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부야 도겐자카의 캐주얼 프렌치 콕맨
시부야에서 간단하게 점심을 먹었습니다. 이동네 토박이 분이 이 집을 안내해주시더군요. 이런.. 제가 시부야를 꽤 다녔다고 생각했는데 이런 집이 있는 줄은 처음 알았습니다. 역시나 현지인 추천 맛집은 뭔가 다르네요. 샐러드 여기도 격식을 차려서 이것저것 나옵니다. 로스트포크 이집의 주메뉴인데 양이 엄청 나더군요. 이렇게해서 천엔이 …
시부야에서 간단하게 점심을 먹었습니다. 이동네 토박이 분이 이 집을 안내해주시더군요. 이런.. 제가 시부야를 꽤 다녔다고 생각했는데 이런 집이 있는 줄은 처음 알았습니다. 역시나 현지인 추천 맛집은 뭔가 다르네요. 샐러드 여기도 격식을 차려서 이것저것 나옵니다. 로스트포크 이집의 주메뉴인데 양이 엄청 나더군요. 이렇게해서 천엔이 …
우즈라야에서 그렇게 먹고 2차를 가겠다고 폰토쵸에 나왔습니다. 쓰윽 돌아다니다보니 괜찮아보이는 오뎅집이 있어서 들어갔습니다. 기본 안주 첫번째 셀렉션 니혼슈 맵 마스야 사케텐에도 비슷한게 있었는데 요즘 트렌드인가봅니다. 놀랍게도 마스야 사케텐과 취급하는 술의 종류가 많이 다르더군요. 수십종류의 술이 겹치지…
우즈라야는 한국어 메뉴도 있어서인지 한국분들이 많이 찾아가는 명소더군요. 인스타에서 보다가 직접 가서 먹으니 그 진가를 알수 있었습니다. 정문 기온 근처라 찾기 쉽습니다. 일자로 되어있어 점내는 좀 좁은 편이지만 먹기엔 불편함이 없더군요. 맥주 양배추 열심히 굽고 계신 사장님 카가와 테루유키…
교토에 유명한 프렌치가 생겼다고해서 다녀왔습니다. 정문 뭔가 고풍스러운 집을 개조했더군요. 메뉴 가성비는 괜찮았습니다. 주전부리 서비스나 인테리어도 좋았네요. 어뮤즈 부쉬 버터 빵 푸와그라 호타테 …
다이도쿠지의 고토인에 갔습니다. 입구 찾아가기가 좀 헷깔리죠. 입구 단풍 단풍 아름답긴 하지만 예년만큼은 아니네요. 이래서 교토는 매년 와야 한다는.. 은행나무 이 동네 은행나무는 정말 아름답습니다. 단풍보다 더 아름다운것 같기도 하네요. …
조작코지는 단풍의 명소입니다. 아라시야마와 가까워서 같이 들리면 좋습니다. 입구 이끼 나뭇잎 단풍 단풍 단풍 단풍 단풍 올해는 단풍볼 기회가 없다했는데 구경 잘 했습니다. …
교토의 단풍하면 아라시야마겠죠. 워낙 유명한 관광지라서 붐비기 전에 얼른 다녀와야 합니다. 8시에 택시타고 아라시야마에 도착했는데, 인원이 되면 교토는 역시 택시 이동이 제일 좋습니다. 전철/버스는 막히기도 하고 시간이 너무 많이 걸려서 짧은 여행이면 매우 아쉽거든요. 아라시야마의 풍경 이어서 한폭의 동양화더군요. 풍경…
현재 다베로그 교토 야키도리집 넘버원이 구찌바시 모던입니다. 다베로그 점수가 높다고 전부 다 맛집은 아니지만 그래도 맛이 없지는 않다는 거겠죠. 마스야 사케텐에서 한잔하고 나와서 이동했습니다. 입구 이런 곳입니다. 교토답게 깔끔하죠. 고양이 하시오키 맥주부터 한잔 사라다 꼬치 …
원래 예약한 곳에 못가게 되어서 급히 장소를 바꿔서 산키치에 갔습니다. 호르몬과 야키니쿠 음.. 뭐 그렇게 딱히 맛있지는 않네요. 규탄 동경에 비하면.. 고기 이것도 걍걍.. 니코미 니코미 맛있네요. 아마도 야채모듬 야채도 맛있구요. 그냥 평범한 야키니쿠 집이였습니다. 접근성이 좋은게 장점…
교토에 도착해서 가볍게 한잔하기 위해 마스야 사케텐으로 향했습니다. 가는 길에 들린 술가게 신기하게도 야마자키를 팔더군요. 12년과 리미티드는 꺼내놨고 18년은 감춰놨더라구요. (18년은 4만엔..)혹시 관심있으신 분들은 잘 기억해두시길.. 키워드 나갑니다.. ケントボーイズ&お菓子のメグ 河原町店 보시다시피 매우 세련된 공간입니다. 예약을…
요즘 팔레도오르라는 집이 좀 유명한데 기회가 되어 일부러 방문했습니다. 가는 길의 쉑쉑 이제는 별로 관심이 안간다는.. 가을 풍경 마루노우치의 가을은 참 운치있습니다. 시간이 좀더 있다면 여기서 더 있고 싶지만 그럴 순 없고.. 팔레 오 도르 신마루노우치 빌딩안에 있습니다. 생각보다 규모가 크더군요. 다양한 초콜렛을 판매합니다. …
라보엠은 이탈리안 레스토랑 체인입니다. 완전 대중적은 아니고 지점이 몇개 있는 정도랄까요.. 가격대비로 분위기나 음식이 무난해서 많은 사람들이 찾는 곳입니다. 샐러드 1000엔정도에 코스가 제공됩니다. 이런 곳이 잘 없죠. 연어 파스타 뭐 평범합니다. 디저트 디저트를 내준다는 것 = 따로 커피숍을 안가도 된다는 의미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