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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이텐구마에의 디저트 카페 옥시타니알

옥시타니알 역시 제가 좋아하는 디저트카페인데, 스이텐구마에가 가기 편한 곳은 아니라서요. 닌교쵸에서 내려서 걸어가도 되긴하지만 어쨌든 시내에서 좀 떨어진 곳에 있기에 자주는 못가는 곳입니다. 아마 전문 미식가가 아닌 여행자 분이라면 가기 무척 난감할꺼 같네요.   이런 저런 쇼핑 먼저   그리고 케익! 역시 이쁩니다. 이만한 가게가 많지 않죠. &n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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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배동 메종엠오

메종엠오는 인기가 너무 있어서 자주 못가고 있습니다. 작년 여름에는 그나마 시간이 어찌어찌 되었네요. 카페 스페이스에서 간단하게 이것 저것 시켜봤습니다.     라프로익이 들어간 크림브릴레 기대하고 시켜봤는데, 라프로익의 향이 아주 쎄더군요. 피트향이 강한 위스키를 좋아하는 분이라면 괜찮을텐데, 안좋아하는 분들이 많기 때문에 추천하기가 좀 애매한 메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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긴자의 불가리 초콜렛샵

긴자를 거닐다가 우연히 불가리의 초콜렛샵을 미츠코시 지하에서 발견했습니다. 안들어 갈 수가 없었다는..   정면 백화점 지하 입구에 있어서 눈에 띄더군요.   초콜렛들 가격은 좀 됩니다.   초콜렛들 맛은 있지만 가격이 장난이 아닌데 과연 잘 팔릴지..   그래서 결론은.. 보관이 오래되는 걸로 하나 사왔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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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이엔마에의 크레이프 전문점 parla

가이엔마에는 하라주쿠, 아오야마 근처입니다. 가깝다면 가깝고 멀다면 먼 곳이죠. 이 동네에 아주 작은 크레이프 전문점이 생겼다는데 평가가 좋아서 한번 가보기로 했습니다.   정문 파티시에분이 나리사와 출신이던가로 알고 있습니다. 실력은 확실하겠죠.   대략 이런 위치인데.. 지도 없이 찾아가기가 매우 애매하더군요. 근처에 디저트가게가 있는 것도 아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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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대의 푸딩전문점 두 모망

홍대에 푸딩전문점이 생겼다는 소문을 들었는데, 아주 맛있다고 해서 얼른 다녀왔네요. 그때 올린 트윗이 3000RT를 넘으면서 제 트윗 인생 처음으로 중박을 쳤습니다. 입구 잘은 안보이지만 안쪽에 이트인 스페이스와 탁자 두개가 있습니다. 크렘브륄레는 이트인스페이스에서 밖에 먹을수가 없지요.   바로 옆에 폴앤폴리나가 있습니다.   피오니도.. 요즘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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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역센터 현대백화점의 디저트샵 머랭머랭

최신의 따끈한 정보가 아니라 좀 아쉽네요. 디저트리의 세컨드 브랜드인 머랭머랭이 무역센터 현대백화점 지하 식품부에 생기고 난지 얼마 안되서 방문했습니다. 디저트리야 워낙 맛있는 곳이니 세컨드 브랜드도 믿을만하겠죠. 아시는 분이(그러니까 마른비님이) 이집의 메흐베이유를 먹어보고 강추하셔서 가기 전부터 기대를 많이 했습니다.   머랭 파티시에님이 센스가 있으셔서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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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배동 메종 엠오

올 봄부터 여름까지 메종 엠오에 다녀온 포스팅을 모아서 올려봅니다. 선입 선출이 원칙이지만, 이렇게라도 안하면 영원히 다 올리지 못할것 같아서요.   정문 첨 방문했을 때인데 오픈직전이라서인지 케익이 많이 남아있습니다. 조금 시간이 지나니 사람들로 꽉 차더군요. 그 후에 방문했을때도 오픈 직전의 시간을 노렸구요.   케익들 꽤 많이 샀다고 생각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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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작전동 홈플러스 앞의 디저트샵 허클베리

개인 사정상 작전동 홈플러스 부근에 자주 들리는데 오다가다가 디저트 샵이 하나 오픈한 걸 발견했습니다.   이런 곳입니다. 홍대앞에서나 있을 법한 곳이 인천에 생길 줄이야..   설명 왠지 포스 있어보이더군요. 디저트 킬러인 제가 안갈 수 없지요.   슈크림과 후르츠 펀치 후르츠 펀치의 젤리가 맛있더군요. 그렇게 달지 않아서 부담이 없었습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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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방역 부근의 디저트 카페 메종 엠오

올해 초 인스타그램을 체크하다가 올크팩 사장님이 올리신 메종엠오의 디저트를 봤습니다. 왠지 레벨이 무척 높아보였는데, 혹시나 하고 검색해보니 내방역이라 가기도 얼마 어렵지 않더군요. 궁금한건 절대 못참는 성격인지라 바로 다음 날 점심에 방문했습니다.   정문 연남동 위스키바인 엔젤스쉐어의 인테리어를 담당하신 분이 하셨다고 하더군요. 그래서 좀 비슷한 삘이 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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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이텐구마에역 앞의 디저트 카페 옥시타니알

이번에 일본에 오기전에 동경의 디저트샵 랭킹을 전부 조사했습니다. 눈에 띄는 변화가 몇개 있었는데, 그 중 스이텐구마에(수천궁앞)역의 옥시타니알이 유일하게 그나마 접근성이 좋은데다, 디저트가 너무 이뻐보이더군요. 스이텐구마에라고 하면 어딘지 감이 잘 안오실텐데, 닌교쵸 바로 옆입니다. 닌교쵸는 니혼바시 옆이고, 니혼바시는 동경역 옆이죠. 긴자/동경역/니혼바시쪽은 동경 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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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즈마바시의 베이커리 카페 트라이알 시바타니

저는 인천/나리타 비행기편을 선호하는 편입니다. 하네다/동경은 비즈니스적인 느낌이 강해서, 여행보다는 볼일만 보고 돌아가는 느낌이랄까요. 인천/나리타 공항은 크기가 큰 편이라 그 자체에 편의시설이나 볼것도 많아서 여행의 자투리 시간을 보내기에 좋습니다. 특히 나리타의 경우 시내까지 싸고 빠르게 들어가는 편이 생겨서 이용도 많이 편리해졌죠.   나리타 공항을 무사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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