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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사쿠사의 경양식집 그릴 사쿠라

grill sakura점심을 프렌치로 거하게 먹었으니 저녁은 가볍게 하기로 하고 아사쿠사의 경양식집인 그릴 사쿠라로 향했습니다. 동네 경양식집인데다 가격도 일반적인 수준보다 비싼데도 생각보다 자리가 빨리 차더군요. 빨리 도착해서 다행이였습니다. 한입돈카츠 사이즈가 작아서 과연 맛있을지 걱정되었는데, 육즙이 완전 대박입니다. 왠만한 돈카츠 전문점보다 훨씬 나은 수준입니다. 맥주한잔하면서 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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긴자 샤넬 빌딩의 프렌치 레스토랑 베이지

ginza beige긴자의 베이지는 샤넬과 알랭 듀카스 쉐프와 미슐랑 2스타로 유명한 프렌치 레스토랑입니다. 알랭 듀카스의 음식이 어떤 맛인지 예전부터 궁금했는데 친구가 한국에서 놀러온 김에 예약을 넣어봤습니다. 입구 샤넬빌딩의 안에 레스토랑이 있긴하지만 정문으로 들어가는게 아니라 옆 쪽에 전용 입구가 있습니다. 차림 인테리어가 넓고 깔끔한데다 서빙 수준도 거의 완벽하더군요. 분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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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사쿠사의 하와이안 카페 카일라

cafe kaila스카이트리를 자주 가는 편인데 가는길 바로 앞에 항상 줄이 길게 늘어선 카페가 있어서 궁금해하던차에, 어느 주말 아침 다녀왔습니다. 정문 오픈 하기 전 부터 줄이 깁니다. 오픈 후엔 번호표를 주는데 최소 한시간은 기다려야하더군요. 이 집에 방문하기전에 좀 조사해 봤는데, 하와이에서 가장 맛있는 조식으로 뽑힌적이 있다고 하더군요. 하와이에 가본적이 없어서 어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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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바 마쿠하리의 이탈리안 레스토랑 부도테이

budoutei마쿠하리에 가구 전시회가 있어서 가게 되었습니다. 이번엔 전처럼 쓰러질때까지 돌아다니지는 말아야죠 ㅠ.ㅜ 아키하바라 역 안의 케익샵 제대로 하는 케익샵이 아키하바라역안에 생겨서 찍어봤습니다. 역안에 없는 게 없는 듯.. 가구 구경을 잘하고 식탁과 소파를 산 후에 식사를 하러 WBC빌딩의 이탈리안 레스토랑인 부도테이(포도정)으로 이동했습니다. 돌솥 볼로네제 미트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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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바시의 이나니와 우동집 나나쿠라

nanakura서류작업을 다 끝내니 7월도 거의 다 끝나가는 시점이 되버렸습니다. 한달이 금방가더군요. 출근하기전에 면허센터에 들려 서류 처리를 하니 이미 점심시간을 지났기에 신바시 근처에서 점심을 하고 들어갔습니다. 정식 예전 그대로더군요. 이쿠라 연어의 오야코동 선도 신선합니다. 이나니와 우동 소자인데도 양이 많네요. 쯔유 이 집 특유의 쯔유 맛이 참 인상깊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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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모기타자와의 치쿠테 카페

cicoute cafe주말에 집에서 쉬고 있다가 어쩌다보니 시모기타자와에 나가게 되었습니다. 치쿠테 카페라는 유명한 곳이 곧 문을 닫는데, 한번 가보는게 좋다고 해서요. 줄서면서 본 하늘 도착하니 생각보다 줄이 기네요. 1시간 이상은 기다렸네요. 정문 겉으로 보면 평범한 카페입니다. 물잔.. 드디어 들어와서 자리에 앉았는데, 물잔만 봐도 이집이 맛집이 아니라는 걸 알겠더군요. 칵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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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케부쿠로 야마다전기 레스토랑가의 카페 레스토

cafe resto이케부쿠로의 야마다 전기에서 가전을 한번에 샀습니다. 어차피 일본에서 살려면 필요한게 많으니 한번에 사는게 경제적이죠. 많이 살수록 할인폭도 커지구요. 이틀 연속으로 하드코어한 쇼핑을 해서인지 가전을 다 고른후엔 피곤해서 서있기도 힘들 정도여서 야마다 전기의 레스토랑가에 있는 카페 레스토에서 잠시 쉬기로 했습니다. 선택가능한 케익들 긴자의 세이요 호텔의 케익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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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케부쿠로의 중식당 양

yang in ikebukuro이케부쿠로의 중식당 양은 매운 사천식 요리로 유명한 집입니다. 원래부터 이 집 본점의 마파두부를 좋아하기도 했고, 고독한 미식가라는 드라마에도 나와서 이케부쿠로에 가전제품 사러 갈일이 생겼을때 일부러 들렸습니다. 여러군데 돌아다녀봤지만 가전은 역시 야마다가 젤 싸더군요.. 정문 골목에 있어서 찾기가 쉽지는 않습니다. 고독한 미식가가 우연이 찾아가기엔 위치가 애매하더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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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바의 가구점 이케아의 레스토랑 겸 카페

shinahanten동경시내 뿐만 아니라 치바까지 다녀왔습니다. 좋은 가구를 조금이라도 싸게 사볼려고 치바까지 발품을 팔았네요. 이케아가 있는 미나미 후나바시까지 생각보다 멀진 않은데, 이케아 말고도 쇼핑할 곳이 많다보니 피곤해서 돌아가실 지경이 되더군요. 이케아 레스토랑 & 카페의 점심 메뉴 도착하자마자 식사부터 합니다. 2층의 레스토랑 겸 카페는 식판에 먹고싶은 걸 올려놓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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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마마츠쵸의 중식당 신아반점

shinahanten하마마츠쵸에서 점심을 해결할 일이 있어서 가격은 좀 비싸도 맛있는 신아반점에 갔습니다. 스프 점심은 점심 특선 메뉴를 시켜야죠 가지볶음 가지볶음을 좋아하는데, 이 집도 아주 잘하네요. 마파두부 그리 매운맛이 아니기에 마파두부 매니아분이 일부러 찾아오긴 그렇겠지만, 제 입엔 아주 맛있네요. 두부에 각이 살아 있습니다. 디저트 점심 세트에 디저트가 나오는데 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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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즈오카 하마마츠 여행

hamamatsu tour간만의 연휴에, 라고는 하지만 일본은 연휴가 많죠. 거의 매달 있는 듯.. 암튼 연휴를 맞이하여 시즈오카에 일이 있어서 방문합니다. 날씨가 좀 흐리네요. 고속도로가 꽉막혀서 가는데 한 8시간쯤 걸린 듯합니다. 젝일.. 고속도로 휴게소 가다보니 식사시간이 되서 고속도로 휴게소에 들렸습니다. 요즘 일본 휴게소는 장난아니더군요. 왠만한 관광지 수준입니다. 먹을데도 많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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긴시쵸의 타이 레스토랑 게우챠이

keawjal in kinshicho올 7월에는 시내 곳곳을 돌아다녔네요. 긴시쵸에는 점심 부근에 일이 생겨서 갔는데, 가는 김에 로컬 맛집에 들렸습니다. 아시는 분은 아시겠지만, 긴시쵸에는 차이니즈와 타이 레스토랑이 많고, 동경시내에서도 맛있다는 평가를 받는 집이 많습니다. 게우챠이 정문 오픈테라스도 있고, 밝은 분위기입니다. 문앞에는 망고도 팔더군요. C런치, 카레 세트 닭고기의 레드 카레 라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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