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백화점의 빵집 여섯시 오븐
효창공원에서 유명한 베이커리인 우스블랑에서 롯대백화점에 분점을 냈습니다. 이름은 여섯시 오븐 왜인지는 모르겠지만 종로에 지금까지 이 정도 수준의 빵집이 없었죠. 만족도가 높을 수 밖에 없습니다. 빵 빵 빵 내부 샌드위치 소금집 샌드위치에 못지않네요.. 우물에 빠진 가나슈 초콜렛 맛이 전문점 못지 않습니다. 오늘의 스프 버섯이 가득 들어서 진짜 고소하더군요. …
효창공원에서 유명한 베이커리인 우스블랑에서 롯대백화점에 분점을 냈습니다. 이름은 여섯시 오븐 왜인지는 모르겠지만 종로에 지금까지 이 정도 수준의 빵집이 없었죠. 만족도가 높을 수 밖에 없습니다. 빵 빵 빵 내부 샌드위치 소금집 샌드위치에 못지않네요.. 우물에 빠진 가나슈 초콜렛 맛이 전문점 못지 않습니다. 오늘의 스프 버섯이 가득 들어서 진짜 고소하더군요. …
포르투갈 에그타르트로 유명한 나타 데 크리스티아노.. 전에 못갔는데 이번에 설욕했습니다. 이런 에그타르트 귀엽네요. 에그 타르트 기지는 바삭하면서 짭쪼름하고 내용물은 푹신하고 달더군요. 단짠으로 맛있음의 극대화를 보여줍니다. 이정도면 멀리서 일부러 찾아갈 의미가 있습니다. 이거는.. 닭고기가 들어있는 파이인데 그냥 그랬습니다. 에그타르트를 더 살껄.. …
요즘 인스타가 마케팅의 메인이 되면서 겉으로 보이는 모습만 챙기는 곳도 있지만, 진짜 맛있는거랑 디스플레이만 맛있는거랑은 아무래도 보면 알죠.. 이 집도 다베로그 점수가 낮은걸 보면 인스타 외에 딱히 마케팅을 하지는 않는거 같은데 그래도 사람들이 많이 찾는 걸 보면 마케팅 전략이 주효했다고 봐야겠죠. 이런 곳입니다. 예약을 안하고 방문했는데, 한시간 후에 자리가 난다고…
망원동에 소금집이란 곳이 인스타에서 아주 유명해서 한번 다녀왔습니다. 인스타 맛집이 대개 그렇듯 혼자서 가기가 좀 그렇긴한데.. 제가 누굽니까… 이런 곳.. 대기표에 써놓고 망원시장 한바퀴 돌면 연락이 옵니다. 망원동이 발전해서 이런건 좋네요.. 메뉴 샌드위치 가격으로 비싸다고 할수도 있겠지만 맛을 보면 납득이 가더군요. 맥주 요건 좀 실패한 듯? 잠봉뵈르…
툭툭누들타이에서 압구정에 새로운 지점을 오픈했습니다. 이름하여 소이마오. 돼지고기 가슴살 구이 독특한 풍미가 있네요. 추천해주신 와인으로.. 소믈리에분이 계시니 믿고 마실수 있습니다. 수육이던가.. 툭툭누들타이의 맛이죠. 쏨땀 샐러드도 하나 시키고.. 까이양 닭이 언제봐도 예술입니다. 똠얌꿍도.. 국물요리 하나 있어야죠 쟈스민 볶음밥 소세지가 완전 예술이더군요…
뺑드빱빠는 우리나라 윈도우 베이커리의 초창기부터 영업하던 곳입니다. 탄수화물을 채우러 다녀왔습니다. 정문 오픈시간이 일하는 시간하고 겹쳐서 가기가 좀 애매하더라구요. 그래서 이제야 방문했네요. 오늘의 선택 쇼숑오뽐므가 엄청난 크기더라구요.그리고 밤식빵도 샀습니다. 내부… 집에와서 먹어보니.. 내공이 장난 아닙니다. 동네에 이런 빵집이 있었다니.. 밤식빵 …
순대국 전문 아재 블로거로서.. 남은 순대국이 많지는 않은 느낌입니다.. 선릉 순대국 작은 곳인데 아주 예전부터 영업을 해왔다고 하더군요. 반찬 주방 가게는 작은데 포장손님도 많고 장사가 잘되보입니다. 순대 깔끔하고 푸짐하네요. 내용물 순대 명점이 이런 곳에도 있었네요. 한그릇 잘 먹었습니다. …
삼거리 먼지막 순대국은 미래문화유산으로 선정된 유명한 곳입니다. 어느 화창한 날 방문합니다. 날씨 좋네요 걷기 좋은 날씨였습니다. 이런 하늘.. 주욱 걷다보니 이런 순대국집도 보이네요. 만양 순대국이란 곳인데, 분위기라 느와르 영화 같습니다. 이런 분위기.. 이런 어두운.. 서울 시내에 이런 곳도 있군요.. 하늘.. 도착했습니다. 구석에 있네요. 차림 순대…
영도는 자갈치시장 앞에 있는 곳입니다. 접근성이 그리 나쁘지 않은 곳에 멋진 카페가 있다고해서 방문했습니다. 영도 다리 풍경 다리와 항구가 환타스틱한 풍경을 만들어 내더군요.. 카페가는 길 이런 부두에 인스타용 카페가 있다니.. 입구 이씨티가 아니라 에쎄떼라고 합니다. 케익 디스플레이 참 잘만들었더라는.. 내부.. 1층도 멋지지만 2층이.. 제가 주문한 당근 쥬스…
디저트 시네마라는 곳에서 올드 크로와상 팩토리에서 배운 크로와상을 판다는 소문을 듣고 일부러 찾아갔습니다. 날씨.. 부산 올때마다 날씨가 좋은 기억이 있습니다. 정문.. 깔끔하네요. 오픈까지 시간이 좀 있어서 근처의 다른 카페에 들어갔습니다. 가을 풍경.. 꽃 그리고 라는 카페였는데 분위기 좋더라구요. 내부.. 2층도 있습니다. 이런 분위기.. 음료수 한잔하고…..
가로수길에 여러 빵집이 생겨나고 있는데.. 그중에 한곳이 괜찮아 보이더군요. 정문 꽤 큽니다. 빵 디스플레이만 봐도 내공이 보입니다. 빵 오늘의 선택 케익도 있고요.. 내부 내부 내부 루스틱 앙버터 JMT라고 해야겠죠. 빵이 바삭바삭해서 깜놀했습니다. 하드 계열 빵을 우리나라에선 찾기 힘들다 생각했는데, 제가 원하던 빵이 코앞에 있었네요.. …
무수옥은 도봉산에 있습니다. 명성은 익히 들었지만 도저히 갈 엄두를 못냈는데, 업무가 생겨서 갔습니다.. 운이 좋다고 해야할지.. 정문 등산객들이 자주 찾는 듯하더군요.. 설렁탕 이 설렁탕이 진짜 대박이더라구요. 지금까지 본적없는 맛입니다. 고기 다른 설렁탕집은 고기를 슬라이스해서 넣는데 이 집은 그냥 뭉텅뭉텅 썰어서 넣더군요. 그것도 한우를요.. 그래서 씹는 맛과 …