠의 J.S. Burger에서 점심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