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카이트리의 야경
skytree스카이트리에 일이 있어서 다녀왔습니다. 페브의 콩 디저트들 페브 몽상클레르로 유명한 쯔지구치 쉐프의 새로운 점포입니다. 마메겐같은 작은 스낵을 파는 일본 전통 과자점의 현대적인 해석이라고 할수 있겠네요. 안주로도 괜찮아서 선물용으로 좀 샀습니다. 스카이트리옆의 소라마치 30층에서 찍은 야경 이런 경치를 보며 맥주한잔 할 수 있더군요. 창문 가까이에 붙으면 스카이트…
skytree스카이트리에 일이 있어서 다녀왔습니다. 페브의 콩 디저트들 페브 몽상클레르로 유명한 쯔지구치 쉐프의 새로운 점포입니다. 마메겐같은 작은 스낵을 파는 일본 전통 과자점의 현대적인 해석이라고 할수 있겠네요. 안주로도 괜찮아서 선물용으로 좀 샀습니다. 스카이트리옆의 소라마치 30층에서 찍은 야경 이런 경치를 보며 맥주한잔 할 수 있더군요. 창문 가까이에 붙으면 스카이트…
suntory factory프리미엄 몰츠로 유명한 산토리의 맥주 공장이 무사시노에 있다는 소문을 듣고 다녀왔습니다. 그냥 마셔도 맛있는 프리미엄 몰츠가 공장에서 바로 나온 신선한 상태일때 맛볼 수있다고 해서 무척 기대가 컸습니다. 시내에서 좀 떨어져있긴하지만 공장을 찾아가는 길은 그다지 어렵지 않습니다만, 찾는 사람이 많기때문에 예약을 미리 하는게 좋습니다. 입구에 전시되어있는 상품 재밌는 아…
odaiba날씨 좋은 주말에 오다이바에 다녀왔습니다. 도요스쪽으로 가니 생각보다 멀지 않더라구요. 도요스의 풍경 멋지더군요. 달리기 참 좋은 길이였습니다. 다이버시티 도쿄의 건담 오늘 나들이의 목적인 건담입니다. 그전부터 보고 싶었는데, 겨우 시간이 되었네요. 실물로 보니 일부러 찾아올만 합니다. 뒷태 상당히 정교하더군요. 옆모습 일부러 찾아오는 관광객들도 꽤 보였습…
unagi pie하마마츠 지역의 최대 명물이 우나기파이입니다. 과자에 우나기가루를 넣은 것인데, 전국적으로 잘 팔리더군요. 제가 먹기엔 좀 달아서 저는 딴 명물을 좋아하지만, 우나기파이 공장에는 한번 가보고 싶더군요. 광고차 들어가는 입구에 대형 광고차가 서있습니다. 가끔 시내에서 돌아다니는 걸 볼수 있다고하네요. 반죽 손으로 반죽한 재료를 넣으면 맨 처음엔 저렇게 얇은 굵기입니…
tokyo최근들어 본투런을 읽고 달리기를 본격적으로 시작했습니다. 달리기가 원래 건강에 좋기도 하지만, 그동안 살아오며 거의 달리기를 한 적이 없는지라 실제로 달려보니 몸이 달리기를 원하고 있더군요. 그동안은 근육강화에 중점을 두고 운동했는데 건강의 밸런스를 찾으려면 잘 못하는걸 중점적으로 하는게 좋다는걸 느끼고 있습니다. 그래서 크로스핏이란게 유행인 것이겠고, 저도 달리기에 어느…
disneysea2012년 가을 어느 주말에 동경 디즈니 씨에 다녀왔습니다. 평일이 아니라 주말에 가니 상당히 하드한 일정이 되더군요. 그래서 딱히 가고 싶진 않았지만… 세상 일이 맘대로 되는게 아니라서말이죠. 동경역에서 케이오센을 타고 마이하마로.. 생각보다 시간이 많이 걸리지는 않습니다만, 아침 7시 부근 전철이였음에도 디즈니 캐릭터 상품을 든 사람들로 가득차더군요. 주말은 오픈…
hamamatsu tour어찌어찌 시즈오카의 하마마츠 지역을 여행하게 되었습니다. 여기저기 돌아다니면서 찍은 사진 몇개를 공유해봅니다. 고속도로 휴게소의 긴자 마네켄 최근에 새로 생긴 듯한데, 긴자 유명 와플집의 와플을 고속도로에서도 먹을수 있게 되었더군요. 마치 우리나라 휴게소의 호두과자처럼 반갑더군요. 한개사서 먹었는데 별미입니다. 시즈오카 오뎅 하마마츠 거리를 걷다가 지역행사에서 우…
sano outlet사노는 논과 밭으로 둘러쌓인 평범한 시골마을 이지만 큰 규모의 아웃렛이 있습니다. 직접 가보니 다들 어디서 알고 온 건지 사람들이 무척 많더군요. 사노 아웃렛 풍경 첼시 계열이라 고텐바나 린쿠 아웃렛과 거의 구조가 비슷합니다. 브랜드도 충실한 편이구요. 개인적으로 선호하는 모 브랜드가 없어서(가루이자와의 아웃렛에는 입점해 있었는데) 조금 아쉽긴 했지만, 이번엔 생필품…
sano tour주말을 이용해 잠시 도치기현의 사노라는 곳에 다녀왔습니다. 한국에선 아는 분이 얼마 없으리라 생각되는데, 프리미엄 아웃렛과 사노 라멘으로 유명한 곳입니다. 아사쿠사에서 니코까지 가는 열차를 타고 중간에 내려서 갈아타면 약 1시간 반정도 걸리더군요. 시내에서 가까워서 준비없는 주말여행 장소로 괜찮더군요. 열차에서 찍은 풍경 한달전 풍경이네요. 요즘은 다양한 일로 바빠서…
mt. takao다시 주말이 돌아왔는데 아무런 계획이 없었습니다. 요즘 일만 하느라 몸을 움직일 시간도 없었고 해서 등산이라도 하려고 다카오산에 갔습니다. 사실 등산이라고 하기에는 좀 부끄러운 아주 작은 산입니다. 입구 신주쿠에서 직행을 타면 생각보다 금방 도착합니다. 등산로 입구는 전철역 바로 앞에 있더군요. 꽃 그냥 찍어봤습니다. 이날은 날씨가 좀 더워서 올라가는데 힘들었습…
sumidagawa hanabi매년 여름마다 열리는 아사쿠사의 스미다가와 하나비는 동경에서 가장 유명한 하나비가 아닐까 합니다. 사람들이 정말 어마어마하게 많이 몰리더군요. 운이 좋게도 제가 사는 집에서 바로 하나비가 보이기에, 몇몇 친구들을 불러서 맥주를 하면서 구경하기로 했습니다. 아사쿠사의 풍경 불꽃이 올라갈 곳이 세팅되었습니다. 슬슬 어두워 지네요. 이제 곧 시작합니다. 이하 자세한 설…
4th day of boracay마지막날은 아침부터 풀에서 가장 좋은 자리를 선점했습니다. 인피니티 풀에서 보는 바다 풍경 날씨가 흐리긴 했지만 그래도 즐거웠네요. 둘째날 같은 맑은 날이 계속 되면 얼마나 좋겠습니까만, 우기에 온것치곤 즐거운 여행이였습니다. 조각상 왠지 이집트 식이라는… 풀 사람이 얼마 없어서 거의 전세내서 놀았네요. 바다 보라카이 샹그릴라는 2009년에 오픈했는데, 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