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에노의 경양식집 쿠로후네테이
만약에 동경에서 꼭 한끼의 식사를 할 기회가 있다면 저는 약간 주저하면서도 ^_^ 이 집을 선택할거 같습니다. 쿠로후네테이는 우에노역 부근의 경양식 집입니다. 노포인만큼 광고를 하지 않아도 사람들이 잘 찾아오는 집인데, 최근에 TV에 한번 나온데다 골든위크여서 사람들이 미어터졌습니다. 점심때 가보니 저희 팀 앞으로 한 15팀 정도가 대기중이였습니다. (다 먹고 나올때쯤엔 …
만약에 동경에서 꼭 한끼의 식사를 할 기회가 있다면 저는 약간 주저하면서도 ^_^ 이 집을 선택할거 같습니다. 쿠로후네테이는 우에노역 부근의 경양식 집입니다. 노포인만큼 광고를 하지 않아도 사람들이 잘 찾아오는 집인데, 최근에 TV에 한번 나온데다 골든위크여서 사람들이 미어터졌습니다. 점심때 가보니 저희 팀 앞으로 한 15팀 정도가 대기중이였습니다. (다 먹고 나올때쯤엔 …
아자부주방에서 200년이상 이어온 전통의 소바명점을 다녀왔습니다. 보통 이런 집은 100% 확률로 맛있습니다. 소바하나로 200년을 버텨왔다면 일반적인 집일리가 없죠. 제 성격상 결과가 뻔히 보이는 집을 굳이 갈 이유가 없어서 계속 미뤄왔다가 이번에 다녀왔습니다. 이번에 정신이 없어서 대문 사진은 일단 스킵합니다. 담에 다시 가서 찍어야겠네요. 젓가락 화벨 조절용 및 사…
아오야마를 거닐다가 잠시 쉬기위해 카페에 들어갔습니다. 혼자서 하드코어한 스케줄로 돌아다니는데 익숙해져 있다보니 카페의 존재의 의의를 그동안 모르고 지냈는데, 요 몇일간 후회했습니다. 미리미리 조사해 둘 것을.. 예전에 친구가 추천해준 커피가 맛있다는 작은 커피집입니다. 사진 촬영이 금지된 집이라 살짝만 찍었습니다. 오모테산도와 아오야마 사이의 사거리 부근에 있습니다. …
한국에서 지인이 찾아왔습니다. 신주쿠에서 만나서 무얼 먹을까 고민하다가 한국에서 접하기힘든 제대로된 돈카츠를 맛보기로 했습니다. 돈카츠 전문점을 갈까도 했는데 그냥 다카시마야에 갔습니다. 일본은 백화점 식당가가 식사하기에 젤 만만합니다. 가격은 약간 비싸지만 음식에 기복이 없고 조용히 식사를 할수가 있으니까요. 그런데 도착을 해보니 골든위크라 사람들이 너무 많네요. 한참을…
최근들어 무서운 속도로 확장하고 있는 피자 체인점이 있어서 계속 관심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인테리어도 세련되고 메뉴도 그다지 안비싼데, 배달도 하는 것치곤 제대로 된 피자를 하는거 같아 신경이 쓰였습니다. 원래는 신주쿠 점에 갈려고 했는데, 오늘 우연히 운이 닿아 시로가네타카나와에 있는 새로 생긴 지점을 방문했습니다. 지인의 말에 의하면 오픈할때 에비짱의 화환이 있었다고 …
기타자와클럽에서 잘 먹고 근처의 카페를 가려고 하는데 친구가 시간좀 있으니 괜찮은데로 가자고 합니다. 친구가 이렇게까지 말하는데야 별수 없죠. 제가 아는 한도에서 가장 괜찮은 곳으로 안내를 합니다. 파크 하얏트 호텔은 신주쿠의 서쪽에 있습니다. 역에서 꽤 멀리 있어서 일부러 찾아가기는 좀 힘들긴하지만, 그 부근에 회사가 많이 있어서 점심시간에 항상 붐비는 곳이라고 합니다….
기타자와 구락부라고 예전부터 신주쿠에서 유명한 회전초밥집에 다녀왔습니다. 클럽을 일본어로 쿠라부라고 발음하는데, 그걸 한자로 풀이하면 구락부(倶楽部)가 됩니다. 완전 일본식 한자어죠. 제가 보기에 구락부라는 단어는 청산해야할 일제시대의 잔재가 아닐까합니다. 발음이 넘 어색하지 않나요. 비가 조금씩와서 가게 전경을 찍지는 못했습니다. 문이 작아서 눈에 안띄긴한데 니시구치에서…
친구가 시로가네다이에 있어서 그동네 갈일이 많이 있습니다. 그 친구가소개해준집인데 동네 맛집정도 됩니다. 꽤 인기인거 같은데 굳이 멀리서 찾아올 만한 맛은 아니더군요.. 비싼 동네라 예산도 꽤 되구요. 저희 동네에서 배부르게 먹을수 있는 가격의 두배정도는 줘야 하더라구요 ^_^ 정면샷 저녁식사 시간땐 줄서서 먹어야 합니다. 기본 세팅 메뉴판 주방장 오마카세로 시킵니다…
시부야를 지나가다가 발견했습니다. 새로 생긴집이라길래 무심코 들어가봤습니다만.. 생각보단 별로 였습니다. 전경 식탁 삿뽀로 미소라멘 800엔짜리를 시킵니다. 맛은 있는데 가격대비 성능은 떨어집니다. 요새 이정도 하는 집이 널려서 말이죠. 굵은 면입니다. 미소랑 잘 맞네요. 국물에 깨가 들어가서 고소합니다만, 유니크한 맛은 없습니다. 뭐 그래도 이 정도면 남길수야 없…
전에 DSLR을 못가져가서 제대로 사진을 못찍은 집이죠. 이번에 다시 갔습니다. 이런 집입니다. 역시나 전처럼 30분 기다려서 들어갔구요. 오늘은 보통 라멘에서 챠슈가 추가된 버전을 시켰습니다. 부타미소라멘이였던가.. 토핑 전부 추가로 시키니 이렇게 나옵니다. 박력있죠 ^_^ 보시는 바대로 일반 라멘의 두배가 나온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건더기만 따지면 세배쯤 될까요….
일이 있어 나카노에 들렸습니다. 신주쿠에서 10분거리죠. 특급을 타면 5분에도 가는.. 살짝 도심외곽이긴하지만 접근성도 좋고 상점가도 잘 되어있기에 정기적으로 가고 있습니다. 사실 정기적으로 가야만 하는 일이 생긴다고 하는게 정확할지 모르겠네요. 역에 도착해서 북쪽 출구로 나가시면 상점가가 보입니다. 제 볼일은 주로 상점가이지요. 후지야 레코민츠 중고 CD 판매점인데, …
긴자에서 광란의 밤을 보낸후, 그냥 돌아가기 아쉬워서 쯔끼지까지 와서 밥을 먹습니다. 이날은 이 동네에서 가장 유명한 맛집이라는 이노우에에 가봅니다. 이노우에는 쯔끼지 전통의 라멘집 입니다. 역사가 오래되었죠. 한국 분들이야 굳이 쯔끼지까지 와서 줄서서 라멘 먹을일이 없으니 이 집이 별 메릿은 없겠죠. 저도 쯔끼지 올일이 꽤 많이 있었지만 이날 처음 라멘을 먹어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