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사쿠사의 케익공방 루스루스
rusurusu아사쿠사에 케익공방및 판매하는 곳이 있는데, 슈크림이 맛있다고 해서 들려봤습니다. 루스루스의 정문 분위기가 고풍스럽습니다. 루스루스의 케익들 맛있어 보이더군요. 진열장 종류도 다양합니다. 슈크림 부드러운 커스타드 크림이 입에서 녹네요. 괜찮은 수준의 슈크림입니다. 애플파이 시나몬이 들어간 정통적인 애플파이입니다. 겨울이 지나가면 못먹기에 사와봤는데, 임…
rusurusu아사쿠사에 케익공방및 판매하는 곳이 있는데, 슈크림이 맛있다고 해서 들려봤습니다. 루스루스의 정문 분위기가 고풍스럽습니다. 루스루스의 케익들 맛있어 보이더군요. 진열장 종류도 다양합니다. 슈크림 부드러운 커스타드 크림이 입에서 녹네요. 괜찮은 수준의 슈크림입니다. 애플파이 시나몬이 들어간 정통적인 애플파이입니다. 겨울이 지나가면 못먹기에 사와봤는데, 임…
kameido hormon카메이도에 맛있는 내장전문 요리집이 있다고 해서 가봤습니다. 오픈이 5시반인에 5시 이전에 가야 겨우 첫타임에 들어갈 수 있을 정도로 인기있는 집이더군요. 첫타임을 놓치고 두번째 타임에 들어갔는데 거의 한시간을 기다렸네요. 불판 드디어 시작입니다. 일단 니코미부터 고기가 구워지기 전에 빨리 나올수 있는 안주류가 뭐 있을까 보다가 시켜봤는데 생각보다 훨씬 맛있네요….
avignon히키후네는 아사쿠사에서 전철역으로 한두정거장 거리에 있는 동네입니다. 아비뇽이란 평가좋은 케익집이 있어서 주말에 잠시 시간을 내어 다녀왔네요. 정문 간판이 작아서 그냥 지나칠뻔 했습니다. 들어가서 보니 케익의 종류도 많고 브리오슈같은 빵종류도 있었습니다. 동네 케익점 수준을 훨씬 넘어섰더군요. 항상 피어있는 사쿠라 소메이요시노가 아닌 다른 종류인데, 돌아오는 길에…
higamuko coffee shop디저트를 먹기위해 히가시 무코지마 커피점이란 집으로 이동했습니다. 레어치즈 케익이 유명한 집이라고 하더군요. 정문 깔끔한 분위기의 카페입니다. 주인분이 젊고 의욕적인 듯하더군요. 레어치즈 케익 두부나 아이스크림처럼 생겼네요. 한 입 먹어보니 부드러움이 환상적이더군요. 호시가키 타르트 말린 감으로 만든 타르트인데, 단맛이 잘 억제되어 있어서 부담이 가지 않으면서…
plaisir산겐자야의 케익집인 쁠라지르는 동경 최고 수준의 케익집 중 하나인데, 워낙 외진곳이라 이제서야 다녀왔습니다. 정문 산겐자야 역에서 내려서 한참을 걸어야 나옵니다. 그러고보니 동경의 대부분의 케익 명점이 한가한 주택가에 있는 듯합니다. 시실리엔느 피스타치오 케익인데, 수준이 높더군요. 진하면서도 깔끔한 맛이 인상적입니다. 파르팡 이 집을 대표하는 케익이 아닐까 …
bills주말을 맞이하여 팬케익을 먹으러 오모테산도에 갔습니다. bills는 해외에서 유명한 곳인데, 일본에는 오모테산도와 오다이바에 지점이 있습니다. 기린 생맥주 기분좋게 낮술을 즐기려는 마음도 있긴했지만, 딴 음료수가 다 비싸서 생맥주가 오히려 싸더군요. 고급 리조트의 식당이 컨셉이라 그런 듯합니다. 프렌치 프라이 샌드위치의 사이드 메뉴로 시켜봤는데 무척 맛있네요. 일…
ken’s cafe가토 쇼콜라 단 하나의 메뉴로 동경 디저트계의 톱을 달리는 집이 신주쿠에 있어서 다녀왔습니다. 신주쿠교엔 근처의 켄즈카페라는 집인데, 3000엔이나 하는 가토 쇼콜라가 너무 잘팔려서 카페 영업은 접고 테이크아웃 판매만 하고 있더군요. 설명서 맛있게 먹는 방법이 적혀있습니다. 상온에서, 차갑게, 데워서 먹을 수 있다고 하네요. 고급 케이스 가격이 비싸니 이 정도는 …
monte bianco간만에 이탈리아 요리가 땡겨서 아사쿠사에서 유명한 이탈리안 레스토랑에 다녀왔습니다. 몬테비앙코라는 집인데, 주인분이 이탈리아의 미슐랑 스타를 받은 식당에서 경력을 쌓고 왔다더군요. 글라스와인 별로 인상 깊지 않더군요. 이런 집은 여럿이 와서 보틀와인을 따는게 좋겠지요. 키르 화이트 와인과 카시스 리큐르가 들어간 칵테일인데 맛있다고 하네요. 미네스트로네 특별 메…
suntory factory프리미엄 몰츠로 유명한 산토리의 맥주 공장이 무사시노에 있다는 소문을 듣고 다녀왔습니다. 그냥 마셔도 맛있는 프리미엄 몰츠가 공장에서 바로 나온 신선한 상태일때 맛볼 수있다고 해서 무척 기대가 컸습니다. 시내에서 좀 떨어져있긴하지만 공장을 찾아가는 길은 그다지 어렵지 않습니다만, 찾는 사람이 많기때문에 예약을 미리 하는게 좋습니다. 입구에 전시되어있는 상품 재밌는 아…
tamaya긴자 유라쿠초 역 부근에 타마야라는 작은 화과자점이 있습니다. 긴자에서 오랫동안 영업을 해와서인지 나름 인지도는 있는 가게입니다. 이 가게에서 개당 300엔하는 한정판 이치고 마메 다이후쿠를 판다고 해서 사봤습니다. 설명서 포함.. 하나하나 엄선된 재료로만 만들었다고 하네요. 비싼 가격이 납득이 가더군요. 겉모습 심상치 않은 모습입니다. 내부 딸기가 즙이 가득…
bona festa아마도 한국에서는 아는 분이 거의 없으리라 생각하지만, 아사쿠사에는 유명한 러시아 요리집이 넷이나 있습니다. 동경 뿐만 아니라 일본 어느곳에서 이렇게 러시아 요리가 집중해서 있는 곳은 없는데, 알아보니 그 중 마노스라는 레스토랑이 원조이고 나머지는 제자들이 독립해서 나온 계열이라고 하더군요. 러시아 요리가 얼마나 맛있으면 계열점이 넷이나 모여있어도 장사가 되는건지 궁금해서…
lorlan xiang chu하마마츠에 놀러나왔는데 점심을 어디로 갈까하다가 유명하다는 중식당에 갔습니다. 건물 입구 굉장히 모던한 디자인의 건물입니다. 가게는 1층에 있었습니다. 텐신한 단품메뉴의 가격이 비싸지 않아서 부담없이 주문했습니다. 텐신한은 오사카쪽에서 주로 먹는 메뉴인데, 볶음밥위에 오믈렛을 얹고 달고 신맛의 소스를 얹은 요리를 말합니다. 간사이 지역의 소울푸드라고 할수도 있겠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