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경 알콜 리스트
동경을 돌아다니다가 술가게를 지나가게 되면 안에 들어가서 시세가 어떤지 확인을 해보곤 합니다. 습관적인 것이죠. 다양한 술들 빅긴자에서 발견한 메이커스 마크의 CS 동네 마트의 위스키 동네 마트의 위스키 동네 마트의 위스키 동네 마트의 위스키 동네 마트의 위스키 …
동경을 돌아다니다가 술가게를 지나가게 되면 안에 들어가서 시세가 어떤지 확인을 해보곤 합니다. 습관적인 것이죠. 다양한 술들 빅긴자에서 발견한 메이커스 마크의 CS 동네 마트의 위스키 동네 마트의 위스키 동네 마트의 위스키 동네 마트의 위스키 동네 마트의 위스키 …
제가 이번 여행에는 정말 맛집을 거의 못갔습니다. 편의점 아니면 푸드코트였네요. 미식은 여유가 되야 즐기는건데 극한 상황에 처하니 생존이 목표가 되더군요. 일본풍 파스타 뭐 나쁘진 않더군요. 쯔께멘 테츠 테츠가 토요스 라라포트의 푸드코트에 들어왔네요. 도미소 긴자에서 유명한 집이였는데 지점이 생겼네요. 니쿠 우동 우…
이번 여행때는 여러가지 이유로 편의점을 자주 이용했습니다. 여행이 아니라 출장이라서 할 일이 너무 많았거든요. 술 산토리 프리미엄 에일이 나왔더군요. 상큼한 맛입니다. 호로요이도 맛있었네요. 한국에도 나왔다죠? 빅 심카드 이번 여행에서 많이 도움이 되었습니다. 1GB가 작기는 하지만 SNS하기는 괜찮더군요. 요즘 일본에 프리심이나 저가형 심 플…
다베로그 돈카츠 넘버원집이 다카다노바바에 생겼다고 해서 다녀왔습니다. 돈카츠집으로 유명한데는 거의 다 가봤다고 생각했는데 이런 곳이 생겼을 줄이야.. 건물 지하인데 늦은 시간에도 줄이 길더군요. 히레카츠 히레는 부드럽고 담백한 맛인데, 요즘은 히레도 먹을만 하더군요. 예전엔 기름기 가득한 로스만 먹었는데 저도 식성이 많이 바뀌었습니다. 특히나 …
비노시티는 가성비 좋은 식당인데 언제나 사람들이 많은게 문제랄까요. 이번에 8시에 예약을 넣었는데, 8시 반쯤 시작한거 같습니다. 오토오시 야채 그릴 먹어보면 이게 왜 맛있는지 압니다. 빵도 따로 시켰습니다. 크림 치킨 양도 장난아니고 맛도 좋습니다. 이런게 비노시티의 특징이죠. 좁은 테이블에 붙어서 한잔씩 하면서 …
호텔의 식당에 대한 선입견이 있는데 – 맛은 평범하고 가격은 비싸다는 – 그런데 잘 이용하면 괜찮은거 같습니다. 이번에 프린스호텔 파크타워 도쿄의 지하에 있는 뎀푸라집에 갔는데, 맛도 가격도 맘에 들더군요. 특히 주차가 무료라서 더욱. 상차림 튀김 튀김 튀김 튀김 튀김…
야네센이라고 하면 우에노와 고마고메 부근인 야나카, 네즈, 센다기를 의미합니다. 동경의 시타마치로 요즘 인기가 높습니다. 전에도 쇼콜라티에 이나무라 쇼조에 가면서 우연히 들린 적이 있는데 무척 인상적이였습니다. 이번엔 본격적으로 돌아봤습니다. 네즈의 신사 야네센의 중심부에 있는 신사입니다. 규모가 좀 되더군요. 신사 입구 케익집 …
신기한 라멘집이 카스가에 생겼다는 소문을 듣고 다녀왔습니다. 카스가는 도쿄돔이 있는 부근입니다. 정문 어뢰가 위에 설치되어있네요. 교라이가 어뢰라는 뜻입니다. 사이폰! 직접 보면 무척 신기한데 사이폰에서 물을 끓이고 바로 위에 커피가루가 아니라 가츠오부시등등의 어패류입니다. 다 끓이면 스프가 위로 올라가서 섞입니다. 맛이 더 좋아…
아오야마에 언그렌이라는 디저트 카페가 생겼습니다. 파티시에분이 오봉뷰탕 출신이라서 기대가 되더군요. 정문 정말 인테리어가 예술적입니다. 케익 아주 작은 사이즈입니다. 케익 작지만 맛은 확실하더군요. 또 하나의 명점의 탄생입니다. 파티시에 열심히 작업중이시더라구요. 과자 뭐 살지 무척 망설여지더군요. 6…
뉴욕에서 유명한 쉑쉑버거가 일본에 들어왔다기에 한번 다녀왔습니다. 곧 한국에도 온다지만 기다릴 수가 없었네요. 정문 줄이 엄청 길더군요. 평일엔 1시간, 주말에는 2시간을 기다리는 듯하더군요. 기다려주세요 버거와 맥주 맥주도 버거도 심지어 감튀도 맛있네요. 맥주는 브루클린 라거였습니다. 버거 확대샷 미국 고기의 참맛…
운이 좋게 화이트데이 부근에 동경에 있었습니다. 14일이 월요일인 관계로 주말인 12, 13일에 시내를 돌아다니니 엄청난 디저트가 많이 보이더군요. 리베르타블의 초콜렛 감동적으로 아름다웠는데 사진이 좀 많이 흔들렸습니다. 샘플로 하나 먹어봤는데 새콤하니 맛있더군요. 이날 본 초콜렛 중에 가장 맘에 들었습니다. 리베르타블의 케익들 무척 멋진 디저…
제가 이번에 오다이바에 일하러 갔는데, 어느날 일을 마치고 퇴근 길에 더 소호바 라는 작은 바에 갔습니다. 이런 바입니다. 작은 규모이고 마스터 한분이 운영하더군요. 맥주 한잔 뭐 그냥 집에 가면 배고프니 간식 대용인 것이죠. 감튀 대단하지는 않지만 잘 하더군요. 바에서 보이는 오다이바의 전망도 너무 멋집니다. 안에 아는 사람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