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사의 전주 청국장
전주 청국장은 신사역 부근에서 24시간 하는 곳인데, 맛집이라기보단 밥집이라고 해야겠죠. 부근에 쟁쟁한 해장국집이 많긴 하지만 가끔은 심플한 백반정식이 먹고 싶을 때가 있습니다. 물론 이 집에도 술마실 메뉴는 있긴하지만, 제 경우 밥이 먹고 싶을때 방문하게 되더군요. 반찬 겸 비빕밥재료 그릇 청국장 청국장 특유의 향이 강하지 않아…
전주 청국장은 신사역 부근에서 24시간 하는 곳인데, 맛집이라기보단 밥집이라고 해야겠죠. 부근에 쟁쟁한 해장국집이 많긴 하지만 가끔은 심플한 백반정식이 먹고 싶을 때가 있습니다. 물론 이 집에도 술마실 메뉴는 있긴하지만, 제 경우 밥이 먹고 싶을때 방문하게 되더군요. 반찬 겸 비빕밥재료 그릇 청국장 청국장 특유의 향이 강하지 않아…
2015하니 이제 좀 오래전의 느낌이 납니다. 2015년 여름에도 어김없이 난지캠핑장에서 BBQ가 있었는데요 사람들도 많이 오고 맛있는 식재료도 많아서 이번에도 성황이였습니다. 연남동 사장님들도 대거 참여하시구요. 언제까지 계속될지는 모르겠지만, 앞으로도 꾸준했으면 좋겠네요. 선풍기 렌트 난지캠핑장에 재밌는 옵션이 많이 있더라구요. 날도 더우니 하나 렌트했는…
그릴사쿠라는 제가 좋아하는 경양식집입니다. 동경에도 이 정도 하는 곳이 그렇게 많지는 않죠. 음료수 심플하게 시켜봤습니다. 비프스튜 뭐.. 완전 녹는 맛입니다. 카니 고로케 겉은 바삭하고 안은 따끈하죠. 어떻게 이렇게 만드는지 신기하기만 할 뿐입니다. 내부 샷 치킨 라이스 오무라이스를 만드는 밥인데, …
긴자를 거닐다가 우연히 불가리의 초콜렛샵을 미츠코시 지하에서 발견했습니다. 안들어 갈 수가 없었다는.. 정면 백화점 지하 입구에 있어서 눈에 띄더군요. 초콜렛들 가격은 좀 됩니다. 초콜렛들 맛은 있지만 가격이 장난이 아닌데 과연 잘 팔릴지.. 그래서 결론은.. 보관이 오래되는 걸로 하나 사왔습니다. …
서서 마시는 이자카야인 카네마스는 쯔끼지에서 긴자의 반대방향으로 다리를 건너면 있습니다. 일본에 줄서는 맛집이 많기는 하지만 이 집만큼 심한 곳은 못 본 것 같습니다. 일단 공식 오픈 시간이 4시인데, 4시 좀 넘어서 도착하면 영업이 끝나 있을 정도입니다. 저는 3시에 갔는데 이미 오픈해있는데다 제 앞으로 줄이 어마어마하게 길더군요. 회전은 또 왜 그렇게…
전의 여행때 긴자의 유명 라멘집인 카가리엔 들렸고, 이번엔 동선이 너무 좋아서 무기토올리브에 들렸습니다. 빅긴자에서 쯔끼지쪽으로 주욱 올라가다보면 있기 때문에 찾기가 무척 쉽습니다. 무기토 올리브에서 조금만 더 위로 올라가면 긴자 야마야도 있기때문에 시간이 되면 거기도 한번 들리는 것도 괜찮습니다. 정문 카가리만큼은 아니지만 그래도 대기줄이 있기는 있더군요….
전에 갔을때 넘 감명을 받아서 다시 방문했습니다. 정문 케익 역시나 화려합니다. 과자 콘피츄르 뭐.. 이번에도 캬라멜을 많이 사왔습니다. 이 집은 정말 만족스럽습니다. …
2015년 5월에 동경에 일이 있어서 주말을 끼고 다녀왔습니다. 짧은 일정이고 혼자서 돌아다녔기때문에 대단한 맛집을 가지는 못했네요. 트라이알 시바타니는 제가 가장 좋아하는 빵집이자 카페입니다. 이 집 빵은 좀 특별하죠. 특히나 카레빵은 정말 최고라고 할 수 있습니다. 카레빵 운이좋아서 바로 나온 빵을 먹을 수 있었습니다. 오늘의 수…
아이들 모먼츠는 홍대라기보단 망원에 가까운 곳입니다. 여기도 무척 평가가 좋더군요. 사진은 안찍었는데, 전면 통유리 창이 너무나 이쁩니다. 멋진 공간을 사랑하는 분이시라면 머스트 비짓해야할 곳이더군요. 화병 사진은 대충 찍었지만 실제로 보면 디테일이 살아있는 인테리어더군요. 아마도 딸기 쥬스 좋은 재료를 쓰더군요. 카페를 하려면 이렇게해야 하겠…
홍대에 푸딩전문점이 생겼다는 소문을 들었는데, 아주 맛있다고 해서 얼른 다녀왔네요. 그때 올린 트윗이 3000RT를 넘으면서 제 트윗 인생 처음으로 중박을 쳤습니다. 입구 잘은 안보이지만 안쪽에 이트인 스페이스와 탁자 두개가 있습니다. 크렘브륄레는 이트인스페이스에서 밖에 먹을수가 없지요. 바로 옆에 폴앤폴리나가 있습니다. 피오니도.. 요즘은 …
뽈뽀에서 1주년 기념모임이 작년 5월에 있었습니다. 거의 1년이 다되가네요. 워낙 많이 간 곳이라 딱히 설명할게 없습니다. 기록차원에서 올려봅니다. 와인 한잔 뽈뽀의 마스코트 문어 와인입니다. 리블랑제의 빵 토마토 바지락 파스타 엄청 맛있게 먹었습니다. 바지락하고 토마토가 잘 어울리네요. 고기 고수 샐러…
코엑스에 방문했는데, 혼자라면 갈곳은 한군데밖에 생각이 안나네요. 가격은 좀 비싸지만 역시 하동관의 곰탕은 뭔가 특별하더군요. 김치 곰탕을 적당히 먹고 나중에 김치 국물을 부어주면 맛있습니다. 곰탕 이제 보통같은건 시키면 안될 듯합니다. 15공도 좀 약하고 20공은 시켜야 좀 먹을만하게 고기를 올려주는 분위기입니다. 뭐, 국물만으로도 충분히 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