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나 비즈니스 탑승기
제가 일본만 왔다갔다 하는지라 비즈니스를 탈 일이 없는데, 몇년에 한번씩 쌓아놓은 마일리지를 쓰게되는 일이 생기네요. 이런 전시도 하고있었네요.. 라스트 제다이 땜에 이벤트가 있었던거 같군요.. 그건 그렇고 스타워즈는 대체 어디로 가고 있는 것일까요.. 비즈니스 전용 라운지 하네다 공항의 라운지라서인지 한국의 라운지랑 조금 느낌이 다르더라구요. 수준자체는 비슷하긴 했지…
제가 일본만 왔다갔다 하는지라 비즈니스를 탈 일이 없는데, 몇년에 한번씩 쌓아놓은 마일리지를 쓰게되는 일이 생기네요. 이런 전시도 하고있었네요.. 라스트 제다이 땜에 이벤트가 있었던거 같군요.. 그건 그렇고 스타워즈는 대체 어디로 가고 있는 것일까요.. 비즈니스 전용 라운지 하네다 공항의 라운지라서인지 한국의 라운지랑 조금 느낌이 다르더라구요. 수준자체는 비슷하긴 했지…
광화문 국밥의 냉면이 맛있다는 소문을 듣고 찾아갔는데.. 정문 좀 늦게 갔더니 영업시간이 끝났더군요. 근처를 배회하다가.. 롯대백화점의 일루미네이션 저녁때 방문했습니다. 메뉴 예약석 인기가 너무 많더라구요. 다만 혼자서 오면 카운터를 안내해줘서 금방 먹고 갈수 있는 구조였네요. 젓가락과 반찬 요즘은 다들 디자인에 신경을 쓰는 거 같습니다. 냉면 육수는 괜찮은…
등촌동에서 미식동호회의 연말 모임이 있어서 다녀왔습니다. 노랑가오리와 삼치 회원분이 노량진에서 떠오셨더라구요. 살이 달더군요. 대략 이런 차림 차돌도 구워주고.. 삼겹살도 굽습니다. 입가심으로 감바스 잘 하시더군요.. 술도 한잔.. 마무리로 김치찌개 즐거운 시간이였습니다. …
라치나타로 검색을 해보면 바르셀로나에서 유명한 화장품이라고 나오네요. 현지 가이드들이 강추한다고.. 예전부터 알고있던 지인분이 직접 한국 수입을 시작하셨다고 하는 소문은 들었는데, 카페까지 내셨습니다. 대박 나시길~ 정문 별 생각없이 방문했는데 상당히 규모가 크더라구요. 내부 제가 화장품을 잘 모르긴 한데, 현지 가격이랑 별반 차이없을 정도로 저렴하게 들여오셨다고 하더…
일본으로 돌아가는 날에 날씨가 좋아서 찍어봤습니다. 김포공항 후지산 중앙 알프스 구름 하네다 하네다 하네다 모노레일역 모노레일역 인스타용 촬영입니다. …
요즘 에머이를 비롯하여 맛있는 쌀국수집이 늘어가고 있는 추세인 듯합니다. 이 집도 평가가 괜찮아서 가봤습니다. 정문 깔끔한 인테리어 독서실 스타일 이런 스타일인건 가서 알았네요. 기본 세팅 쌀국수 양 푸짐하고 맛도 괜찮은 편입니다. 상차림 근데 뭔가 살짝 부족한 느낌이네요. 예를 들면 면이 좀 퍼져있다거나.. 좀만 더 신경을 썼으면 맛집이라고 해도 될 수준인데,…
요즘은 거의 한달에 한번꼴로 서울에 가게 되네요. 앞으로는 더욱 서울에서 일을 많이 하게 될 듯합니다. 출장이라는 말을 쓰기가 무색해질 정도로.. 암튼 거의 마지막에 가까운 출장이였네요. 판교 금요 개발자 모임이 있어서 참석했습니다. 크게 바뀐건 없는 듯하구요.. 개발자들 소식을 많이 들었네요. 홀드미의 홍시스무디 홀드미답게 맛은 좋은데.. 추운날 찬 걸 먹으니 얼어 …
에머이는 이제는 유명해진 쌀국수 체인점입니다. 체인점치고 맛의 관리가 잘 되고 있는 듯하다는 정보를 입수했습니다. 차 인테리어에 신경을 좀 썼더군요.. 반찬 양지 쌀국수 쌀국수는 곰탕이나 설렁탕과 비교해야 한다고 보는데.. 같은 가격의 곰탕/설렁탕보다 경쟁우위에 있다고 봅니다. 면 한국 사람들이 좋아할 만한 맛이고 가격도 리즈너블하니 인기가 당분간 계속되지 않을까하…
이름이 굉장히 심플한 곰탕집에 다녀왔습니다. 마포 래미안 상가인데.. 가기가 쉽지 않은 위치라는 문제가 있는 곳이더군요. 이런 간판 이름이 곰탕수육전문? 인듯한데.. 이걸로 검색해서 찾아가기가 쉽지가 않더군요. 곰탕 하동관보다 좀더 나은 듯하네요. 양이든 맛이든.. 국물이 좀더 뜨거웠으면 어땠을까 생각해봅니다. 다대기와 김치 아주 맛있게 잘 먹었습니다. 부디 장사 잘…
요즘 강남에 냉면집이 많이 생기고 있는데.. 그중 한 곳입니다. 새로 생겼으면 한번은 가봐야죠. 정문 규모도 있고 나름 잘 해놨더라는.. 미켈러 맥주도 팔더군요. 역시 청담동.. 제육 반접시 괜찮습니다. 만두 반접시 만두는 진리죠.. 그것보다도 반접시가 주문된다는게 훌륭합니다. 안되는 집도 좀 있어서리.. 냉면 맛있게 먹었습니다. 이 정도면 훌륭하네요. 명점을 능…
라 폼므는 이미 아주 유명한 디저트 카페입니다만, 제가 이번에 처음 가게 된건 이 가게 오픈시간이 오후 2시부터라서입니다. 점심먹고 들리기엔 좀 애매한 시간이라서 말이죠. 사과 쥬스 맛은 뭐.. 확실하다고 해야겠죠. 타르트 타탄 이 집의 시그니쳐 메뉴라는데, 일단 양으로 압도하네요. 둘이서 하나만 시켜도 배부르더라는.. 양뿐만아니라 맛의 밸런스…
미로식당에서 1차를 하고.. 2차로 몰토를 갔던거 같은데 자세한 기억이 없습니다.. 히비키 초콜렛 로이스의 리큐르가 들어간 생초콜렛은.. 처음 나온 샴페인은 괜찮았는데, 근래의 위스키가 들어간 초콜렛은 위스키 함유량이 좀 적은 듯합니다. 이번에 나온 포트샤를롯은 제대로 들어갔다고 하던데 살 기회가 있을지 모르겠습니다. 아마도 스위스 초콜렛 어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