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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동 하동관에서의 아침 해장 곰탕

hadongkwan밤에 무리를 했으니 아침은 해장국을 먹어야죠. 한국은 격한 음주문화만큼 해장국의 종류도 다양하고 맛이 있습니다. 이 날은 제가 그동안 꼭 먹고 싶었던 하동관의 곰탕을 찾아서 일부러 명동까지 왔습니다. 소를 먹는 역사가 200여년 밖에 안되는 일본에는 아무래도 소뼈로 고은 국물을 먹을수 있는 맛집이 얼마 안됩니다. 일본에서도 엄청 술 마신후에 간혹 생각이 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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