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코하마 노게의 원조 덴구시
덴구시는 50엔짜리 닭껍질 튀김 꼬치로 유명한 곳입니다. 메뉴 메뉴명이 피라미드입니다.. 워낙 싸니까 쌓아놓고 먹는다는 것이죠.. 음료수 오토오시 내부 드디어 도착한 덴구시 이게 진짜 양이 어마어마합니다. 느끼함을 잡기 위해서 특별한 스파이스가 가미되어있고요. 데바사키였나.. 이것도 그냥 먹을게 별로 없네요.. 비전의 스파이스 가격은 싼데 맛도 싼.. 제가 별…
덴구시는 50엔짜리 닭껍질 튀김 꼬치로 유명한 곳입니다. 메뉴 메뉴명이 피라미드입니다.. 워낙 싸니까 쌓아놓고 먹는다는 것이죠.. 음료수 오토오시 내부 드디어 도착한 덴구시 이게 진짜 양이 어마어마합니다. 느끼함을 잡기 위해서 특별한 스파이스가 가미되어있고요. 데바사키였나.. 이것도 그냥 먹을게 별로 없네요.. 비전의 스파이스 가격은 싼데 맛도 싼.. 제가 별…
노게를 본격적으로 전전합니다. 백만석 인기라고 하던데 이날은 자리가 텅 비었더군요. 여기도 뭔가 있어보이는 곳이더라는.. 뎀푸라로 유명한 곳인거 같습니다. 괜히 한번 들어가보고 싶어지네요. 이런 곳도.. 이런 곳도.. 이런 곳도.. 거리 분위기 야키도리 줄서는 곳도 많더군요.. 이런 곳도.. 이런 곳도.. 모츠니코미를 좋아하는 저같은 사람을 위한 곳인거 …
노게가 신바시 비슷한 이자카야가 많은 지역인데요, 노게로 가는 길의 지하도에 이자카야가 모여있는 것은 이번에 알았습니다. 홈베이스는 그중 한 곳인데 가장 유명하다고 합니다. 이런 곳입니다. 지하지만 그렇게 답답한 느낌은 아니네요. 오늘의 추천 가격이 앗 싸다 라는 느낌은 안드네요. 주방 메뉴 메뉴 차림 레몬사와 내부 도테스지 이집에서 유명한 메뉴라고 하는데…
슌은 지역의 이자카야입니다. 맛은 뭐 그냥그냥.. 모임이 있어서 갔습니다. 사시미 어느 이자카야를 가도 괜찮은 사시미를 먹을 수 있는게 일본이죠. 튀김 뭔지 잘 기억이 안나지만 맛이 괜찮았던거 같습니다. 굴 제가 굴 킬러죠.. 가라아게 였던 듯 오뎅 우나기 교자 야키소바 뭐 배부르게 먹고 나오기 좋은 이자카야이고, 이 동네에서 유명한 곳이더군요. …
사실 예약없이 교토에 방문했는데 맛집들은 당연히 예약이 꽉차있습니다. 특히 가라스마쪽의 오샤레한 식당들은 전멸이더군요. 그래서 돌아다니다가 간 곳이 야소하치입니다. 이 집은 그렇게 엄청난 맛집은 아닌데, 교토 전통요리가 나오고, 룸도 있고, 붐비는 교토에서 예약없이 방문할수 있어서 좋은 곳이죠. 이날은 아슬아슬하게 예약없이 룸하나를 잡을 수 있었습니다. 폰토쵸 풍경 이 …
센베로가 무어냐면 센엔 = 천엔에, 베로 = 취하게 마실수 있는 가게 라는 의미입니다. 서민의 이자카야가 모여있다, 라는 것이겠죠. 뭐 천엔이면 안주한 둘에 술 두잔 정도 가능하겠네요. 이런 거리 근래에 드라마나 방송에서 아카바네가 서민의 거리로 유명해져서, 센베로 거리가 활기차졌다고 하네요. 이런 거리 이런 거리 이런 거리 주당들을 위한 분위기입니다. 유명한 가게…
마코짱은 맛있는 야키톤 이자카야인데요.. 코로나라서 방문하기가 애매했는데, 테이크아웃을 한다고 해서 직접 다녀왔습니다. 이렇게라도 맛있는 걸 먹어야죠. 가게 내부 테이크아웃 메뉴는 실제로 가게에서 파는거에 비해서는 일부분에 불과합니다. 그게 좀 아쉽긴하더군요. 고로케 먹을 만합니다. 부타김치 볶음 이게 의외로 괜찮더군요. 기름지다고나 할까요.. 사실 이 집은 꼬치는 …
샐러리맨의 천국 신바시와 하마마츠쵸 부근에는 숨겨진 맛집이 많은데, 가보고싶어도 아직까지 못가본데가 많습니다. 하나씩 클리어해 나가야죠. 이런 곳 이름은 좀 평이하네요. 아재들은 그런것도 신경안씁니다. 레몬사와 포테사라 가볍게 시작합니다. 이카 사시미 규슈하면 오징어죠. 투명해야 제맛입니다. 위에있는거만 먹고 나머지는 구워서 주십니다. 가라아게 뭘 시켜도 대충 다…
강남에서 상암가기는 멀긴한데, 이자카야 랑에는 한번 찾아가야죠. 오늘의 술 사시미 모리아와세 일본에서도 이 정도 하는 데가 많지는 않습니다. 재료의 다양성은 둘째치고요.. 안키모 안키모는 피만 잘빼면 맛이야 뭐.. 후구 가라아게 로 기억합니다.. 오징어 가라아게 술안주죠 뭐.. 이날의 위스키 피트향이 가미된 맥켈란이 실패할리가 없죠. 인천공항에서 살 수 있는 가…
요즘 인스타가 마케팅의 메인이 되면서 겉으로 보이는 모습만 챙기는 곳도 있지만, 진짜 맛있는거랑 디스플레이만 맛있는거랑은 아무래도 보면 알죠.. 이 집도 다베로그 점수가 낮은걸 보면 인스타 외에 딱히 마케팅을 하지는 않는거 같은데 그래도 사람들이 많이 찾는 걸 보면 마케팅 전략이 주효했다고 봐야겠죠. 이런 곳입니다. 예약을 안하고 방문했는데, 한시간 후에 자리가 난다고…
효창공원쪽에 원효림이라는 술집이 오픈했는데, 궁금해서 혼자 방문해봤습니다. 간판 낮술이 가능한게 매력적이네요. 주방 뒤에보면 수많은 술이.. 구석자리 아늑한 느낌이네요 일단 맥주부터.. 소라치에이스가 있어서 시켜봤는데 맛있습니다. 안주로 나온 마라땅콩이 중독성이 있더군요. 이베리코 소세지.. 가벼운 안주네요. 서비스.. 안시켰는데 서비스가.. 굴 이것도 서비스…
친구와 함께 요코하마의 노게라는 곳에 놀러갔습니다. 대략 이런 분위기.. 진짜 사람들이 꽉차있네요. 불금의 신바시보다 더 많은거 같더군요. 규모도 큽니다. 가게도 다양하구요. 환락가.. 이런 곳이 요코하마에 있었을 줄이야.. 1차로 간곳은 스파르타라는 그리스 요리 전문점입니다. 스파르타인데 그리스라.. 맥주 뭐.. 평범했구요.. 마늘이 들어간 깔라마리 맥주안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